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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2016-04-09 05:29:07 1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어디 가서 여성 인권 이런 말 쓰지 마시구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당신이 나도 여자고~ 부터 시작된 쉴드 없이 이야기를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 거 같은데
당신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이 게시글에 댓글 단 모든 여자들을 싸잡아 100% 공감만 요구하는 공감징징년으로 만들어버린 행동 때문에
정말로 화가 나요.
당신 쿨워터가 여기서 경험담을 말하거나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감염되어야 할 건 아니잖아요?
사실 노잼이면 백스페이스 눌러도 되잖아요? 왜 굳이 깽판이어야만 해요?
아 저년들 또 여기와서 징징대네 멘붕게는 저쪽 윗블럭인데- 하고 지나가도 되는 일인데요?
어떤 의미에선 당신이 더 공감 100%를 원하는 것 같아서 웃음도 납니다. 허.
1832 2016-04-09 05:24:02 1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정도껏 해야하는 건 당신의 쿨워터예요. 정치서 맨날 지니 정치 얘기도 정도껏만 할까요?
이 문제를 가족, 친구, 남자친구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당신의 사고방식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여성의 권리는 신체격차에서 나오는 것 외엔 남성의 권리와 상당히 비슷하거든요.
정말 여성의 권리가 신장되었으면 하시는 분 맞습니까? 그런 분이 남자친구를 찾아가라고 쓰세요?
어차피 모든 여자가 겪는 것이니 유별떨지 말고 친구와 수다떨고 풀어라, 귀찮게 굴지 말고 엄마나 실친에게나 가서 잉잉거려,
그런데 하시는 말씀은 '그래도 그런 놈들은 쓰레기 맞아'라니…… 올해 본 모순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이딴 100% 공감글 잔뜩인 노잼 커뮤니티는 떠나시고 롤 인벤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재밌을 거예요.
1831 2016-04-09 05:16:05 1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길게 점잖게 쓰고 있었지만 다 때려칩니다. 그냥 본론만 말하겠습니다.
 
당신 엄청 저질스럽습니다. 첫째로 왜 본인의 쉴드가 그렇게 많습니까?
당신이 여자고 그 이유로 온라인 성희롱도 당했고 그런 새끼들을 처벌하는 행동을 하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여성의 권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걸 예쁘게 본다고 말한 그 모든 쉴드 대사들,
그게 '롤게에 이딴 글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무마시켜주진 못합니다.
공감요소로 흥행하는 SNS에 얼마나 질리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본문이 이슈로서 오래 살아남고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본문 속 제시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
이 커뮤니티가 페이스북처럼 마구 공감을 눌러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만 모여있기 때문은 아닙니다.
 
정말 저질스럽다고 생각하는 건 당신에게 오로지 이 문제를 공감받고 싶어 징징대는 누군가가 썼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체 왜 이 문제를 남자친구와 해결해야 하는 겁니까? 엄마는 왜 이 이야기로 둥기둥기를 해줘야 해요? 이 문제를 모르는데?
그리고 대체 왜 이 글을 올려서 얻을 수 있는 게 위로 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침착한 모습 보이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렇지만 당신한테서 정치에 관심 왜 갖냐는 어르신들 쿨워터 비슷한 향이 나서 그래요.
이슈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나봐요. 그렇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이 속풀이에서 한 커뮤니티의 이슈가 되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신 거겠죠.
그러니 100% 위로라는 말도 안 되는 대사가 나오고, "저는 나빼썅이라는 말도 이제야 알았어요." 라는 의미불명의 말도 끼어든 것이겠죠.
이 글이 어떤 글일 거 같아요? 위로징징글 아니면 이슈성 글?
만약 전자를 골랐다면 당신은 뻔히 보이는 위로징징글에서, 내가 롤게 주인이라며 백스페이스 대신 깽판을 놓은 것이고
후자를 골랐다면 당신은 나는 이미 다 포기했는데 왜 너는 아직 포기 안 했냐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상황을 그냥 간단하게 보세요. 100% 위로? 이 단어 엄청 웃긴 거 아시는지.
돌려 말하자면 본문의 글쓴이도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되네요.
왜냐면 당신은 이 글이 짜증나지만 100%에서 좀 모자란 위로 정도는 주고 싶은데 그게 왜 욕먹는 지 모르고 있으니까요.
저 상황들이 가해자 쪽 문제 심각하신 거 보이세요? 겪어보셨다고 했으니 여자 쪽에서 선지랄했겠지 같은 말은 안 하시겠죠?
그런 상황인데 위로 앞에 퍼센트가 붙는 게 말이 되나요? 90%의 위로면, 뭐 여자가 선공을 했을 확률도 계산하신 건가요? 공명정대하게?
정말로 그런 악질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생각, 변함없는 거 맞나요? 이 상황에서 남친에게 달려가야겠나요?
한 사람으로서의 마땅히 존중받을 권리를 버리고?
 
 
그냥 인정하세요. 롤게에 노잼 징징글이 자꾸 올라오는 것 때문에 재미있는 거 보지 못해 속이 상하다고요.
정말 당신은 악질이에요. 단지 재미없는 상황이 오래 가기 때문에 반대를 한다는 것이요.
거기에 나도 피해자 중 하나인데~ 하고 말을 붙여서 더 최악이에요. 피해자인데 이 이슈가 당신만의 사건인가요?
컴게 20만원 대란의 경우엔 당사자간의 일로 끝날 수 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근데 당신의 발언이 어그로 외의 것이 될 수 있겠어요?
나빼썅 소리 들어서 화났어요? 그거 왜 들으셨는진 생각 안 하시고요?
아니 사실 아시는데 둘러대고 계신 거 아십니까? 티 나니까?
1830 2016-04-09 04:21:16 0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저따위 댓글을 쓰기 위해 1년 만에 로그인하시다니ㅎ
1829 2016-04-08 03:49:04 0
원심분리기.jpg [새창]
2016/04/07 23:07:56
아... 유원지 세 개만 클리어하면 되는데 CD 부숴먹어서 못깼던 그 재밌는 게임이네요 ㅠㅠ...
1828 2016-04-07 05:11:41 4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일반화에 의한 가정입니다. 여자는 이런 아이디를 지을 것이다~
물론 남자도 귀여운 아이디 짓습니다. 학교 남자선배는 정말 귀여운 닉네임을 갖고 있었죠.
그러니 닉네임 가지고 성별을 추론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가끔은 선무당이 사람잡듯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 닉네임으로 나오는 일들은
그 선무당들이 키보드로 사람잡는 사례입니다. 뭐 결국 겜 하는 사람은 남자든가 여자든가 둘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1827 2016-04-07 05:07:02 16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77일 간 여자를 딱 한 번 본 게 아니라 님께 들킨 여자가 딱 한 명인 걸 겁니다.
1826 2016-04-07 05:05:49 8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여자가 겜 하면 제일 먼저 습득하는 방어패시브가 누굴 부를 때 '형'이라고 부르는 거죠.
1825 2016-04-07 05:03:24 3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닉네임, 채팅 스타일, 플레이스타일(?), 하다못해 주챔이 죄다 여캐라는 이유만으로 저런 소리를 듣고 있기도 합니다.
댓글을 많이 안 보셨나봅니다.
1824 2016-04-07 05:01:24 4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5:05:37
하하하 좀 적을 뿐이지 안 하는 ♡♡는 없습니다!
1823 2016-04-05 23:52:15 0
예.. 뭐... 끝났습니다. 정리글입니다. (스압) [새창]
2016/04/05 21:49:02
자식도 그렇게 키우면 안 되는데 무슨 짠한 맛이 나요ㅋㅋㅋㅋㅋ
여친이 다 문제가 아니라 그냥 둘 다 그것 밖에 안 된 거임.
1822 2016-04-05 23:34:28 9
굴절기법으로 그린 그림 [새창]
2016/04/05 08:57:50
은근한 게 아니라 대놓고 있잖아요ㅋㅋㅋㅋ
1821 2016-04-05 23:26:15 0
스구하 피규어 [새창]
2016/04/05 14:05:55
도둑넘이시네여!!!!!!!!
1820 2016-04-05 00:04:05 0
솔직한 사장할머니 [새창]
2016/04/03 23:40:31
작성자 걱정하는 쿨함에 반하기 이전에
이러다 작성자 자살하는 거 아니냐 같은 늬앙스의 댓글은 보기 안 좋네요. 이건 어느 쪽 위로인 건지.
1819 2016-04-04 23:34:11 21
베오베에 처제 패고싶다는 글을 읽고 스스로에게 놀랐습니다. [새창]
2016/04/03 18:09:23
처제 글에 100개 못되는 댓글이 달렸는데 불편하다는 사람이 두 손에 꼽을 정도이고
대부분은 필력이 쩐다, 욕이 있긴 하지만 맞는 말이다, 진지먹으러 또 오겠네가 대부분이고
더 웃긴 건 재미는 있는데 중간에 아우슈비츠에서 불편했다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 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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