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냥이한테 선택받는 로망을 꿈꾸심니다. [새창]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오시고 아버님께는 간택당했다고 말하면 안 되나요? ㅎㅎ

748 2015-03-28 00:59:05 0

골프접대는 공무원법 위반, 홍준표 거취 정해야 [새창]

문제가 된다는 걸 몰랐을 리가 없고, 그냥 오만한 거죠. 자기가 범법 행위를 하든 말든, 개소리를 하든 말든 아무 일도 없을 거라는 걸 아니까 기고만장.

747 2015-03-27 23:16:08 1

파산난 시를 원상복구하는 데 3년.jpg [새창]

1111아 어르신들은 박 대통령 덕분이라고 생각하는군요 ㅠㅠ

746 2015-03-27 22:58:12 85

[익명]알바 이름을 불렀는데 손님이 자기이름이랑 똑같다고 지랄함 [새창]

11죄송할 일 아닌데 왜 사과를 해야 하나요? 손님은 물건을 사는 거지 파는 사람의 감정까지 사는 건 아닙니다. 손님이 왕이라는 건 손님이 대접 받으려 할 때 쓰는 게 아니라 판매자의 다짐이에요.

745 2015-03-26 02:12:36 21

[새창]

글 쓰는 것과 말하는 건 다른 차원인 것 같아요. 글은 생각할 시간도 많고 수정도 할 수 있잖아요. 말은 그렇지 않으니까, 평소에 몇 초 정도 생각하고 말하는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 상황에 온전히 의식을 집중하는 게 아니라 말이 끝나기 전에 의식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윗분들 말처럼 머리 회전이 빠르고 생각이 많아서요. 저도 글을 다루는 직업인데 늘 말하기는 서툴러요 ㅎㅎ

744 2015-03-26 01:42:18 0

경찰, 무고한 시민 폭행 논란 [새창]

제압할 때 머리를 밟으면 안 돼죠. 바닥에 엎드린 채로 손을 뒤로 묶는 게 제압이고, 거칠게 반항하면 등을 무릎으로 누를 수는 있겠죠. 현행범이든 조폭이든 머리를 발로 차거나 밟은 건 다 과잉 진압이예요. 전혀 논란이 될 소지가 없지 않나요?

743 2015-03-25 04:00:45 0

얼마전 미국에서 기밀해제한 한국의 양민학살 사진자료 '보도연맹 학살 사건 [새창]

어떤 우려를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저 댓글은 그저 심정적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많은 공감을 받았을 거예요. 이를테면, '쳐 죽일 놈들' 따위의 표현이죠.

742 2015-03-22 04:59:03 1

기억반지!! [새창]

다들 너무 예뻐요! 고맙습니다.

741 2015-03-20 07:31:57 0

[새창]

좋으면 결혼까지 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 합의점을 찾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네요. 그 과정이 참 힘들 거구요. 결혼 결심하기 전에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것에 대해서 많이 많이 이야기하세요.

740 2015-03-19 03:23:06 0

일 보러 갔다 미국 감옥행…도대체 왜?? [새창]

형사소송법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절차가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739 2015-03-19 02:34:19 1

흔한 교회 조폭 [새창]

11 에? 이 글을 읽고도 박해라는 말이 나오시나요?;

738 2015-03-19 01:55:30 0

[새창]

익명님 전달 방법에 문제가 있어서 비공을 많이 받은 게 아닐지요. 내용엔 공감하지만 어쩐지 글에 날이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737 2015-03-15 01:23:17 14

[새창]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가르친 세대이면서 저리 말하시니 참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736 2015-03-14 14:04:54 1

민주노총에서 진행하는 <최저임금 1만원 쟁취 500만 서명운동> [새창]

최저임금이 올라야 자영업자도 삽니다. 쓸 돈이 없어서 소비를 안 하는 판국에 무슨 수로 자영업자가 버팁니까?

735 2015-03-12 18:45:55 3

식상하겠지만 토끼!! ㅇㅅㅇ [새창]

1엇 빨간바지가 아닌 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