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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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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주변에 왕복 4차선도로가 있어요
거기는 60킬로 제한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래 카메라가 없었는데 새로 생겼어요
문제는 카메라가 생기고 나서 거짓말 안하고 잦으면 5일에 1번 길다 싶으면 10일에 한번꼴로 사고차량 파편이나 흰색 페인트자국이 생기는 겁니다
그 횡단보도 노란불이 정말 빠르게 빨간불로 바뀌거든요..
그래서인지 정말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났어요...
몇달전부터는 제한속도를 70킬로로 올리던데..그러고나서는 사고흔적을 발견하는 주기가 훨씬 길어지긴 했습니다.
그런것보다는 카운트를 할 수 있게 하면 더 좋을텐데..아무래도 예산문제겠지요..
정지선을 어찌할 수 없이 넘는 사람도 많아요..저는 차량 신호등 체계가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