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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3 2017-01-01 12:08:54 1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은 상식선상에서부터 부정하게 되네요 [새창]
2017/01/01 11:56:30
고등어 이야기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덧붙입니다, 아래와 같은 고등어에 의한 어선 침몰 사고는 매년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日 어선 침몰 원인은 그물 속 “고등어떼의 힘”

일본 시마네현 하마다시(島根県浜田市) 앞바다에서 2014년 12월에 나가사키현(長崎県)의 선망 어선 제1겐푸쿠마루(源福丸, 135톤)가 침몰해 5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운수안전위원회는 28일 그물에 걸린 고등어떼가 일제히 물속으로 잠수해 배가 기울어지며 파도가 덮쳐 한 순간에 전복된 것이 원인이라는 조사보고서를 공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는 12월 28일 오전 4시 반께 발생. 선원 20명 중 19명이 우현 쪽에 한줄로 서서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에 해면 가까이의 고등어떼가 일제히 잠수해 그물이 바다 밑으로 끌려 들어가며 어선이 오른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그 후 우현 후방에서 잇따라 파도에 덮쳐 크게 기울어지며 약 1분 후에 전복됐다. 당시 파도의 높이는 2〜2.5m였다.

그물은 우현 쪽의 수심 약 60〜70m까지 퍼져 있었다. 구조된 선장 등의 증언에서는 고등어는 “좀처럼 잡을 수 없는 풍어”였으나, 어군의 이동으로 배가 기울어도 통상적으로는 그물이 찢어지기 때문에 원상태로 되돌아올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안전위는 선망 어선의 소유자에 대해, 배가 크게 기울어지는 경우를 상정해 그물을 자르는 등 대책 검토와 훈련을 요구했다.

선미 부분의 양측에 있는 균형 유지용 해수 탱크 가운데 왼쪽(용량 6세제곱미터)이 덮개의 고장으로 비어 있었던 사실도 판명. 배가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는 힘을 잃은 원인이 됐다며 “기기가 고장이 날 경우 조업 전에 수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갑판장(59) 등 2명이 구조됐으나 사망. 작년 6월에 인양된 배 안과 부근 해저에서 어로장 하마모토 미쓰요시(浜本満義, 당시 52) 씨 등 2명의 시신이 발견되고 실종된 1명도 사망으로 인정됐다. 하마모토 씨는 업무상과실왕래위험 등의 혐의로 서류송검됐으나 용의자 사망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교도통신】
7752 2017-01-01 12:00:38 0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은 상식선상에서부터 부정하게 되네요 [새창]
2017/01/01 11:56:30

뭐 저 분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가능성을 전제로 볼때 이 친구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종의 이유로 사고를 위장하여 사건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죠,

저는 TDD-1 보다는 르뤼에나 고등어 쪽을 좀 더 신뢰하지만 말입니다.
7751 2017-01-01 11:19:05 1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아마 언급하시는 것은 98년 노획된 I-SILC 잠수정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현재 국내에서 동일한 모델을 제작하여 군에서 특수 작전 내지는 교육 용 정도로 쓰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당 잠수정이 재 설계되어 개량되었는지 어떠한 특수 작전에 동원되었는지 등의 여부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그리고 연어급 잠수함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불가능한 것은 부차적으로 스케일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세월 X에서는 해당 물체를 세월호의 1/6라고 하고 그 크기는 24m 정도 됩니다만 북한의 연어급은 29m입니다, 북한에는 유고급 잠수정이 있지 않느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친구는 올해 초에도 사건이 터졌습니다만 항해중 스스로 자침하는 수준의 상황입니다.; 뭐 88년인가 에는 침투중에 꽁치 어망에 걸려서 잡힌 적도 있고 말입니다.
7750 2017-01-01 11:02:35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결국 답정너 이셨군요, 논파된 자료를 들고 언제 다른 이름으로 돌아오실지...
7749 2017-01-01 11:01:51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생각해보니 왜 괴링으로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7748 2017-01-01 01:02:46 2
자로 괴물체가설 팩트폭격 [새창]
2016/12/31 08:10:02
외부인의 글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그냥 자기들이 내린 결론과 다른 이야기가 싫은 것이고 그 것 인정하지 못할뿐이에요, 어떻게 보면 종교의 필요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까지 비춰질 정도라 제가 봐도 참 갑갑스럽기는 합니다,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747 2017-01-01 00:42:12 16
원룸 신음소리 커플의 결말 [새창]
2016/12/31 14:15:45

아 그래서 커플이시다? 그 말씀이죠?
7746 2017-01-01 00:37:00 1
밀게분들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창]
2017/01/01 00:16:28


7745 2017-01-01 00:23:01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라거나 '우리의 상대가 '그래, 전에 우리는 당신에게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주었잖아' 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 당신들이 우리에게 그렇게 했지! 하지만 그건 우리가 당신들에게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증거가 아냐! 당신들이 멍청하다는 증거일 뿐!'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선전의 가장 큰 적은 '지식인 주의' 이다.'

같은 일련의 괴링의 어록들이 얼마나 적절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지요,
7744 2017-01-01 00:19:07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그리고 음 최소 안전 심도라는 것은 항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 말은 잠수함의 항해에 있어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최소 심도를 말씀드리는 것인데, 잠수함의 안전을 버린다면, 도외시 한다면 가능은 하죠, 그런데 국가 전략의 근간이자 몇 없는 비대칭 전력의 핵심인 잠수함을 온갖 어구가 난립해있고 상선, 여객선의 출입이 빈번하며, 최소 안전 심도의 무시 그리고 유속 문제와 더불어 그로 인한 탐지 능력의 상실 등 최악의 환경에 밀어 넣을 이유가 과연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사실상 액티브, 패시브 소나 모두 벙어리 삼순이에 유속 문제로 항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최소 안전 심도까지 무시하고 구태여 밀어넣어 얻을 이득이 무엇일지 그러한 아주 기초적인 문제에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말씀들을 드리는 것입니다만...글쎄요 과연 이 문제가 언급하신 스케이트 급의 북해 항로 개척의 사실로서 신뢰성을 가질수 있을지는 개인적으로는 좀 어렵지 않나 싶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7743 2017-01-01 00:15:08 0
참수리 개량안 검색하니까 재밌는 사진들이 많이 나오네요 [새창]
2016/12/31 23:52:25
SEA-RAM이나 수직 미사일 발사관(...)은 이미 전례가 있어 어느 정도 무리를 한다면 될법도 싶습니다만 사실...저런 개량을 할 돈으로 윤영하 급을 뽑는게 더 이득이라는게 문제죠,
7742 2017-01-01 00:13:31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네 상기 글에서는 평균 수심 200m 이하의 대륙붕 환경이나 이보다 더 나아간 수심 38-55m 깊이 베링-축치 대륙붕의 항해 경로상 심도을 말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해당 지역의 항해가 항로 개척에 촛점을 둔 강행이지 결코 지금 언급되는 음모론의 그것과 같은 같은 통상적 작전에서의 항해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맹골 수로의 번잡한 환경이 과연 처녀지나 다를바 없는 해당 지역의 항해와 어느 정도 환경적 동일성을 가지는 지도 의문이라는 말씀이고 말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톤수로는 2,900톤 급입니다만 실제 직경은 7.6m여로 장보고나 209 클래스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 말은 해당 대륙붕의 항로 여부에 따라서는 현재 우리 해군의 최소 안전 심도와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7741 2016-12-31 23:40:54 0
초중전차 마우스 포탑링 사이즈 [새창]
2016/12/31 22:24:37


7740 2016-12-31 23:40:30 0
초중전차 마우스 포탑링 사이즈 [새창]
2016/12/31 22:24:37

ps.월드 오브 탱크 최근에 복귀하여 1티어부터 다시 해보려 하니 아예 방이 안잡히더군요, 여러모로 아쉽기 그지 없었습니다,
7739 2016-12-31 23:40:10 0
초중전차 마우스 포탑링 사이즈 [새창]
2016/12/31 22: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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