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킹쾅쿵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1-29
방문횟수 : 42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58 2016-01-21 23:16:03 3/4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1.부정하다의 기본이 무관심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것보단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부정이라 생각합니다.

2.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상이 예수님의 모습이란 것에는 동의하며 예수님의 주된 모습은 사랑이시란 것에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런 예수님 또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불신자는 지옥으로 보내시는데 이것만 보아도 타 종교에 화합적인 태도라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257 2016-01-21 22:20:43 9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아마 다카기 마사오를 뜻하는 드립인것 같습니다.(소근소근)
256 2016-01-21 22:17:00 1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짤려서 이어씁니다)에 있기 때문에 세속적인 그리스도인들 또한 같은 가치를 중시 여길때 얻을 수 있는 원활한 대화는 힘들것 같습니다.
255 2016-01-21 22:11:51 5/6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1.개신교의 유일사 사상은 단지 '나만 믿어라'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나 이외의 신은 모두 가짜이고 이는 모두 부정하라' 정도 이며 그들은 전세계 모두에게 기독교를 전파하는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타 종교와의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천주교가 타종교 또한 옳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하나님 뜻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여 비난하는 개신교들이 많습니다.
천주교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유일신 사상을 지키는 모습은 개신교가 생각하는 그것과 다릅니다

2.일부 기독교인들이 세속적인것은 세속적인것이 옳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아직 믿음 등이 부족해서 이상적인 그리스도의 모습이 되질 못한 것입니다. 따라서 세속적인 이들 또한 종국적으로 이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원하고 그 사고의 근간 또한 종교적 교리
254 2016-01-21 21:45:56 3/6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형광고양이 // 네 불교의 이상적인 모습이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는 것인 것처럼 개신교의 이상적인 모습은 하나님과 그 말씀을이 세상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것입니다.

공계적이라기 보단 개신교가 카톨릭에 비해 타 종교에 좀 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중 하나가 좀 더 유일신 사상을 적극적으로 지키기 때문일 것입니다.

천주교도 예전엔 대체적으로 현재보다 타 종교에 배타적이었지만 현대로 올수록 타 종교와 더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개신교쪽에선 이를 하나님 뜻에 반한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253 2016-01-21 21:25:35 2/13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asky //납득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렇죠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들이 그들이 볼때 노답인 것 처럼 우리가 볼땐 그들이 노답일 수 있겠죠.
서로 기본 상식이 다르니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공유하는 기본 가치가 비슷해야 대화가 될텐데, 그들에겐 생명보나 재산보다 심지어 부모자식 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고 그분의 말이 쓰여진 성경입니다. 물론 이게 이상적인 그리스도의 모습이지만 대다수는 세속적인 것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형광고양이 // 동일한 신을 믿는 다는것 빼곤 많은 부분에어 기독교와 천주교는 교리가 매우 다릅니다.
같은 신을 믿고 역시나 유일신 사상이 있는 이슬람교 또한 기독교와 매우 다른것 처럼

나서스충 // 전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성령을 받고 사후세계가 있다는 것 등등이 믿기지 않아 기독교는 못될것 같습니다.
252 2016-01-21 21:16:26 1/10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죽박 // 콜로세움의 판이 커져 갑자기 불교가 신을 숭배하는 종교다 아니다까지 나왔는데 제가 불알못이기에 불교에서 말하는 석가모니를 비롯한 여러 부처님이나 보살님등이 신으로 믿는가 안믿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기독교의 시각에서 보자면 하나님을 통하지 않고 존재하는 인간을 초월한 능력이나 그러한 존재는 부정합니다.
251 2016-01-21 21:07:16 3/9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asky // 다시 위의 대댓글을 보충설명하자면 이 본문에서 먼저 타종교에 피해를 입히는 배척적인 태도의 이유가 유일신 사상에 있다고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기에
'문제는 개신교 사이에서 흐르는 유일신 논리에 의한 타종교 배척문화입니다.'
바로 그 유일신 사상이 기독교의 근간인데 그것을 버리고 타종교에 대한 배척을 멈추는건 어려워 보인다고 한것입니다.
250 2016-01-21 21:03:23 3/10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asky // 기독교인들의 상식과 비기독교인들의 상식은 다릅니다. 그들에게 상식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이 말이 안통하는 것 처럼 서로가 믿고 생각하는 정의와 정답이 다르니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간의 의사소통은 참 힘들고 그것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249 2016-01-21 20:58:11 3/10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스미다 //
님과 같이 아시는분 말고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썻습니다.
나가지 말라해도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면 나가는 것이 그들의 사고체계라는게 저도 하고싶은 말입니다.
보통의 비기독교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이하가 안되는것 저도 동의합니다.
asky // 본분내용 퍼옵니다.

내가 듣기 싫으니 사실이라도 말하지 말라는 행패와 다를게 없습니다.

문제는 개신교 사이에서 흐르는 유일신 논리에 의한 타종교 배척문화입니다.

이 유일신 논리로 인해 타종교를 부정하는 것인데 이 유일신 논리는 단지 나만 믿어라가 아닌 '나 이외의 신은 전부 가짜신이다. 나 이외의 신은 거짓이고 부정한다.'정도이며 그렇기에 그들이 타 종교에 피해를 주는 상황까지 연결되는것 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인들은 전세계에 기독교를 전파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 생각하며 하나님 이외의 신은 모두 부정하기에 유일신 사상이 있는 한 합법적인 선에서든 불법적인 방법까지 써서든 타 종교에서 피해를 안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남자와 같이 위법을 저지르며 교리에 따르는 것은 법에따라 제재 당하는것이 맞는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248 2016-01-21 20:47:56 2/10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asky//갑자기 여러 대닷글을 달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다른종교에 피해를 주지말라와 유일신을 포기하라는것이 똑같다고 제가 그랬나요?
247 2016-01-21 20:44:48 6/14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asky // 이 글의 내용은 기독교인들에게 스스로 변화하길 요하는 내용인데 그 내용이 기독교 인들에게 있어선 정체성이 흔들릴만한 내용이기에 그것이 불가능해 보인다는 설명을 한것이고, 돌로 쳐죽이지 않는 이유는 이것에 대해선 정확치 않지만 아마 그 내용이 구약의 내용이고 구약에서 인간들을 강하게 규제하던 것들은 예수가 제물로 희생되며 신약의 시대가 도래해 자유해 진걸로 압니다.
죽박// 불교 얘기는 갑자기 왜 나온것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ㅜㅜ
246 2016-01-21 20:37:18 4/21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혼자는 싫어 // 기독교인들에게 교리는 잘잘못을 따지며 시비를 가리는 대상이 아닌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절대적인 행동규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벌써 인식이 다르니 서로가 대화가 잘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미다 // 지피지기라고 그들에게 왜 유일신에 대해 포기하라는 것이 어려운 일인지 설명하려는게 목적입니다.
245 2016-01-21 20:30:01 9/11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저 스스로도 기독교인이 아니기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다 했지만, 몇몇 분들이 보시기에 친기독교적으로 보였다며 이를 해명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맨 오른쪽에서 옆을 보면 모두가 좌편향으로 보인다는 말처럼 혹시 제 글을 읽는 분들께서 기독교에 대한 피로감이 과하여 제 글에 색안경을 끼신것은 아닌가 또한 묻고싶습니다.
244 2016-01-21 20:26:18 5/10
아래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본 점. [새창]
2016/01/20 12:09:32
hivon //

제 글 어디에서도 범죄에 대한 옹호는 찾아볼 수 없으며 단지 그런 행동 또한 기독교 교리중 유일신 사상에 의해 타 종교를 부정하는 것에 그 근간이 있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어느 부분이 범죄에 대해 옹호하는것 같으신가 말씀해 주신다면 정정하겠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