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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8 2016-12-28 15:32:56 0
군의 사드의 남부지방 방어 가능 주장에 대한 논파 [새창]
2016/12/28 02:11:20
km-sam은 l-sam과 마찬가지로 개발단계의 명칭일뿐 정부내에서는 천궁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합니다, 언급하시는 천궁2는 천궁에 대 탄도탄 요격능력을 덧붙인 물건이지 l-sam과는 다른 물건이고 목적도 다릅니다,

국방부 장관의 언급이 13년도의 일인데 포대 도입 실무과는 무관한 정부 내 입장 발표에 불과합니다.

이후의 경과를 보면 군에서 요격 체계 내 필요성을 파악하고 도입에 나서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요, 그도 그럴게 l-sam도입까지의 공백을 그럼 뭘로 대체할수있겠습니까?
7617 2016-12-28 15:04:37 2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배수량과 무관하게 그 정도 충돌이면 잠수함이 멀쩡할리가 없습니다.;
7616 2016-12-28 15:02:56 0
군의 사드의 남부지방 방어 가능 주장에 대한 논파 [새창]
2016/12/28 02:11:20
철매2 사업이 천궁 미사일이고 L-SAM은 현재 탐색 개발 단계로 별칭이 지어진바 없습니다, 그리고 THAAD는 요격 체계의 한 부분으로서 단독으로 기능 발휘를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주한 미군이라고 그 걸 모르지 않으며 우리나라에서 THAAD배치를 허가한 이면에는 그러한 THAAD를 요격 체계에 편입하여 운용하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바 단순히 미군 자산의 보호만을 위해 도입했다 라고 보는건 무리한 일입니다.

또한 우리 군이 THAAD 구매를 거부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구체적인 레퍼런스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년 즈음이던가요? 정부 내 혼선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15년 실사팀 방한 당시 미국 측에서 1개 포대 이야기를 먼저 꺼냈는데 우리 측에서 구매를 거부해서 포대가 1개로 축소되었다니 참 궁금하기 이를데 없는 이야기입니다.

덧붙이자면 구태여 THAAD에 대입할 요격 체계는 현재 개발중인 L-SAM이지 천궁이 아닙니다, 지금 호크 미사일이 THAAD와 동일한 임무를 담당했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니시지 않습니까?
7615 2016-12-28 14:45:15 5/4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불행하게도 그 분의 신실한 신도들은 생각이 다르시더군요.
7614 2016-12-28 14:44:19 3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덧붙이자면 전문가들도 한결같이 안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 반응은 어떠하던가요, 하기사 전 잠수함 전단장 분도 잠알못이라니 말할게 있겠습니까만은 말이지요.
7613 2016-12-28 14:40:36 3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그래도 말이 안됩니다, 액티브 소나와 패시브 소나 육안 관측외에 어떤 관측 장비로 관측이 가능한지 부터 설명해보시고 그러한 장비를 통한 대응을 이야기하시는게 어떨까요 더불어 안전 심도라는게 무엇이며 맹골수도의 상황이 어떠한지도 생각보시고요, 당장 배가 파손되었는데 격벽으로 차단하고 버틸수있다? 잠수함의 원리는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잠수함이 말이 안된다는건 일반적인 상식만으로도 쉽게 생각해볼수있죠.
7612 2016-12-28 14:24:09 1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아주 허무 맹랑한 이야기가 맞지요, 밝혀진 것이 너무 적다는 것도 정부의 대응 능력 미비를 통한 불신 조장 즈음이라면 그래도 나올만한 이야기겠지 싶습니다만 지금 상황이 어떤가요? 나오는 이야기마다 죄다 논파가 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에 대한 불신 하나로 다른 모든 것을 부정하며 심지어 전 잠수함 전단장을 잠알못따위로 조롱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도리어 지나친 것은 음모론을 제기하는 측이라고 봐도 좋을 상황이지요.
7611 2016-12-28 14:22:06 6/4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정부의 대응 능력이 참담한 것은 사실이나 의혹이 커질만한게 뭐가 있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거의 뭐 이 정도면 종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7610 2016-12-28 14:20:36 3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이유가 뭐든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애시당초 나올 이야기도 아니죠, 이 정도로 나오는 주장 마다 논파가 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정부에 대한 불신만으로 주장을 하는건 진짜 개그 아닌 개그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들을만 합니다.;
7609 2016-12-28 14:19:33 5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증명은 주장하는 사람이 해야 맞는겁니다, 이미 이 정도로 나오는 이야기마다 논파가 될 정도면 애시당초 꺼낼 이야기도 아닙니다만 차고안에 용이 없다는걸 다른 사람들이 증명해야 되는건 아니죠,
7608 2016-12-28 14:18:46 5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새창]
2016/12/28 00:43:09
재조사가 필요한것은 사실이나 현실성 없는 음모론을 정부에 대한 불신만으로 주장하는건 아니죠.
7607 2016-12-28 14:17:59 0
군의 사드의 남부지방 방어 가능 주장에 대한 논파 [새창]
2016/12/28 02:11:20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드려야 될 지 막막할정도의 상황이기는 한데 THAAD의 도입은 주한 미군 보호용같은게 아닙니다, 어디서 그러한 이야기를 들으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현재 구축되어 있고 또 사업이 진행되어지는 KAMD 전력은 하층 방어 위주로 대응 가능시간, 요격고도, SSKP 및 기폭고도 측면에서 그 효용성이 강제되는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당장 천궁 2를 말씀하신바 있으나 중거리, 중고도 지대공 미사일로 호크의 대체품이며 저고도 하층 방어 체계를 담당하는 터라 THAAD의 대체품이 될수도 없고 군으로서는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이거 있다고 해서 THAAD가 필요없어질리가 없지요,

THAAD는 한반도의 탄도탄 방어 체계 시스템의 하나이지 그 자체로 방어 체계가 구성되어지는게 아닙니다, 제 각기 역할이 있고 필요성이 존재해요;
7606 2016-12-28 10:02:20 2
군의 사드의 남부지방 방어 가능 주장에 대한 논파 [새창]
2016/12/28 02:11:20
윗 답글들에서 빼먹은 부분이 있는데 Defressed 방식은 종말단계 비행시간이 비교적 길고 탄착속도가 느리나 총 비행속도가 가장 짧기 때문에 신속한 조기 탐지 및 정확한 명중률이 핵심입니다만 지금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체계에서 중요하게 보는게 무엇인지 기억은 나시는지요? 또한 KAMD와 L-SAM에서 가장 크게 지적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아시는지요? 논파라는건 쉽게 붙일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7605 2016-12-28 09:57:25 2
군의 사드의 남부지방 방어 가능 주장에 대한 논파 [새창]
2016/12/28 02:11:20
한가지 덧붙이자면 본문에서 주장하시는 그 논파 운운하시는거 이미 결론 나온 연구에요, 찾아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노동 2호 미사일을 Defressed 궤적으로 발사하였을시 유효 요격 시간은 PAC-3는 3초 THAAD는 100초 SM-3는 190초인가 그럴겁니다, 저도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서 몇 초정도 오차가 나오겠습니다만 오히려 주장하시는 Defressed 궤적을 놓고 볼때 THAAD는 적절한 대응수단이라는 결론이 나오지요, 아 물론 본문에서는 THAAD의 사거리나 발사장 등 모든 조건을 배제하고 고도와 각도만 물고 늘어져서 서로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요.
7604 2016-12-28 09:49:06 2
군의 사드의 남부지방 방어 가능 주장에 대한 논파 [새창]
2016/12/28 02:11:20
그런데 오히려 지금 문제가 되는건 Defressed가 아니라 Over lofted일텐데...이걸 간과하시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아 물론 아랫 글에서 그러하셨습니다만 인위적 배제라는 것도 무시할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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