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1
2017-05-28 20:18:23
1
음.... 사회적 의무보다 개인의 신념이 우선되는 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까놓고 말해, 그럼 무정부주의자면 세금 안 내도 되는 걸까요?
노동과 지식은 부정한 것이라는 계율에 의해 공부도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나라가 먹여살려주기만을 요구해도 되는 건가요?
개인의 종교나 신념을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조금 적용 범위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까놓고 말해, 그럼 무정부주의자면 세금 안 내도 되는 걸까요?
노동과 지식은 부정한 것이라는 계율에 의해 공부도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나라가 먹여살려주기만을 요구해도 되는 건가요?
개인의 종교나 신념을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조금 적용 범위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5160
2017-05-28 20:06:07
0
질문이 명확하지 않긴 한데.....
팔에다가 다리를 이식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어딜 어떻게 떼서 붙이든 별 차이 없고,
팔에다가 다리를 이식한다 하더라도 대개는 적당히 적응할 수 있습니다.
팔에다가 다리를 이식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어딜 어떻게 떼서 붙이든 별 차이 없고,
팔에다가 다리를 이식한다 하더라도 대개는 적당히 적응할 수 있습니다.
5157
2017-05-20 17:45:07
2
개미는 페로몬이라는 냄새방향지표를 따라 이동하는데, 선두에 가던 개미가 방향을 착각해서 저렇게 원을 그리게 되면 그 뒷개미가 추가로 페로몬을 뿌리고, 그 뒷뒷개미도 페로몬을 뿌리고, 그 뒷뒷뒷개미도 페로몬을 뿌리고..... 그렇게 되어 죽을 때까지 빠져나오지 못하는 죽음의 소용돌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개미 소용돌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개미 소용돌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5153
2017-05-18 01:17:43
6
까마귀여왕// 주제가 같으니 추천하는 사람도 그에 따라가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5152
2017-05-15 19:15:40
2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게 한순간에 오지도 않을 겁니다.
인터넷이 사회에 녹아들어갔듯이 수십 년에 걸쳐 조금씩 세상을 뒤집어가겠죠.
인터넷이 사회에 녹아들어갔듯이 수십 년에 걸쳐 조금씩 세상을 뒤집어가겠죠.
5151
2017-05-15 12:39:12
0
그런 오락가락하는 군중심리와 근거없는 믿음으로 민주주의 체계가 붕괴하게 하지 않기 위해 법이 있고, 절차가 있고, 법정증거주의가 있는 거겠죠.
....그리고 선거 결과를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될 줄 알았는데 별일 없었다는 글을 쓰려는 의도였을 뿐이라면, 그 의도의 전달과정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선거 결과를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될 줄 알았는데 별일 없었다는 글을 쓰려는 의도였을 뿐이라면, 그 의도의 전달과정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5150
2017-05-15 11:52:45
0
실제로 부정선거가 있었다 하더라도 언론이 열심히 정부 실드쳐주면서 사람들이 공정한 선거였다고 믿게 하면 그게 정당한 선거입니까?
실제로 부정선거가 없었다 하더라도 음모론종자가 열심히 선동해서 사람들이 부정한 선거였다고 믿게 하면 그게 부정선거에요?
법과 절차를 무시해도 정도가 있죠.
실제로 부정선거가 없었다 하더라도 음모론종자가 열심히 선동해서 사람들이 부정한 선거였다고 믿게 하면 그게 부정선거에요?
법과 절차를 무시해도 정도가 있죠.
5148
2017-05-15 11:36:58
0
아하. 북한에서도 당선과정에 시비거는 사람이 없으니 문제가 없는 모양이네요?
이건 뭐 근거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길거리에서 도를 믿느냐고 묻는 사람도 이것보다는 논리정연하던데, 참.
이건 뭐 근거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길거리에서 도를 믿느냐고 묻는 사람도 이것보다는 논리정연하던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