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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쾅쿵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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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016-02-01 20:24:59 3
마지막까지 사용하지 못한 것들.jpg [새창]
2016/02/01 15:17:19
하이테-크 요.
302 2016-02-01 02:39:24 15
[새창]
현실에서도 게이 바람둥이 일수도 있지
왜 우리 바니 바람끼를 죽이고 그러세요!
301 2016-02-01 00:39:27 1
저는 떡볶이 좋아하긴 하는데 ... 울집 보다 나은 데는 못봄 [새창]
2016/01/31 17:32:45
어머니 황금 레시피 공유 부탁드릴게요....
300 2016-01-31 09:54:00 11
[새창]
저도 100킬로에 육박하는 거구 뚱보로
아무래도 무거운 내가 나서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저런 상황에 놓인분을 도와주다가
정신차리고 보니피해 여성분은 먼저 자리를 피하시고
저만 행패남에게 드잡이를 당한적이 한두번 있는데요,

처음엔 당황했지만 두번째에는 '오죽 당황하고 무서웠으면
혼자 자리를 피했겠나' 싶었어요.

다행히 한번은 주위분들이 도와주시고
또 한번은 옆에 있던 친구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분들이 오시고 친구랑 주변 목격자의 도움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어요.

그런데 저렇게 혼자만 남게되서 옷도 뜯겨보고
후에 참고인으로 경찰에 연락도 몇번 받게되고
(엄청 맘에 들어서 산 셔츠임 ㅜㅜ
단추구멍이 좍 찢어져 꿰메 입어보고 도저히 못입겠어서 버림)

또 이런식으로 피해자가 사라져서 오해받아
독박썻다는 기사들을 접하다보니
요즘엔 비슷한 상황에서 비겁하게 눈 감은 기억이 몇번 있어요.

그렇다고 피해자가 자릴 피하는것에 관해서
가장 놀라고 당황하고 또 겁에 질려 판단력이 흐려졌을 수도 있는
피해자만을 탓할 수는 없는 일이고
(물론 자릴 피하시는것 보단 신고 및 증언해주시는게 좋죠...)

앞으로는 도와주더라도 선 신고후 녹음 및 동영상 촬영으로
최대한 제 안전도 보장하려구요.
299 2016-01-29 17:45:57 0
스타 1 잊지못하는 2000만명으로 베오베 가볼까요 [새창]
2016/01/28 06:32:30
그는 나의 불꽃
저도 길섭이형 보고
테란을 주종삼았습니다.
298 2016-01-29 13:37:06 1
저도 지독한 카푸어 였습니다.(약스압) [새창]
2016/01/28 22:54:43
70살에 외제차 타시는 울 할아버지 의문의 1패....

아직 정정하셔유...
297 2016-01-29 08:14:39 0
[BEST5 선정] 학창시절, 무림의 세계로 이끌었던 무협 입문서는? [새창]
2016/01/28 22:43:47
정정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합쳐서 영웅문으로 우리나라에서 출판! 인줄...
296 2016-01-29 00:47:49 0
[BEST5 선정] 학창시절, 무림의 세계로 이끌었던 무협 입문서는? [새창]
2016/01/28 22:43:47
사조영웅전은 위에 있는데

사조영웅전
소오강호
의천도룡기

이걸 합치면 영웅문이 되는거 아니에요?
295 2016-01-28 19:55:34 2
(본삭금) 이글에 달린 추천수 1당 1년동안 남친을 사귀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6/01/28 19:47:57
와 이거보소 신종 불로불사 방법이네.

이분 최소 진시황
294 2016-01-28 19:54:28 2
제가 왜 택배비를 내야죠?? [새창]
2016/01/27 10:10:41
더럽다.
진짜
293 2016-01-28 09:51:05 0
백남기님 딸, 네들란드 로테르담에서 1인시위 이야기.[백민주화페북] [새창]
2016/01/28 08:00:58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92 2016-01-28 09:50:38 11
백남기님 딸, 네들란드 로테르담에서 1인시위 이야기.[백민주화페북] [새창]
2016/01/28 08:00:58
노인을 깨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날 다친
육신의 상처가
낫질 않아서가 아니라

어쩌면,
나랏님이 멍들게한
온 국민의
시퍼런 가슴을
볼 수 없기 때문 이리라
291 2016-01-28 09:10:10 29
심야편의점알바 욕하는손님 퇴치했습니다 [새창]
2016/01/28 04:55:02
알바복을 입는 동안
내겐 속상한 날이 많았다.

내가 받는 시급이
곧 내 가치인것 같았고

연애도 취업도
다른세상 일이었다.

내겐 밀려오는 손님과
가끔오는 월급이 전부였고,

게중엔 나를, 내가 파는
편의점의 천원짜리 삼각김밥인냥
취급하는 이도 있었다.

알바복을 입는 동안
내게 속상한 일이 많았다.
290 2016-01-28 06:27:14 12
김제동 "많이 배운 4년 7개월, 미안하고 고맙다" [새창]
2016/01/28 00:23:42
까마귀 틈바구니에
백로가 있었다.

갓끈을 고쳐매자
배도둑이 되고

신발끈을 다시묶자
오이 서리꾼이 됐다.

풀이 눕듯
백로도 눕는다.

도둑이 되어도 눕고
서리꾼이 되어도 눕는다.

빼앗긴 들에
꼭 다시
봄이 온다고 믿는 그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눕는다.
289 2016-01-28 05:52:24 23
소름돋는 문신제거 시술장면.gif [새창]
2016/01/27 21:16:25
지금 내가 지우는 것은,
어릴적 철없이 새긴
문신이 아니라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그 시절 너에 대한 미련이다.

문신은 옅어졌고
살타는 냄새는 진동했다.

추억은 더 또렸했고
고통은 잠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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