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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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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0 2016-06-14 18:40:18 6
이 분 뭐죠? [새창]
2016/06/14 00:32:25
죄송하지만 운영자님이 그걸 밝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국정원 공작이 이뤄졌던 곳이고, 일메갈 등등이 호시탐탐 넘보는 곳인데, 저런 보안(?) 시스템에 대해 너무 상세히 노출한다면 그에 대한 빈틈을 내주기도 너무 쉽겠죠. 운영자님이 차단되신 분과 메일 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혹 다중아이디 판별시스템에서 오류를 발견하신다면 보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969 2016-06-13 17:46:52 0
동물이랑 같이 자는 분들.. [새창]
2016/06/13 01:29:29
고양이 집사입니다. 둘째는 보통 여름엔 4, 그 외엔 3를 선호하고, 막내는 따로 자지만 자다 깨서 잠결에 애교 부릴 때면 옆에 와서 부비적거리다가 2번 자리에서 잡니다.
3968 2016-06-13 10:50:30 0
중소 구인난이라고 광고낸 업체들 봤다. [새창]
2016/06/11 19:12:04
워크넷 둘러보면 연봉 2000 이상 주는 회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물가는 살인적인데 몸값은 10년 전이랑 비슷비슷
3967 2016-06-13 10:15:23 1
게임 사달라고 조르는 아내... [새창]
2016/06/12 14:26:11
부럽네요 ㅠㅠㅠㅠ... 저는 게임덕후지만 남편은 게임을 안 좋아해서 집에서 눈치 보면서 게임하는 마누라입니다 ㅠㅠ... 아주버님이 얼리어답터라서 플스 3,4 다 갖고 계신지라 전에 잠깐 빌려서 했었는데 천국 같았어요 ㅠㅠㅠ... 하... 신랑이랑 같이 게임하고 싶어요... ㅠㅠ... 게임 많이 못해도 괜찮으니 같이 하면서 그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어요 으헝헝 ㅠㅠㅠㅠ
3966 2016-06-12 13:37:50 13
[새창]
이제 땅콩이나 그쪽 관련글만 보면 자동으로 바오밥나무가 생각나네요... 아..... 난 틀렸어... ㅠㅠ...
3965 2016-06-12 02:16:40 12
성추행을 당한 남자를 보는 남자의 인식.jpg [새창]
2016/06/11 14:05:5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83780

예전에 오유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지금은 많이 지워졌지만 초반에는 나도 강간 당하고 싶다, 여권 찾아야겠다 등등 유머러스한 댓글들이 많았고 푸르딩딩했어요. 그러다 "강간이 유머냐"는 사람들 덕분에 콜로세움이 개장했죠. 여군한테 강간당하는 섹스판타지가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그런 야동을 보는 거랑, 실제 피해자를 두고 그걸 떠올리며 낄낄거리는 건 많이 다른 거죠.

우리나라가 너무나 가부장적인 사회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선 오히려 남자들도 차별받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할머니들이 아들손주 자랑스럽다고 성기 주물럭거리는 게 흔했어요. 그런 식으로 아들만 편애하는(?) 게 있었죠. 그냥 남근 자체가 자랑스러운 거다 보니 수치스러운 일을 당해도 그에 대하 감정을 꺼내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는, 오히려 자랑스러워 해야 할 것 같은 뭔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랬던 시기들이 있었죠...
지금이라도 이런 것에 의문을 갖고 아니라고 말하는 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성희롱, 성추행 등에 있어선 남자 여자가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만 있을 뿐이지 남자라서, 여자라서는 없죠.그리고 보통 그런 건 수직적 권련 관계에서 나타나는 게 흔하기도 하구요. 남자라서 성희롱이 반가울리 없죠. 그게 얼마나 인격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 것인데...
3964 2016-06-11 02:14:48 2
마우스가...흑흑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6/06/10 22:19:57

추천해드렸습니다 ^^
3963 2016-06-11 01:59:57 1
신문왕 퓰리처와 싸운 신문팔이 소년들 [새창]
2016/06/10 18:37:36
뉴시즈 재밌어요! 처음에 작품에서 퓰리처 얘기 나올 때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아서 인터미션 때 막 검색해보고 그랬네요... ㅋㅋㅋ
3962 2016-06-11 01:58:37 1
신문왕 퓰리처와 싸운 신문팔이 소년들 [새창]
2016/06/10 18:37:36
뮤지컬 영상 몇 개 링크 남깁니다. 다른 노래도 많은데 제가 전투적인 성향인 건지 파업할 때 부르는 넘버들이 좋네요... ㅋㅋ
the world will know - https://m.youtube.com/watch?v=Cm4oxXfY1Ys
once and for all - https://m.youtube.com/watch?v=tHt5XN1WqSs
seize the day - https://m.youtube.com/watch?v=BcDa1LqeKUs
3961 2016-06-11 01:37:55 0
신문왕 퓰리처와 싸운 신문팔이 소년들 [새창]
2016/06/10 18:37:36
비유가 정확하시네요 ㅎㅎ 지식인이란 가면을 쓴 위선자들이죠.
3960 2016-06-11 01:37:04 0
신문왕 퓰리처와 싸운 신문팔이 소년들 [새창]
2016/06/10 18:37:36
그래요? ㅋㅋㅋㅋ 디즈니에서 디즈니 까는 뮤지컬을 만들리는 없고, 브로드웨이에서 디즈니 까는 뮤지컬이 나온다면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ㅋㅋㅋㅋ
3959 2016-06-11 01:35:33 7
신문왕 퓰리처와 싸운 신문팔이 소년들 [새창]
2016/06/10 18:37:36
맞아요. 사실 파업은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게 아니고 모든 노동자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위한 일이죠. 작품에서도 신문팔이들의 싸움이지만, 결국 모든 소년 노동자들의 지지를 받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되었구요.
극중에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공이자 노조 위원장인 소년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아이가 있는데, 걔는 고아가 아니에요. 근데 아버지가 다치자 직장에서 헌신짝처럼 버려졌고, 소년과 어린 동생은 당장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신문을 팔러 나온 거죠. 그 아이들이 파업을 주저하자, 주인공이 "너희 아버지에게도 노조가 있었다면, 회사에서 짤리는 일도 없었을 거고 그럼 너가 나와서 신문을 파는 일도 없었을 거다" 라고. 맞는 말이죠. 노동자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고, 경영자들에게 휘둘리는 건 우리에게 노조가 없거나 노조가 힘이 없어서고, 그건 우리가 노조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아서에요. 당장 내게 주어질 불이익 때문에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가 없게 되는 것도 있구요. 결국 노조의 싸움은 나 자신의 싸움이 되는 건데, 다들 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3958 2016-06-11 01:11:59 7
심약자 클릭금지.. [새창]
2016/06/10 18:59:50
둘이 친남매? 자매에요? 닮았어요! 둘 다 치명적으로 귀엽네요. 작성자님 아직 살아계신 건가요???
3957 2016-06-11 01:10:32 0
도토리 씨-발아 [새창]
2016/06/08 18:59:30
씨-발아 대박! 정말 씨-발아 귀여워요!
오유에서 씨-발아 많이 보고 싶네요. 작성자님의 도토리 씨-발아 덕분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씨-발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3956 2016-06-11 01:03:25 59
아 원목장난감 다 갖다버릴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6/06/10 18:26:26
전에 오유 육아게에 아이가 테레비 세 번 해먹으신 분 글이 올라왔었죠... ㅠㅠ...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애도를... ㅠㅠ...
http://todayhumor.com/?humorbest_93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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