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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8 2016-12-27 20:07:50 0
파파샤로 공습하기 [새창]
2016/12/27 10:58:13

소총 이름은 미국인데...만들어진 곳은 오스트리아이지요, 뒤에 미국 회사가 라이센스를 구입하고 생산하였고 유고 슬로비아 등지에서 복제 생산되기도 하였으니 딱히 틀린 말씀이 아니기는 합니다만 말이지요,

아무튼 해당 소총은 이거나 혹은 이러한 종류의 항공기에 달아서 건쉽으로 쓰라고 나온 물건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랑은 좀 시기상 거리가 있지요; 문제는 건쉽으로 쓰라고 권장되는 기체들이 하나같이 민수용이고 또 해당 항공사에서 별 다른 개량 의지도 없을뿐더러 대개 경장갑에 저속에 저공 비행이 주인터라 중화기는 커녕 소총에도 목숨을 장담하기 어렵다는게 문제라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습니다,
7557 2016-12-27 20:00:24 3
파파샤로 공습하기 [새창]
2016/12/27 10:58:13
첨언을 하나 해보자면 독일군이 아니라 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공군의 관측기에 달린 후방 기총입니다, 그 당시에는 조종사끼리 권총 사격을 주고 받거나 벽돌을 집어던지던 시절이라...나름 신병기? 이기는 하죠.
7556 2016-12-27 19:52:43 0
열도의 흔한 고증오류.jpg [새창]
2016/12/27 18:08:35
덧붙이자면 본디 화차라는 것이 어떻게 생겨났는가를 역시 실록을 보면 조금 알수 있습니다만 태종 실록에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군기 소감(軍器少監) 이도(李韜)와 감승(監丞) 최해산(崔海山)에게 말 한 필씩을 주었다. 임금이 해온정(解慍亭)에 거둥하여 화차(火車) 쏘는 것을 구경하고 이 하사(下賜)가 있었다. 또 포(布) 50필을 화통군(火㷁軍)에게 주었다. 화차(火車)의 제도는 철령전(鐵翎箭) 수십 개를 구리통[銅桶]에 넣어서 작은 수레[小車]에 싣고 화약(火藥)으로 발사(發射)하면 맹렬(猛烈)하여 적(敵)을 제어할 수 있었다.'

보시다시피 수레에 구리통이 결합된 형태임을 알수가 있지요;
7555 2016-12-27 19:51:16 0
열도의 흔한 고증오류.jpg [새창]
2016/12/27 18:08:35
첨언을 간단하게나마 하나 해보자면 화차라는 본문에서 오류로 지적한 파트의 지칭이 맞는 것이기도 하고 틀린 것이기도 합니다, 화차라는 것은 본디 수레와 병기가 분리되는 병기가 아니나 문종때 신형 화차를 개발하며 모듈화를 시켜버렸습니다, 가령 문종 실록을 보자면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이보다 앞서 임금이 임영 대군(臨瀛大君) 이구(李璆)에게 명하여 화차(火車)를 제조하게 하였는데, 그 차 위에 가자(架子)185) 를 설치하고 중 신기전(中神機箭) 1백 개를 꽂아 두거나, 혹은 사전 총통(四箭銃筒) 50개를 꽂아 두고 불을 심지에 붙이면 연달아 차례로 발사하게 되었다. 광화문(光化門)에서 서강(西江)까지 차를 끌어 시험하니, 평탄한 곳에는 두 사람이 끌어서 쉽게 가고, 진흙 도랑 및 평지에 돌이 있거나 조금 높은 곳은 두 사람이 끌고 한 사람이 밀어야 하며, 높고 험한 곳은 두 사람이 끌고 두 사람이 밀어야 된다. 그 제도는 모두 임금이 지수(指授)한 것이다.'

즉 위에 신기전이나 총통의 발사체를 얹을수 있게끔 고안한 혹은 기존의 화차를 개량한 새로이 만든 병기임을 적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7554 2016-12-27 19:40:10 3
[새창]
왜 해당 페이스북의 글쓴이가 해도를 못 보는 것인지 부터 설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은데요,
7553 2016-12-27 07:40:22 0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뭐 잠수함이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건 그리 어려운게 아닌것이 이 정도 사건 사고가 벌어졌다면 현장에서 저 호르무즈만에서의 일처럼 확인하기도 어렵지 않으며 개략적인 이후의 상황 수리 보수등에 관한 사업 일체의 예산안 수립 집행 등 많은 증거를 남길수밖에 없죠.
7552 2016-12-27 07:21:22 4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1. 작은 컨테이너라는 것이 왜 큰 컨테이너와 전혀 다를수밖에 없는지는 설명하지 못하고 계신데 그 것이 왜 그러한지도 모르시면서 자로님이 그러하시니 라는건 종교 이상 이하도 아닌 문답이며

2. 그 컨테이너 보다 어망이 클리도 없고 물론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만 '바닷물에 덜 적셔질리도' 없으니 어망이 잡히는데 컨테이너가 안잡힐리가 없으며

3. 레이더 사진만 덩그러니 올려놓으면 일반인이 어쩌느니 라는건 애시당초 상기 답글에서 자로님의 옳음을 전제로 판단을 가늠하는 행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주며

4.그 30km에서 세월호를 발견한 레이더가 다른 모든 레이더 사진을 부정할 근거가 되는 이유도 미 해군 교육 자료랍시고 들고 나오시는 논지가 현업 종사자나 실질적 증거를 깡그리 무시할 논지가 되는지 (아 생각해보면 레이더로 어망을 보는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 항해사분들은 미해군보다 더 뛰어난게 되는군요!?) 글쎄요 왜 이 문제를 종교적 단계에서 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지는 좀 알것같네요
7551 2016-12-26 23:24:50 2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견인이라고 나온 사진들은 스노클, 안테나 무엇하나 달려있지 않은 밋밋한 디테일의 네모난 상자를 마스트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큰 추돌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잠항하여 이동하는 사실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견인선과 잠수함과의 체적차조차 무시하고 있고, 심지어 동일한 주장내의 자료들조차 상호간에 스케일이 맞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해당 잠수함이 어느 국가의 어떤 기종인지도 모르고 가장 간단한 보급, 수리, 인적 물적 자원의 손실과 같은 사실조차 간과한체 오로지 잠수함 하나에만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좀 불편한 이야기입니다만 어찌본다면 이건 서울 종로의 황금 미미 동상 찾기와 마찬가지인 주장입니다, 그 동상이 실존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오로지 국가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다른 모든 반론을 배제한체 그 주장만이 참임을 말하고 있는바 이와 같은 주장을 놓고 신뢰성을 논하기는 참 여러모로 그렇지요;
7550 2016-12-26 23:20:17 1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앞서도 답글로 설명드린바 있습니다만 일단 컨테이너가 레이더에 명백하게 포착될수 밖에 없으며, 그러한 컨테이너 표류에 관한 주장이 잘못된 것이나 여타의 문제를 배제하고서라도 가장 큰 문제는 그거죠, 그럼 잠수함은 어떤 상황인가?

아주 간단한 문제인것이 최소 수배 이상의 체적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상대와의 충돌에서 잠수함이 무사히 항해할수 있으리라는 가정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이후에 잠수함 추돌설을 기반으로 제시된 수많은 잠수함에 대한 논거를 스스로 부정하는 상황밖에 안되는 것도 사실이지요, 당장 상기의 사진과 같이 암초에 빚껴 부딪힌 결과가 어떻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수중으로 잠행하여 자력 항해를 할수 있을까요? 당장 수중에서 암초와 추돌한 것도 이와 같은바 상기의 서해 얕은 수심에서 부딪혔다면 필경 마스트를 비릇하여 일체의 타격은 이루말할수 없음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인양이나 견인 작업, 하다못해 수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바 있을까요?
7549 2016-12-26 22:26:22 4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그러니까 어떠한 요약 설명도 불가하지만 위대하신 자로님께서 내리신 신성한 지식에 반대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여전히 참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 종교적 열망을 새삼스럽게 반복하시는 양상을 보이고 계셔서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단어 선택에 어려움을 안겨주시는군요,

아무튼 정신 승리는 일단 축하드립니다만 한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상대가 어떤 답글을 작성하였는지 정도는 생각해보시고, 읽어보신 뒤 본인의 주장을 정립하시고 나서 상대에게 주장을 펼치시는 편이 더 좋으리라 봅니다, 최소한 그렇게 맹신하시는 자로님의 주장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왜 그 것을 봐야 하는지 정도는 정리를 해두셔야 제가 그에 대하여 님께서 어떠한 주장을 펼치시는지는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으로서는 반론도 아니고 주장도 아니고 보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로님에 대한 종교적 열망만이 가득한 것 외에 무엇을 알수가 있나요? 당장 답글에서 상대가 무엇을 말씀드리는지도 모르고 답글을 달고 계시는데 말입니다.
7548 2016-12-26 22:12:43 1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일단 답글의 반복은 생략하겠습니다만 그 레이더에 잡혔다고 하는 괴물체가 다른 상황에서 동일하게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은 앞서 확인 시켜드린바 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보다 작디 작은 어망 조차 레이더에 잡히는 상황을 보여드리며 레이더가 컨테이너에 잡히지 않는 다는 주장이 오류임을 역시나 말씀드린바 있지요,
7547 2016-12-26 22:10:33 3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글쎄요, 간단한 사실을 무엇을 지적하셨는지요? 제 답글에 대한 논박에 대하여 자로님의 주장을 보지도 않고 떠드니 저런 이야기나 하지 와 같은 논지의 극히 본인의 주장도 논지도 제시하지 못하는 종교적 색채가 다분한 주장 말고 어떠한 말씀을 하셨는지요? 혹여나 제가 보지 못한 내용이 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릴수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자로님에 대한 맹목적 추종 아래에 상대의 주장에 대하여 제대로 논박조차 못하고 영상을 시청할것을 강변하나 정작 그 상대가 제 주장에 대한 반론 내지는 논박의 바탕으로서 이야기하는 자로님의 영상에서 무엇을 말하는 지 조차도 옮기지 못할 정도라면 그 내용을 봐서 무얼하겠습니까?

더욱이 맞니 틀리니 그러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왜 자로님의 영상을 볼것을 강변하시는 것인가요? 이 답글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시는것입니까? 제대로 된 이야기의 갈피조차 못하시는 상황에서 제가 그 영상을 봐야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7546 2016-12-26 22:02:14 5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지금 이 글에서 또 그 아랫 글의 어떤 내용에 답글을 달았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부터 보고오세요,

덧붙이자면 자로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고 어떤 주장을 전개하셨기에 그러한 확신에 찬 종교적 열망까지 엿보이는 논지를 펼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그 주장을 제대로 옮기지 못할정도의 내용인건 잘 알겠습니다, 다만 그러한 것을 떠나 허수아비를 치고 권위에 기댄 강박을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7545 2016-12-26 21:56:10 7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글쎄요, 자로님의 동영상이 무조건 적인 참이며 그에 반대하는 주장은 잘못이라는 전제 자체가 더 문제일텐데요, 본문에 대한 답글이나 반론하는 주장에 문제가 있다면 그에 대한 반론을 하시면 됩니다, 성경 구절에 반대하는 이에게 성경을 들이대는 식의 논지 전개 말고요;
7544 2016-12-26 21:54:24 1
세월X를 보고 난 후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6/12/26 21:20:36
답글의 반복은 생략하겠습니다만 그 ???인 물체가 잠수함일 확률은 한없이 낮아요, 이미 다른 레이더의 사례에서도 입증되었듯이 반류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잠수함이라는 가정이 참이라고 하더라도 반파된 잠수함이 왜 잠수를 하여 이동을 하였고, 또 자력 이동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이 안되고, 어느 국가의 어느 기종인지도 모르고 잠수함의 마스트가 온전한 이유도 설명이 안되고, 스노클, 안테나 등의 디테일이 생략된 이유도 없고 어디서 수리를 했는지도 모르고 말 그대로 난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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