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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8 2016-12-31 23:32:02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좀 더 찾아보니 베링해는 평균 수심 1,600m 축치해는 77m 로군요, 물론 양 측을 잇는 항로를 제가 알지 못하여 해당 지역의 운행에 대하여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해당 사례와 맹골 수도의 그 것과 비교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7737 2016-12-31 23:30:10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언급하신 스케이트 급 잠수함의 항해에 관하여 찾아보았습니다, 항해 자체는 사실이나 해당 항해는 말 그대로 북극해 항로 개척이라는 임무 아래에 강행된 작전이지 결코 음모론에서 언급되는 바와 같은 통상적인 작전 상황이 아니었으며 무엇보다 맹골수도의 환경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북극해의 평균 수심은 1,038 미터입니다만 맹골 수도의 평균 수심은 37-38m이고 잠수함의 출력, 그 외 유속이나 그에 상응하는 소나의 탐지 능력 저하 각종 어구들과 어선, 상선들의 유출입 및 상시적 배비 등의 산재한 문제를 생각해볼때 해당 수심에서 운행을 못한다는 주장이 무리하다 여길 것은 없어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7736 2016-12-31 23:19:05 0
[새창]
작성하신 글과 그 답글을 봤는데 그러한 말씀을 하실 계제가 되시는지 참 아이러니하기 그지 없네요, 전형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고 내뱉으시는 말씀 같습니다, 정해진 답에 동조하고 호응하는 상대를 원하셨다면 잘못들어오신게 맞지요, 전형적인 취사선택에 답정너를 환영할 이가 누가 있겠습니까,

포기 하시길 참 잘하셨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7735 2016-12-31 23:14:21 0
[새창]
살짝 답답한게 지금 이 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가 어떠한 상황 및 조건을 전제로 하고 있는 지를 배제하고 오로지 수심 25m의 상황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시고 계신데 가령 인터뷰 하나를 옮겨보면

-전문가들은 서해가 얕아 잠수함 작전이 어렵다고 한다. 북한 함장 입장에서도 그런가.

“잠수함에는 최소 수심이 필요하다. 통상 연안 잠수함엔 50m다. 그러나 실제론 함 높이 15~16m에 잠망경용 4~5m가 최소 필요하니 25m 정도면 작전 가능하다. 내가 북한 함장이라면 해저 상태 같은 것을 안다는 전제로 남쪽 연해로 들어간다.

우리 해군이 갖고 있는 214급 잠수함은 몰라도 209급으로도 충분히 침투 가능하다. 길이 100m, 높이 20m나 되는 미국 LA급 6000t 잠수함도 서해에서 작전한다. 소형 잠수정의 작전은 더 쉽다. 마음만 먹으면 수상함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여기에서 해저 상태를 안다는 전제로 남쪽 연해로 들어간다는 말은 해저 상태에 따라 작전이 불가능할수도 있고 가능할수도 있다는 말이며, 애시당초 이 인터뷰의 전제는 북한 함장일 경우입니다, 즉 북한 잠수함의 상황을 전제로 한 인터뷰일뿐이며 우리의 잠수함과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7734 2016-12-31 22:12:30 4
자로 괴물체가설 팩트폭격 [새창]
2016/12/31 08:10:02
참 이렇게 일언의 반론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반대수 올라가는 걸 보면 과연 본인들이 이성적이라 단언할수 있을지 어떻게 그렇게 판단하는지 의문입니다,
7733 2016-12-31 01:02:10 1
수심문제관련 반박글이 있었네요. [새창]
2016/12/30 23:29:29
그 건 결코 정해진 답의 논거로 제시될수 없고 반론의 소지로 제공될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감춰야죠.
7732 2016-12-30 23:59:26 0
수심문제관련 반박글이 있었네요. [새창]
2016/12/30 23:29:29
문제는 지금 잠수함 카더라를 보면 격벽으로 막으면 잠항도 가능하다, 외벽이 긁힌것으로는 성능에 이상 없다 식의 전문가 님들의 논지가 난무하니 말입니다, 기사에서는 항구 근처에서 수상항해를 한다고 합니다만 위에서 볼수 있듯 단순히 긁고 지나간 상황에서도 어떤 꼴인가를 보면 답이 나오죠,
7731 2016-12-30 23:54:56 2
수심문제관련 반박글이 있었네요. [새창]
2016/12/30 23:29:29
열심히 캡쳐를 하고 있었는데 한발 늦었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잠수함 충돌설을 옹호하는건 좋은데 지나친 취사선택이 아쉽습니다, 실제로 미나 술만 항구가 준설 공사를 통하여 수심을 더 깊게 파 내려가다 이제는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평균 수심과 최대 수심이라는 말로서 실제 쟁점이 되는 바를 가리고 어물쩍 넘어가는 건 좀 아쉽지요.
7730 2016-12-30 23:42:50 0
수심문제관련 반박글이 있었네요. [새창]
2016/12/30 23:29:29

두서없는 답글인데 상기 사진은 상륙함 뉴 올리언스호와 충돌한 하트포드 호입니다, 네 바레인 미나 살만 항으로 회항중인데 음모론자님들 말씀대로 잠항을 하고 있는지요?
7729 2016-12-30 23:40:42 0
수심문제관련 반박글이 있었네요. [새창]
2016/12/30 23:29:29
덧붙이자면 미나 살만항 이야기도 웃긴게 분명 등고선 상 25m 내외인건 맞아요, 근데 그런 논리면 맹골수도는 어떨까요? 20m도 안되는 곳도 있을 정도에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하던가요? 당장 미나 살만 항이 확장 공사를 한건요? 그런 이야기는 왜 빼놓을까요?
7728 2016-12-30 23:39:39 0
수심문제관련 반박글이 있었네요. [새창]
2016/12/30 23:29:29

http://webapp.navionics.com/#boating@11&key=_axoEo%60y_W

일단 기사에 링크된 페르시아 만의 지도는 안열리는데 아래 맹골수도를 이야기 하는걸 보니 뻔한 이야기네요; 최저수심이라는 것은 각종 장애물을 배제한 수심이 아니라는 겁니다, 말 그대로 물이 최소한 차 있는 높이를 말할뿐이며 더 나아가 해당 사고 지점으로 접근할수 있는 항로가 제한된건 철저하게 배제하는군요,
7727 2016-12-30 18:15:13 0
핵 잠수함에는 킬러와 부머 두 종류가 있다. :: 김은기의 우모전. [새창]
2016/12/30 15:27:16

우주전투기 라팔 조차 당해내지 못하는 까닭에 상호확증파괴를 우려하여 다들 구매를 꺼릴뿐아니라 그나마도 비무장으로 몇몇대만 날아 다닌다죠..
7726 2016-12-30 16:18:26 12
어제 적었던 세월x 관련글 입장정리+ 수정 본입니다. [새창]
2016/12/30 13:50:48
이제는 차고안의 용은 트렌드가 끝났네요, 차고안의 잠수함의 시대로군요.
7725 2016-12-30 16:14:34 19
어제 적었던 세월x 관련글 입장정리+ 수정 본입니다. [새창]
2016/12/30 13:50:48

뭐 가능성 타령하시는 분들 말마따나 TDD-1 투나하 데 다난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죠.

아 전 고등어가 좀 더 신뢰가지만 말입니다.
7724 2016-12-30 15:56:24 1
핵 잠수함에는 킬러와 부머 두 종류가 있다. :: 김은기의 우모전. [새창]
2016/12/30 15:27:16

사실 그 잠수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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