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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4-06-04 19:27:01 0
[익명]남친이돈이없어요 [새창]
2014/06/04 18:38:49
전 4년 연애중 초반 2년동안 남자친구가 학생이라 그랬었는데
그냥 그냥...뭐 무게잡고 얘기하려고 해본 적은 없고
그렇다고 돈 생길때까지 나 안 만날거 아니잖아.
그냥 나중에 장가와서 열배 백배 갚아.
ㅋㅋㅋ엄청 남는 장사네 이게 바로 제테크지
하고 웃어 넘겼어요...지금 보니 참 어렸네
아직도 남자친구는 그때 생각하면 고맙고 미안해해요.
632 2014-06-04 16:51:49 0
[새창]
펠렛을 모래라고 인식 못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모래사서 화장실부터 인식시키시고 천천히 바꾸세요ㅠㅠ
631 2014-06-04 15:59:17 3
[익명]제 남친은 옷이 그렇ㄱ ㅔ중요한가봐요..(스압주의) [새창]
2014/06/03 14:06:32
연애 시작 1년만에 15키로가 찌고 지금 4년째 연애중이에요.
동네 데이트가 주라서 귀찮아서 동네서 만날땐 맨날 화장 안 할때가 많고 옷은 츄리닝에 삼선슬리퍼 신고 만나요.
일주일 전엔 집에 있다가 갑자기 잠깐 불러서 앞머리 올리고 머리 아줌마처럼 질끈 묶고 나갔는데 네츄럴해!!!!!나 이런 거 너무 좋아!!!!라고 하더군요.
살빼라는 소리 한번도 들은 적 없고, 화장하란 소리도, 옷이 안 예쁘단 소리도 한번도 들은 적 없네요.

꿈이나 동화속 얘기가 아니라 연애하며 가장 흔하고 큰 메리트라고 봐요.
어떤 거지꼴을 하고 있어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사람이 있다는 거요.
작성자님 정말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 하고 있는게 진짜 연앤지...
데이트하고 스킨쉽한다고 다 연애는 아닌 듯해요
630 2014-06-03 04:12:08 5
[긴급-파양위기] 새가족을 찾아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4/06/03 03:15:42
아...ㅠㅠㅠㅠ다 해보셨다니ㅜㅜ매트리스 뭘로 덮지 말고 다른 곳에서 자보시면..?ㅠㅠㅠㅠ
저러면 진짜 사람 피마르는데...ㅠㅠ
사람이 죽어요 정말..잠도 제대로 못 자고...
그것도 하루에 한번도 아니니 자다 연속으로 깨서 그 이불에...그걸 볼때면 정말 돌아버리겠던데..
작성자님 괜찮으세요?ㅠㅠ토닥토닥..ㅠㅠ
629 2014-06-03 03:27:44 0
[긴급-파양위기] 새가족을 찾아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4/06/03 03:15:42
그 자리에서 먹을 걸 먹여보셨나요?ㅠㅠ
계속 간식을 줘보시는 건...ㅜㅜ
먹을 걸 먹는 자리라고 인식하면 안 그런다고 하는데요..
저희집 아깽이들도 얼마전 거실 탁자밑에 그래놔서 한번 줬었는데 바로 고쳐졌거든요...
어짜피 혼내는 것도 모르지만...그 순간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은 마음 알아요 특히 자다가 그러면 정말..
또 침구에 뭍은 고양이 소변 성분 자체를 없애는 게 있는데요
락스나 기타 방향제들은 거의 효과가 없대요ㅜ
사람이 못 맡는 남아있는 성분으로 인한 냄새를 맡아서 계속 그런다고....

힘내세요ㅜㅜ정 안 되시면...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더라도 작성자님 힘내세요ㅠ...
627 2014-06-01 12:05:04 29
고양이랑 같이 살면 편한 점 [새창]
2014/05/31 23:42:37
다 잡아먹어요ㅠㅠㅠㅠ
보는 집사는 경악ㅜㅜ
그 입술로 뽀뽀하지마ㅠㅠㅠㅠ
626 2014-06-01 01:09:36 2
우리 아깽이가 자꾸 아파요 [새창]
2014/06/01 00:27:53
일단 설사 잡힐때까지만이라도 로얄캐닌 센서블 먹여보세요
저희 집 냥이 두마리가 만성 설사를 달고 사는 애들이라 안 먹여본 사료도 없고 약도 없는데 이걸로 이틀만에 잡히더군요...
장 민감한 애들 먹는 사료에요.
저희 집은 아직도 민감해서 주로 먹이는 사료에 섞여먹여요.
그리고 마트 사료는 원래 기호성도 안 좋고 성분은 매우 안 좋아서...아이들 건강에 그리 좋은 사료가 아니에요
625 2014-05-31 22:44:31 0
[새창]
ㅠ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애들보며 심란할때 한번씩 읽으려구요
이 글보고 먼저 떠난단 생각을 해보니
이해도 못 하고 영문도 모를 아이들에게 너무 슬프고 미안하네요ㅠㅠㅠㅠ
624 2014-05-30 20:51:03 67
이틀 전에 데려오고 싶다던 길냥이 근황이에요 [새창]
2014/05/30 20:21:12
되도록이면 그 자리에서만 먹게 하고 치우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쓰레기 놓여있다고 고양이한테 나쁜 마음 먹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ㅠㅠㅠㅠ
으으으 진짜 좋은 일 하시는 건데 오지랖부리는 듯 해서 마음 안 좋네요ㅠㅠ작성자님도 욕 먹을까 걱정돼서..ㅠㅠ
623 2014-05-30 14:10:16 61
[익명]아무리 모솔이라도 그렇지 여자친구한테 면도해야겠다는 말이 뭐니???? [새창]
2014/05/30 12:5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일동안 남들 13년동안 사귀어도 못 들을 말을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좀 웃을 게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남자 강력한 멘탈의 전직 모솔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622 2014-05-28 18:46:22 2
자유로 괴담 [새창]
2014/05/28 12:33:45
111 물건 파손되면 기사님이 일정부분 물어줘야 돼요
확인 철저히 하심...
621 2014-05-27 20:43:41 0
고양이 모래를 샀는데 얘가 모르는거 같아요. [새창]
2014/05/27 20:38:39
앞발을 잡고 박박 파주세요!
그럼 인식을 한대요
620 2014-05-26 00:34:00 0
동물들도 사람이 자길 사랑하는걸 아나요? [새창]
2014/05/25 22:38:23
심지어 여러마리면 누굴 제일 아끼는 지까지 알고 질투도 하던걸요?
충분히 느끼고 있을 거에요!!
619 2014-05-26 00:30:59 1
[새창]
1 건조시킨다는 걸 보아하니 간식으로 조금씩 주시는 건데
너무 진지드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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