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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2014-08-25 18:47:02 0/5
노키즈존에 대해 당연시 하지 말라라고 계속 달았다가 [새창]
2014/08/25 17:29:32
뮤게//되었습니다 ㅋ

의무화/법제화 아니라면
부모들은 노키즈존 어겨도 되고
비난도 안 받나요?

어차피 의무화/법제화가 안 되더라도
대중화/보편화가 되어버리면
욕 쳐 먹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애시당초 의무화/법제화를
'모든 매장에 노키즈존'이라는 의무화/법제화 쪽으로만
인식하는 분께 뭐라 드릴 말씀도 없습니다만;
(노키즈존이 설정된 곳에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면 안 된다.
단 설정 여부는 업주의 재량에 기본한다..라고 법이 만들어져도
의무화/법제화입니다. 선택의 자유는 무슨;)
918 2014-08-25 18:06:25 2/4
노키즈존에 대해 당연시 하지 말라라고 계속 달았다가 [새창]
2014/08/25 17:29:32
뮤게//의무화 법제화가 싫으시면
대중화 보편화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세상에서 받을 비난의 강도는 비슷해요
917 2014-08-25 17:38:23 0
아들자랑 + 아빠자랑. [새창]
2014/08/25 17:35:14
바운서는 애들마다 틀린데,
저희 아들 같은 경우 조금 흥미를 보이다가
한 일주일? 지나니 전혀 흥미를 안 보이더군요

아기띠도 돌 미만 때는 잘 먹혔는데
돌 지나니 갑갑해 해서 이젠 잘 안 먹혀요 ㅠㅠ
916 2014-08-25 17:36:15 1/22
[새창]
니트로//님 말씀대로라면
명문대 구직자만 뽑는게 당연한 것이고
나이나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로군요..
정부나 세상, 기업 욕할 거 없겠네요

아무튼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걸 바라는 건
안 될 거 같습니다.
이쯤에서 그만해야 겠네요..
915 2014-08-25 17:29:53 3/6
노키즈존에 대해 당연시 하지 말라라고 계속 달았다가 [새창]
2014/08/25 17:29:32
그리고 이 글도 폭풍반대 먹고 보류 가겠죠..
914 2014-08-25 16:28:34 0/17
[새창]
행운고양이//님 말씀대로 그러한 리스크가 있다면,
업주 자신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애들은 위험하니 노키즈존으로 운영해라'라고 할 겁니다.
우리나라 기획실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말이죠.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물론 님 말씀처럼 득보다 실이 많으니까 일 것이고요)

님이 말씀하신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적어도 노키즈존을 도입한 업주들은
비슷한 생각으로 했을 테니까요

말이 길어지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건,
'그게 당연하다'라는 식의 논리에 반대하겠다라는 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것 밖에 없네요..
이미 Keither님께 드리는 글에도 답변해 놨고요
913 2014-08-25 16:21:08 0/20
[새창]
Keither//저도 일하다가 지금 돌아와서 그간 글을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실히 님이 말씀하신 관점에서 본다면 노키즈존은 점주들의
양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판매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이러한 위험은 미연에 방지하겠다라는 점에선 확실히
양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손님을 가려받겠다라는
점주 개인의 입장만 고려한 일방적인 선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그것이 당연시 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님께서도
'이렇게 뭉뚱그려서 '아이들 데려오지 마라.'라고 하는건
분명히 잘못된 일일 겁니다. 논리적으로는 완벽해요.'
라고 하셨으니 일단 이 부분은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양보와 협조라는 면을 이야기하자면,
노키즈존 없이 지금도 충분히 양보와 협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난리를 피우고, 위험해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업주측에서 정중이 해당 손님에게 '퇴석'을 요청하거나
'주의'를 주는 것입니다.

베오베에 올라온 무개념 엄빠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보더라도
대다수는 '아이에게 주의를 줬다. 부모가 뭐라 하더라.'
거나 '무개념 엄빠가 진상 부리고 갔다'이지,
직접 해당 엄빠에게 요청한 케이스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물론, 직접 이야기 번거로우니 간단하게 '노키즈존'을
내거는게 낫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선량한 피해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곳의 분위기처럼 '그게 당연한 거다'라는 식의
인식은 좀 없었으면 하네요
912 2014-08-25 14:30:52 1/14
[새창]
Keither//이미 답변 드린 내용입니다

서로 협조를 구하고 양보 해야 할 문제이지
일방적으로 당연시 될 문제는 아니라구요
911 2014-08-25 14:20:51 0/20
[새창]
Keither//왠지 유도심문 같아 딱 잘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중에는 소란스러운 아이도 있습니다.
부모중에는 그걸 잘 컨트롤 하는 사람도 있고
못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걸 잘 컨트롤 하는 사람이라면 식당에 와도 좋습니다.
그걸 잘 컨트롤 못 하는 사람이라면
식당에 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식당측이 일방적으로
모든 부모의 출입을 막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시각에는 반대합니다.

요컨데 상기의 문제는 식당 측은 협조를 구하고
그에 대해 부모는 자신 스스로 판단해서
일정부분 양보해야 할 문제이지,

그 자체가 당연시 되어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10 2014-08-25 14:12:40 1/16
[새창]
Keither//님 말씀대로라면 동의합니다.
실제 저나 제 와이프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대체로 소란스럽다'의
부분이 아닌 '컨트롤 할 자신이 없으면 오지 말아야 한다'라는
부분에 동의합니다.
909 2014-08-25 14:09:39 1
[새창]
차 or 열심히 수유실 찾음
그것도 아니면 주차장
908 2014-08-25 14:02:46 0
베오베의 노키즈존 관련 글들을 보면.. [새창]
2014/08/25 11:05:04
1 수색협조 해 주세요.. 하는 거랑
'니가 범인인거 같은데.. 좀 협조하지?'는
다르잖아요..;;

첫번째라면 협조하지만, 두번째라면 펄쩍 뛸 겁니다.
907 2014-08-25 13:49:00 4/33
[새창]
Keither//아니 저도 노키즈존을 이야기 하시는
업주분들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오죽하시니 그러겠어요
하지만 이 분의 글은 그런 의도로 씌여진 게 아니라

'노키즈존 논의가 왜 필요해? 점주 맘이지'
'모든 애들은 잠재적 가해자다'

이런 의미잖아요. 거기에 동의를 할 수가 없어서요.
피해를 입은 점주가 예방 차원에서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재적 가해자를 차별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생각이 무섭네요.
906 2014-08-25 13:32:03 0/32
[새창]
kinbill//2000년전 파피루스에도 적혀 있었다죠?
'요즘 것들은 글러 먹었다고'
905 2014-08-25 13:31:01 5/40
[새창]
뮤게//일단 님은 정중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부류의 인간이라는 걸
알았으니 님의 글쓰는 방식대로 저도 쓰겠습니다.

일단 머리가 나쁜 것 같으니 풀어서 설명할 테니 쏙쏙 귀담아 들으세요
그 '고도로' 예상됩니다라고 밑에 주절주절 적어놓으신 거 말인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부모가 막는다'라고 이미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앵무새처럼 이미 한 이야기에 대해 주구장창 이야기
하지 않으셔도 되요

다시 제가 당신한테 물어보는 건, '왜 당신이 이야기한 기특한 아이나
아이를 잘 컨트롤 하는 부모 역시 금지 당해야 하느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아이를 하나하나 테스트 해 봐야함?'라고 하셨는데요
네, 현실적으로 테스트야 어렵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리 거부하면 안 된다라는 것입니다.
만약 문제를 일으키면 그 때가서 거부해야 한다라는 것이고요

단순히 '쟤는 문제를 일으킬 것 같으니까'라는 이유로
거부를 한다면 '차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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