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2015-06-19 05:29:00
9
자기 자식까지 팔아가며 자신이미지 관리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강용석이란 사람을 분석하는데 욕망이니 명예니 다른관점으로 바라보면 호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나운서발언, 최효정고소, 방송출연 모든활동을 권력욕의 관점으로 보면 답이 나옵니다.
무섭도록 치밀하고 망설임없고 영리하죠.
어찌보면 강용석이란 인물은 정치인으로써 많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석한 두뇌, 높은 학력, 대중 스킨쉽, 순발력, 위기대처능력 등 저는 개인적으로 유능하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정치인으로는 절대 부적합합니다. 이 사람의 근본에는 공공성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모든 사건,사물을 철저히 자기중심적으로 해결하고 받아들입니다.
정치는 올바르게 다스린다라는 뜻입니다. 올바르게 라는 개념이 없는 사람은 정치인이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