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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5 2016-06-10 18:49:46 34
신문왕 퓰리처와 싸운 신문팔이 소년들 [새창]
2016/06/10 18:37:36
뮤지컬 보고 왔는데, 제가 알던 그 퓰리쳐가 맞나 해서 검색해보니 맞더군요.
언론인으로 극찬받는 인물이 한때 어린 소년 노동자들을 탄압(?)했던 적이 있다니... 그리고 그런 내용이 뮤지컬로 만들어지고 흥행하다니 역시 브로드웨이네요. 실제로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극중에서 퓰리처는 철도파업 노동자들이 3주째 파업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렬한 지지를 보냈으면서, 소년들이 파업을 하자 자신에 대한 반란이라고 몹시 불쾌해합니다. 굉장히 이중적이죠 ㅎㅎ...

사실 제가 이 뮤지컬을 보고 느낀 게... 파업이라는 건 국민들의 지지와 민주적인 의식이 있어야 제대로 성공하는구나 였어요. 당시 뉴욕에선 많은 시민들이 신문팔이 소년들의 파업을 지지했고, 공장, 도축장 등에서 일하던 다른 많은 소년들도 함께 파업을 했습니다. 그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거겠죠. 우리나라에선, 사실 저만 해도 파업 때문에 당장 전철이 늦는다거나 하면 불편하다고 투덜거리기 마련이니... 우리나라에서도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한 투쟁에 인상 쓰지 않고 모두가 지지를 보내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3954 2016-06-09 08:36:29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주말에 샵에 가보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
3953 2016-06-09 08:35:57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감사합니당
3952 2016-06-09 08:35:44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엉덩이는 별로 안 아픈데, 소중이 부분이 좀 아파요... ㅋㅋㅋㅋ
3951 2016-06-09 08:35:03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우와... 대회까지 ㅋㅋㅋㅋ 한번 빠지면 푹 빠지는 타입이신가봐요! 사실 저도 좀... 오랜만에 운동 비스무리한 걸 했더니 온몸에 근육통이 왔는데 그래도 계속 연습하고 싶어요 ㅋㅋ 이러다 남편 자전거 뺏어탈 판이네요... ㅋㅋㅋ
3950 2016-06-09 08:33:48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역시 일단 무작정 타야 느는 것이군요! ㅋㅋ 저도 얼른 슝슝 달리고 싶어용!
3949 2016-06-09 08:31:27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미니벨로 아니더라도 클래식 디자인으로 예쁜 게 많더라구요 ㅎㅎ 비즈니스캐쥬얼 차림으로 클래식 자전거 타면 엄청 멋있을 것 같아요!
3948 2016-06-09 08:29:56 1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안 그래도 남편이 드라마 보면서 한 소리 했어요 이어폰 끼고 자전거 타는 거 위험하다고 ㅋㅋㅋ
3947 2016-06-09 08:29:25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우와 별 거 아닌 글이 베스트네요! 추천,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3946 2016-06-09 08:16:48 20
오늘 꾹꾹이당했는데요 [새창]
2016/06/08 13:48:14
근데 모든 고양이가 잠재적살인자인 건 맞지 않나요? (엄근진)
다들 고양이 볼 때마다 심장 움켜쥐시잖아요? 작성자님은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3945 2016-06-08 12:11:44 1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닉값하시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3944 2016-06-08 10:58:34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헉 맞아요 비치 크루져에요! 우와 자전거 엄청 잘 아시나봐요!! 대단하시다... ㄷㄷㄷㄷ
알려주신 영상 보고 왔어요! 안 그래도 연습하는데 페달에 발목이랑 부딪혀서 멍이 여러 곳에 들었어요 ㅠㅠ... 페달 뺄라고 했는데 맞는 사이즈의 육각렌치가 없어서 일단 달고 연습해야겠네요 ㅠㅠ... 영상 속 아주머니들이 금방 배우시는 거 보니 저도 희망이 생깁니다 으하하하
친절한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3943 2016-06-08 01:54:50 2
11년만에 서울온 단풍국 징어가 한국에 일주일동안 있으며 느낀점 [새창]
2016/06/05 21:37:57
일본에서 몇 년 지내다가 5년전에 한국 돌아온 친구가 얼마 전에 다시 도쿄 놀러갔는데, 즐겨찾던 가게도 거의 그대로에(우리나라 번화가는 몇 년 몇십년 하는 가게가 많지 않죠. 쉭쉭 바뀜)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들이 울나라 마트 가격 정도라더군요. 친구들이 제발 한국에 있지 말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라고 사정했어요.
3942 2016-06-08 01:46:36 0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하이브리드일 거에요! 사실 저도 잘 모름... ㅋㅋㅋ 검은색에 파란 글씨? 써있고 무광인데... ㅋㅋㅋㅋ 많이 가볍긴 하더라구요 신기방기. 그냥 이제 내 핑계 대지 말고 자전거 그만 묵히고 좀 타라!! 하는 저의 발악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지만요 ㅋㄷ
3941 2016-06-08 01:43:23 2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새창]
2016/06/08 01:26:33
13키로 정도 나가요 ㅎㅎ 무겁긴 한데 들고서 계단도 오르내리고 그랬어욬ㅋㅋ 제가 힘이 좀 장사라... ㅋ... 어차피 멀리 가고 그럴 것도 아니고 동네 마실용으로 샀어요! 단지 바로 옆에 하천이랑 자전거도로랑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러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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