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73
2016-12-27 20:55:27
5
기적의 수학자...라는 말씀을 제게 하시는건 참 아이러니 할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 맹골수도의 범위가 어디인지도 전혀 인지를 못하고 계신것 같네요;
7572
2016-12-27 20:54:39
4
숫자를 못읽는 다는 말씀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본인이 항로를 그으시면서 못보셨나봐요? 맹골수도 아래에 기입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7571
2016-12-27 20:53:08
4
마지막 답글에도 썼지만 해당 지역의 최저 수심이라고 기입한 곳이지 평균 수심이 아니에요, 제가 교보재 하나 옮겨드릴께요, 사실 그러한 것을 떠나 평균 수심 35m 내외인 곳을 항로라고 그으신 것 부터가 참 아이러니 한 일입니다만 아무튼..
7570
2016-12-27 20:51:16
3
지금 선을 그으신 해로를 따라가면 평균 수심 35m 내외에요, 해당 지점만 생각해보면 가능하겠지요, 네 그런데 패시브 소나 액티브 소나 모두 장님 벙어리가 되는 곳을 해로라고 잡고 계세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선을 그으신건가요? 거기에 지금 산 정상을 피해 옆 능선을 긋는 식으로 대강 때려 잡으셨는데 저기 표기된 숫자는 평균 수심 아닙니다; 말 그대로 최저 수심으로 그 숫자 사이 사이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고 말 그대로 평균 얼마 정도이겠다 라고 봐야 할 부분이에요;
7569
2016-12-27 20:48:50
3
진짜 점입가경이 다른 말이 아닌게 뭐냐면 우리 해군의 잠수함 최소 안전 수심은 50m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가 수상함과의 충격에서 안전을 도모할수 있는 최소의 거리가 50m라는 것인데 최소 수심 19m 내외까지 찍는 곳을 해로라고 잡고 계세요? 거기의 유속이 얼마이고 그에 따른 부유물이나 시계의 확보등은 생각하고 선을 그으시는건가요?
7568
2016-12-27 20:46:13
3
저기요, 지금 47m이신 부분 지나간건 둘째치고 지금 님께서 이으신 선은 산 정상을 피해서 그 옆의 능선들을 이은 수준이에요; 지금 뭐하시는건가요? 설마 저 숫자들이 해당 지역의 평균 수심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7567
2016-12-27 20:31:52
3
그러니까 자로님이 그래서 말고 다른 말씀은 불가능하세요? 생각해보세요, 지금 50-70m 깊이인 수심을 평균적으로 보유한 접근 경로가 대체 지도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국회는 믿을수 있고 그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방부는 믿을거리가 못되는건 또 왜입니까?
7566
2016-12-27 20:30:06
6
진짜 잠수함의 위치, 이동 경로, 부상 계획 같은거야 군사 기밀이기는 합니다만 저렇게 심도나 섬의 위치 같은 것 정도는 별다른 기밀 거리도 못됩니다; 근데 문제는 그러한 군사 기밀을 놓고볼때 저런 해도의 대입을 통해서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정도를 판별하는건 기밀 거리도 못된다는거죠; 요즘은 구글 어스 같은 것으로도 잘만 찾아내는걸요;
7565
2016-12-27 20:24:39
2
구체적으로 해로를 펼치자면 이렇습니다만 대체 어디인지 남이 이랬으니 이렇다 같은 논지 말고 좀 자세히 말씀을 좀 부탁드립니다.
7564
2016-12-27 20:22:55
3
그러니까 그 잠수함 항로가 어디냐니까요? 보좌관이 그랬다, 해경이 그랬다 말고 제대로 된 논증이 가능하시기는 한가요? 현역에서 일하시는 항해사 분들의 증언이나 전직 잠수함 함장까지 구체적인 수치와 항로, 주장의 문제점을 제시하며 아니라고 하는데 제 3자가 그저 있다고 했으니 있는거다 라고 하는걸 믿으라고요?
7563
2016-12-27 20:21:42
3
덧붙이자면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다른 게 아닌 것이 맹골수로에서 모든 어망과 어선들의 시야를 유유히 회피하며 수심 40m에서 선미를 들어올려 급부상한뒤 수배의 체적차를 보이는 여객선을 격파한뒤 다시 유유히 잠수하여 모든 어망과 어선들을 회피하며 탈출한다는 건데, 그게 가능하기는 한 이야기로 보이십니까;
7562
2016-12-27 20:19:48
2
잠항 가능한 물길이 어디있는데요? 맹골수로라는 항로에서 샛길이 있다는 말씀이신데 어느 항로인지는 설명 가능하십니까? 아 자로님이 그러셨어요, 같은 말씀은 하지 않으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