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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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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친일파 새끼들이 살아남기위해 메카시즘가져다 지랄맞게 울궈먹었고 아주 효과 톡톡히 봐서 지금도 기득권임.
개들이 이후에 또 만든 죹같은 프레임이 몇개가 있는데
그 중 첫번째가 성향임. 성향이 있고 이건 누가 맞다 할 수 없으니 차이를 인정하라 이건데 21세기 대한민국에 성향같은건 없음. 지금도 진보보수가 존재하나? 당장 거리에 나가면 보수라는 새끼들이 줄줄이 현수막에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 포퓰리즘 했다고 자랑질 해대고 있는데 이새끼들은 틈나면 포퓰리즘이라며 지들이 포퓰리즘을 더 많이하지. 그리고 보수=안보 아닌가? 어느정권에서 국방력이 증가했지? 그냥 누군가 문제를 일으키는 쪽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에 성향프레임을 던저놓고 성향차이 인정하라 라며 회피용 수단이 되어버림.
두번째가 정치혐오임. 우리가 입고 먹고 느끼는 세상 모든것들은 아주 가까이 정치가 있음. 민주주의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기에 국민은 국민의 대리인인 공무원과 국회를 감시하고 질타할 권리 뿐만 아니라 의무도 있음. 너무 당연히 정치에 관심가지는게 당연하고 뭐 잘못하고있다 하면 지랄해대는게 우리사회가 더 진보하도록 나아가는 길이고, 그 방법이 정당활동임. 그런데 그래서 정치를 이야기하면 [정치병자] 취급을 받음. 죹나 쿨병걸린 프레임에 낚인 인간들이 지들이 븅신인건 모르고 뭐만 하면 정치병자래.
그 내부엔 정치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도 있음. 웃긴건 그 정치인들을 우리국민이 뽑아서 국회로 올려준건데 왜 싸잡아 욕해야만 하지? 잘 하는 정치인에게는 응원을, 비리와 혐오로 가득한 정치인은 비난을 분리해서 해야지 그냥 정치인은 개쓰레기로 퉁치는 문화는 정치인의 일부가 감시를 멋어나서 지멋대로 해쳐먹게 두는것.
세번째로 중립임. 정치판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힌게 중립임. 뉴스에 매일 보도하는것, 그리고 정치무관심 국민들이 매일 하는일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난 이말이 매번 들을 때마다 참 엿같음. 그 정쟁을 시발 왜하는데? 오세후니 무상급식때문에 치른 그 갈등은 정쟁이 아닌가. 대운하 판다고 하는걸 못파게 하면 정쟁인가. 국정교과서 하고 블랙리스트 만드는거 못하게 하면 정쟁인가. 이태원참사 책임자 문책하자면 정쟁인가. 법인세와 민영화와 대북문제 모든것이 다 국민의 피부에 닿는 중요한 문제인데 이런걸 논쟁하라고 의회를 만든거고 논쟁하고 있는게 왜 어찌 해 정쟁인가.
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국회의원, 일하는 정치인... 언론에서 교묘히 프레임 잡고 줄창 흔들어 대는데, 정치인과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탁상행정과 갈등해소]임. 그들이 삽들고 나가서 도로정비하고 팔둑 걷어붙이고 수해민 돕고 이러는게 정치가 아니라, 테이블 위에서 펜대 굴리며 대가리 뽀개지도록 재정을 관리하고 사용하고 해야하는건데, 그렇게 펜대 굴리려고 하면 일 안한다 지랄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