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고양이가 쓰는 일반 화장실에 모래로 바꿔주심이... 화장지나 신문지 찢어서 쓰기도 하는데 그건 정말 급하고 없을 때 임시로 쓰는 거구요 화장지보다 이불이 더 푹신하니 그쪽으로 가는 듯... 그냥 두면 푹신한 곳에 싸는 거 버릇들여서 계속 이불에 싸요... 모래로 바꿔주세요
저희 애들도 두달쯤에 둘 다 + 저까지 걸렸었는데 건강하게 잘 먹이고 청소 소독만 신경쓰면 햇볕쬐고 자연치유되더군요 약은 처음 일주일 먹였는데 별로 큰 효과가 없는 듯해 굳이 애한테 약먹이기 싫어서 그냥 소독약으로 애 피부 소독해주고 방청소 방소독 신경쓰고 했더니 햇볕에 뒹굴고 홀리스틱급 처 비싼 사료 먹던 애들 둘은 금방 낫고 커튼친 방에서 라면만 처먹던 제가 제일 오래갔어요^^
방생도...어미 밑에서 청소년묘까지 자라야...최소 6개월은 자라야 독립해도 혼자 살아남지 지금 방생하시면 그냥...죽을 거에요 걔네 아무것도 못 하고ㅠ 최소 3일은 지켜보시고 어미가 안 데려간다면 입양처를 구하시는 게.....쟤네 다 죽어요 정말..ㅠ 먹을 건 물론이고 배변도 어미가 유도해줘야 할 수 있는 상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