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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율무차// 가능하면 관련 기사든 선관위 발표든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5206 2017-06-07 08:39: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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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율무차// 0.1% 라도 다른 표가 섞여들어간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것은 정상적으로 찍힌 표가 기계적 오류로 미분류로 빠져나가는 것인데, 정상적으로 분류된 후보자 표 뭉치에 다른 후보의 표가 섞여들어가는 오류가 실제로 발생한다고 선관위가 인정한 건가요?

5205 2017-06-07 08:3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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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확인해봤습니다.
뭔가 했더니 앞서 말한 미분류표 뭉치가 분류표 뭉치에 섞여들어가며 발생한 사건이네요. 기계가 아닌 사람의 실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eUEq62-9KU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02015

5204 2017-06-07 08:18:41 3

더플랜 의혹에 동의했던 제가 보는 현 상황.. [새창]

1. 기표를 깔끔하게 하지 않은 사람들이 특정 후보에 편중되어 있다.
2. 깔끔하지 않으니 사람이 보고 확인하자.

이 과정 어디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단지 미분류 비율을 줄이는 것만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죠.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사람이 보고 확인하라고 뱉어내는 게 옳다고 보입니다.
정~~~말로 미분류를 줄이고 싶다면 인간적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스크린기표하고 결과를 프린트해서 투표할 수밖에 없어요.
그럼 개표 속도고 빨라지고, 들어가는 비용도 줄어들고, 혼표 무효표 논란도 사라지겠죠.

5203 2017-06-07 07:2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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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표가 나온다는 말의 의미가 어떤 것을 지칭하는지 불분명하지만,
제가 확인할 수 있었던 분류기 문제라고 올라온 영상은 '처음부터 표가 적은 두 후보가 같은 칸으로 가도록 세팅'한 것을 분류기가 표를 몰래 섞는다고 호도하는 것과 미분류표가 나오는 영상을 가지고 표가 섞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만약 A 후보의 표만을 모으도록 되어있는 곳으로 다른 후보의 표가 섞이고 있다면 그것은 즉각적으로 분류기 사용을 중단해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확인한 영상은 잘못된 사실을 호도하고 있었고, 특정 후보의 표 뭉치에 다른 후보의 표가 섞여있었던 사건도 '미분류'로 나온 표 뭉치를 '사람의 실수'로 특정 후보 표 뭉치가 있는 곳에 섞어서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미분류가 아닌, 정상적으로 분류된 표에서 다른 후보의 표가 섞였다면 분류기 폐기와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데 있어 적극 동의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 증거부터 확인하고 싶군요.

5202 2017-06-07 00:10:49 1

k 값이 여전히 이슈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새창]

하지만 현장 수개표는 하자가 있다고 증명된 사례가 많으니까요. 예를 들어 러시아처럼 말이죠.
더 안전한 방법이 있다면 그걸로 바꾸는 것도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장 수개표는 안전하지 않은 사례가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5201 2017-06-06 23:58:23 1

k 값이 여전히 이슈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새창]

estn// 다른 증거 A를 가져온다 -> A를 반박한다 -> B를 가져온다 -> B를 반박한다 -> C를... -> C반박... -> A... -> A반박....

이런 식으로 무한루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일부 음.... 뭐라 표현하기 참 난감한 신념을 가진 분들이 그 과정에 끼어들어서 그 반박이 타당하지 않다면서 증거 ABC를 끝도 없이 반복 주장하고,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이 거기에 낚이는 구조죠.

그리고 조금 조사해보거나 실제 개표현장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개표방식은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각각의 개표방식을 서로 비교해놓고 봤을 때, 대안이라고 제시된 것들이 현재의 방식에 비해 조금도 더 낫지 않아요.

* 나무위키에 정리된 개표 과정 https://namu.wiki/w/%EA%B0%9C%ED%91%9C
* 개표부정과 관련되어 표창원 의원님과 전 수원지법장님의 말씀 https://www.youtube.com/watch?v=S_VN1utsB4E

5200 2017-06-06 23:19:35 2

k 값이 여전히 이슈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새창]

1. K값은 잘못되었다 -> 더 플랜은 잘못되었다.

2. K값은 잘못되었다 -> 그렇지만 더 플랜은 잘못되지 않았다.

2-a. 더 플랜은 잘못되지 않았다 -> 그러니 개표방식을 바꿔야 한다.
2-b. 개표방식을 바꿀 근거가 부족하다. 개표방식은 현재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
2-c. 개표방식은 신뢰할 수 없다.
2-d. 신뢰할 수 없다는 근거가 잘못되었다.
2-f. 신뢰할 수 없다니까.
2-g. 근거 가져오라니까.
2-h. 자, 여기 근거!
2-i. 그 근거 잘못되었거든?
2-j. 다른 근거도 많거든?
2-k. 그럼 그 근거 가져오라니까!
2-l. 저것들 할 말 없으니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꼴 좀 보게!
2-m. 노답이네.
2-n. ㅇㅇ노답이네.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 모종의 합의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

5199 2017-06-06 20:01: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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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조합을 만들어서 끈을 서로 연결해 공동소유의 대지를 확보한 후, 그것을 분할하는게 면적적으로 가장 이득이겠네요.

5198 2017-06-06 10:41:06 18

이제 과게에서 더플랜 이야기 그만하죠. 의미없는 것 같아요. [새창]

서로간에 할 말은 다 한 것 같고... 확실히 이제 더는 의미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음모론이고 뭐고 다 좋......좋...... 좋............X같긴 한데, 적어도 과학인 척 하지는 말아줬으면 합니다.
그럼 서로 무시하면서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겠죠.

5197 2017-06-06 10:15:14 0

더불어 민주당 권리당원이시라면 개표부정 얘기는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요약이 부족했네요.

"지금 선거 개표는 굉장히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박희승 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장님의 말씀입니다. 표창원 의원님이 옆에서 끄덕이고 계신 것까지는 요약하지 않아도 되겠죠.

5196 2017-06-06 10:07:18 64

며느리 아픈덕에 같이 지내서 좋다는 시아버님 [새창]

서로 타인이라는 어색함과, 가족이니 괜찮다는 무심함과, 배려가 낮선 현대인의 모습이 어우러진 듯한 상황이네요.
보통이라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이 경우는 그저 괜찮다는, 힘내라는 말밖에 드리지 못하겠네요.

괜찮아요. 낮선 시부모랑 부대껴 사는 게 다 그렇죠 뭐.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잘 먹고, 건강해져서 힘내세요.

5195 2017-06-06 09:31:28 1

상처에 된장. 근거있었다? [새창]

"피부가 세균으로 감염됐을 때 먹어서 소금 양을 늘리는 것보다는 수액이나 젤 등 드레싱을 통해 피부 염분 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이 현실적 대안"

호오... 추후 연구 결과에 따라서는 치료용 연고에 소금이 포함될지도 모르겠네요.

5194 2017-06-06 08:55:49 6

분류기도 빼버리고 수개표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새창]

메뉴얼... 잘 만들면 좋죠.
사람들이 그걸 제대로 따라주기만 한다면 말이죠.
근데 제가 봐온 사람들은 안 그러더군요. 사람들에게 메뉴얼 숙지시키는 것 만큼 미치고 팔짝 뛰는 게 없어요.
하지만 그쪽은 그렇지 않은 것 같으니, 아무래도 서로 살고 있는 세계가 다른가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투표소 개표는 오히려 부정의 소지를 더 늘릴 뿐입니다.

5193 2017-06-06 08:47:02 1

상처에 된장. 근거있었다? [새창]

섭취에 대한 연구라 바르는 것에 대한 효과가 어떤지까지는 나와있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