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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2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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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 대한 부정적이미지가 아직도 존재하는군요..
소위 진보싸가지같은 시각이요. 최근엔 정말 유해졌다 싶었는데도 여전히 거부감이 있나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시민의 태도에 대한 논쟁, 캐쥬얼 복장이나 말투 등은 논리적이기보다 권위적, 관습적 억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은 말투가 별로다, 상대를 무시한다, 포용력이 없다 등등의 이미지는 있는데 그 실체는 없습니다.
적어도 노무현정부이후에는 그런모습을 단 한번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복지부장관청문회, 대구시장 낙선사례운동, 박근혜와 영수합의 등
여러 자료에서 낮은 자세를 보였음에도 사람들 눈에는 독설을 내뿜는 건방진 유시민만 보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