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1
2017-06-07 12:46:14
0
아마 황철석일 겁니다.
황철석의 조흔색은 회색이고 금은 노란색이니 한 번 살짝 긁어서 가루를 내보세요.
5220
2017-06-07 12:01:41
4
무한컨티뉴//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의미가 있는 건가요? 오히려 봉투만 넣고 표는 가져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예를 들어, 가장이 A후보를 지지하고, 식구가 B 후보를 지지할 때, A후보를 지지하는 가장이 "너희는 투표하지 말고 투표지 가지고 와라" 라고 강요한다거나,
폐쇄적 구조의 직장에서 사원 일부에게 역시 투표하지 말고 표를 가져오라고 한 다음에 거기에 특정 후보를 기표해서 표를 몰아준다거나...
예를 들어, 가장이 A후보를 지지하고, 식구가 B 후보를 지지할 때, A후보를 지지하는 가장이 "너희는 투표하지 말고 투표지 가지고 와라" 라고 강요한다거나,
폐쇄적 구조의 직장에서 사원 일부에게 역시 투표하지 말고 표를 가져오라고 한 다음에 거기에 특정 후보를 기표해서 표를 몰아준다거나...
5219
2017-06-07 11:35:14
9
투명투표함이라뇨... 비밀투표는 어떡하라는 건데요.
진자 이전 세대가 피의 투쟁으로 달성해낸 비밀투표입니다.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진자 이전 세대가 피의 투쟁으로 달성해낸 비밀투표입니다.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5218
2017-06-07 11:14:29
0
snoopydoll// 음악 파일이 열화된다는 급으로 말도 안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선관위가 분류기의 분류표에 다른 표가 섞여들어간다고 인정했거나(정상 표를 미분류로 빼는 것이 아니라), 그런 현상을 실시간으로 녹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근거로 분류기를 사용 중단시키거나 그에 준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겠죠, 응원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실수인지 기계의 오작동인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기계탓을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겠죠.
그리고 선관위가 분류기의 분류표에 다른 표가 섞여들어간다고 인정했거나(정상 표를 미분류로 빼는 것이 아니라), 그런 현상을 실시간으로 녹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근거로 분류기를 사용 중단시키거나 그에 준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겠죠, 응원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실수인지 기계의 오작동인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기계탓을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겠죠.
5217
2017-06-07 11:05:13
1
원래 신앙이라는 것이 믿음의 근거가 무너진 뒤에 더 강해지는 법이죠....
"우리가 간절히 빌었으므로 신이 감동하여 종말이 오지 않았다" 라면서 더욱 광적으로 된 종말론 신도들처럼요.
주위에서 비판하면 비판할수록 그 믿음이 더욱 강해진다는 게 가장 암걸리는 부분이죠.
"우리가 간절히 빌었으므로 신이 감동하여 종말이 오지 않았다" 라면서 더욱 광적으로 된 종말론 신도들처럼요.
주위에서 비판하면 비판할수록 그 믿음이 더욱 강해진다는 게 가장 암걸리는 부분이죠.
5216
2017-06-07 10:50:52
1
네, 의혹이 있으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바꾸는 것이 민주사회의 도리다.... 라고 주장하고 있죠.
그에 대해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괜한 사견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줄입니다. 잠깐 대나무숲이라도 가서 외치고 와야겠네요.
그에 대해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괜한 사견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줄입니다. 잠깐 대나무숲이라도 가서 외치고 와야겠네요.
5215
2017-06-07 10:31:23
19
우와.... 얘네들이 이러니 없던 의심도 생기겠네....
5213
2017-06-07 10:15:12
0
남극곰// 기계는 주어진 조건에 한해 완벽해질 수 있어요. 솔직히 제대로 인식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표에 섞여들어간다는 건 QR코드를 읽고 엉뚱한 링크를 띄우는 것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미분류율을 극단적으로 낮추기 위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거나 선에 걸치는 표도 분류표로 넣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섞여서는 안 되겠죠.
다른 식으로 비유하자면, 음악 파일을 복사하면 할 수록 열화되더라... 정도 급이 아닐까요.
다른 식으로 비유하자면, 음악 파일을 복사하면 할 수록 열화되더라... 정도 급이 아닐까요.
5211
2017-06-07 09:41:27
0
snoopydoll// 스캔데이터가 있으니 확인 가능하며, 심사집계부로 넘어가기 전의 뭉치 중 한 뭉치에서만 저런 현상이 발생한 것에 대한 설명으로 타당합니다.
그리고 0.1%라 하더라도 분류된 표에 다른 표를 잘 못 집어넣는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먼저 증거가 있어야겠죠.
그리고 0.1%라 하더라도 분류된 표에 다른 표를 잘 못 집어넣는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먼저 증거가 있어야겠죠.
5210
2017-06-07 09:31:18
0
그리고 분명 제대로 인쇄되었는데도 잘 못 인쇄되었다며 항의하는 사람이 나오겠죠 ㅋ
5209
2017-06-07 09:10:35
1
전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되지만....
뭐,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다 다른 거겠죠.
뭐,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다 다른 거겠죠.
5208
2017-06-07 09:07:18
0
참고로, 아래 링크는 혼표가 발생한 또 하나의 사건이며, 이 역시 미분류를 사람 손으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324700&PAGE_CD=&CMPT_CD=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324700&PAGE_CD=&CMPT_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