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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M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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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2016-04-12 03:30:49 0
[클레이] 테미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2016/04/09 22:51:20
♥시러헝!!!
1862 2016-04-12 01:53:03 14
[남자Tip] 남자 키 커보이는 코디법! [새창]
2016/04/08 03:12:49

대충 이런 느낌?
오른쪽 옷은 비버 패션 참고했어요!
1861 2016-04-12 01:01:33 1
[남자Tip] 남자 키 커보이는 코디법! [새창]
2016/04/08 03:12:49
골반을 짜잔! 하고 보여주는 바지요. 밑위길이 사이가 짧아염.
1860 2016-04-12 00:57:06 1
[남자Tip] 남자 키 커보이는 코디법! [새창]
2016/04/08 03:12:49
1어떤 영국배우가 떠오르네여...... 심지어 본문 글을 정확히 반대로 실천하는 패션까지 갖고 있는......
1859 2016-04-12 00:21:48 1
가끔 일본어 한자공부할때 가슴이 뭉클해요 [새창]
2016/04/11 16:51:46
개, 더욱, 털ㅋㅋㅋㅋㅋㅋㅋㅋ
1858 2016-04-12 00:18:27 0
PC방 사장님이 골드.jpg [새창]
2016/04/11 15:25:42
피방 사장님이 마스터 이상이라면 : 그냥 즐기세요.
1857 2016-04-11 11:50:38 0
일본에 불법주차가 없는 이유 [새창]
2016/04/10 22:30:11
가구 당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 수도 점점 늘어나서
10년 전에는 3층 빌라 기준으로 6세대 주택일 경우 주차공간이 넷만 있으면 되었는데 지금은 다섯 대 이상이어야 하죠.
그래서 최근에는 1층을 전부 주차장으로(아니면 상가 쬐그맣게 만들어서) 쓰는 빌라가 대부분입니다.
1856 2016-04-11 11:29:31 0
음란물을 꼭 지니고 다녀야하는 이유.jpg [새창]
2016/04/11 01:34:10
빵덕후, 조립덕후가 되는 것처럼 야동덕후가 될 수도 있죠
ㅠㅠㅠㅠ
1855 2016-04-11 11:26:51 1
디올 매거진 화보 미쳤나요?? [새창]
2016/04/08 09:21:25
그러니까 저 사진에 대한 거친 반응이 자신에게 올 반응이라 생각치 않으셔도 됩니다.
저딴 걸 마케팅이라고 내놓은 디올 머리끄댕이를 잡고 싶은 것 뿐이니까요.
재미가 있게 글을 썼으면 좋았을 텐데요. 그러면 길어도 다 읽어줄 테고 아니면 요약하는 재주라도 있거나……
아 그리고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제시해주신 디올 청바지 정말로 그냥 일반 청바지처럼 생겼더라구요.
그걸 디올이라고 인증받으려면 영수증을 청바지에 붙이고 다녀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치만 저 사진 속 디올 백은 그냥 들고다니기만 해도 눈에 번쩍번쩍 띌 것 같네요. 로고도 금속 참으로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구요.
된장녀 인식이 아직도 팽배한 상황에 디올 백이요ㅡ 광고하고 다니는 백을 들고 다니는 일과
대체 어디에 디올이 적혀 있는 것이냐 싶은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일하곤 다를 거 같습니다.
앞에 디올이라고 프린팅되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도무지 모르겠는 뒷면을 보여주신 걸 보면 앞면에도 없을 것 같네요.
1854 2016-04-11 11:19:41 1
디올 매거진 화보 미쳤나요?? [새창]
2016/04/08 09:21:25
사람마다 작품을 보는 시선은 다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어떤 시각으로 읽든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디올백의 주 고객층인 여성층(나이를 불문하고)에게 어떠한 멋으로도 해석되기 어려운 작품구조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저 나름의 해석을 했을 뿐이죠.
 
유흥가, 일상적이지 않은 야한 옷, 우울한 색감, 우울한 표정, 한국 여자라는 제목, 그리고 디올 백.
물론 대학가에도 술집은 많지만 저런 색감으로 표출되지는 않죠. 오히려 오버하는 듯한 활기가 있는 곳이니까요.
유흥가인데 단층건물, 닫힌 일반 가게들, 길거리에 버젓히 나온 쓰레기더미,
길은 깨끗하지만 쇠락한 이미지(단층건물)가 있고 거기서 유일하게 긍정적인 건 여자의 나이와 드레스와 디올 백 뿐입니다.
다만 주인공이어야 할 여자는 주변의 이미지에게 눌리고 있어요. 어두운 표정만 봐도 배경에 힘들어하는 느낌이죠.
저 작품에서 색을 갖고 있는 건 유흥가 간판들과 디올 백 뿐이네요.
이건 제 이미지 연장일 뿐입니다만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그림에서 젊은 여자의 옆에 날개달린 아기천사가 있으면 아 저 여자는 아프로디테구나 자연스레 연상하듯이
아 저기서 생동감 있는 색을 가진 건 유흥가 간판과 디올 백 뿐이구나, 연관이 되어 있을 것 같다ㅡ 생각하는 거죠.
백을 맨 여자보다, 백이 더 새빨개서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으니 주객이 전도된 것도 같구요.
제목은 한국 여자, 아마 저 여자가 한국 여자 같은데 디올 백은 저 여자를 빛나게 해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빛나고 있네요.
 
원래 일반적으로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려면 이 물건을 사서 네가 잘나졌다! 이걸 강조해야 할 겁니다.
벤츠를 사서 네가 더 가난해졌다! 뭐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사례입니다만 판촉용으로는 쓸 수 없겠죠.
물건을 판매하는 측에선 어떤 암담한 현실에 대해 암담하게 그려낼 순 없는 것이냐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디올은 그냥 판매자예요. 낮잡아 말하면 장사꾼이죠.
이걸 산 너는 유흥가 같이 힘든 곳에서 사는 사람이야ㅡ 라고 메세지를 남긴다면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저를 욕하는 메세지로밖엔 들리지 않을 것 같네요. 어떤 긍정의 이미지도 없으니까요.
물론물론물론 디올이 그걸 정말정말로 사회문제로 생각하고 짚어주고 싶어할 수도 있겠지만ㅡ
명품백을 메고 있으면 된장녀다, 인식이 박힌 상황에서 디올은 저런 말을 해선 안 돼요. 부잣집 애가 넌 정말 가난하구나 말하는 것밖엔 안 되거든요.
그래 우리 백 사는 사람들은 죄다 저렇게 빡세게 굴러서 산다고!
이렇게 외치면 천년의 사랑도 식겠죠. 그 백을 산 사람들은 애정을 갖고서 사는 걸 텐데 졸지에 거지를 만들어놨으니…….
하물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화를 내는데 별 생각 없던 사람들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된장녀 인식이 있는 상황에서요.
 
작품이 언제나 작가의 의도대로 굴러가진 않습니다. 그러니 저 작가는 저런 의도 없었을 거다-는 사실 의미가 없어요.
하물며 저건 광고죠. 애매하게 예술성을 갖고 싶어한 광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주 고객층이 강하게 반발한 순간부터 저 작품은 광고로서 매력을 잃은 겁니다.
물론~ 광고 이상의 가치를 갖는 작품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저 작품이 대단한 해석적 자유가 있는 거 같진 않네요. 딱 두 가지 뿐이라.
 
긴 글 스킵하시는 취향이신 거 같아 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좀 재미가 없는 성격인데 요약하는 재주마저도 없네요.
하지만 이 정도의 글을 작성했고 그걸 읽어주셨다면 어느정도 느껴지는 감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폭스뉴스님께서 저 사진을 보고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고,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시 봐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면
아마 님께서 전혀 사회적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거나 외면하고 싶은 사람 둘 중 하나겠지요.
저 광고가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든, 대다수의 남자들에겐 피해를 끼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디올이 백을 팔고 싶지 않아 환장한 광고일 뿐이거든요. 예술성……을 찾기엔 대학교 1학년 학생들도 저렇게 작업하지 않을 겁니다.
다만 정답이 없는 만큼 '정답인 것'을 찾아내고 싶어하는 게 사람 심리이고
거기에서 대다수의 여자들이 불쾌를 표했다, 가 아마 가장 평범한 말일 겁니다. 딱히 님을 공격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라는 거죠.
1853 2016-04-11 10:38:41 1
디올 매거진 화보 미쳤나요?? [새창]
2016/04/08 09:21:25
뭐라고 하긴요, 재미없어서 금방 스킵하고픈 긴 장광설이죠.
댓글단 분께서
1. 대부분의 남자들은 저 사진 보고 그렇게 생각 안 한다
2. 여혐은 남자가 하는 거니까 남자의 생각이 맞는 거 아니냐
라고 하셔서, 남자들이 느낄 수 있는 차별들로 예시를 들고 여자들이 왜 화를 내는 걸까 부가 예시 달았죠.
저도 된장녀까지 간 건 조금 멀리 갔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자+명품백 조합이 부정적으로 읽히기 시작한 건
된장녀라는 단어부터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음 다시 생각해봐도 좀 멀리 가긴 했네요.
그렇지만 제가 단 댓글에서 멀리는 가도 엉뚱한 소리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의도가 뻔히 보이지 않나요?
스킵하지 마시고 찬찬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852 2016-04-10 20:01:00 39
오타쿠와 연예인의팬 차이는 별로없는거같은데 [새창]
2016/04/10 04:19:15
엉엉 거기에 들어가선 안 되는 애니가 끼어 있잖아ㅠㅠ……
1851 2016-04-10 19:49:03 0
단어만으로도 스포가 될 가능성이 있으면, 제목선정에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4/10 03:25:14
언더테일 이제 출시 8개월 정도…… 한글번역 기점이라면 4개월도 안 됐습니다;
1850 2016-04-10 19:23:33 0
랜덤 초능력 상자 싸게 팝니다!! [새창]
2016/04/10 15:58:31
시험 종료 1초 전에는 써볼 만하겠네요
1849 2016-04-09 23:07:19 0
번역 난이도 최상 [새창]
2016/04/09 20:15:37
공인인증서의 빡침과 목숨줄 잡힌 슬픔이 느껴지는 단어가 생각보다 없군요 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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