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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8 2017-01-02 00:16:45 0
김영수 소령님의 반박보고 잠수함이 살아나갈수없단게 납득이 가는데요. [새창]
2017/01/01 23:10:15
진실을 찾는 과정에는 글쓴이님과 같은 답정너의 과정은 필요 없죠, 아닌 말로 지금 펼치시는 논지는 오로지 종교의 필요 조건을 충족할뿐이지 그 어디에서 과학이고 합리를 따지실수 있나요?
7767 2017-01-02 00:14:59 0
질문이 있습니다. 사드는 속도가 마하 8인데 [새창]
2017/01/01 22:59:32
아 물론 탄도탄의 예컨데 이행 체계나 각 페이즈 별 요격 체제의 배비 라던가 그 이유 같은 것을 생각해보시면 될 문제를 가지고 구태여 이야기 하시는건 지난 글에서 논파 운운하며 사거리 1만 km 의 탄도 미사일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타격을 하는 각도를 찾는 50-60년대 랜드 연구소 보고서나 무중력 상태의 탄도체 궤적을 준중거리 탄도 유도탄의 Depressed 방식으로 사격 할때 이에 따른 THAAD 무용론의 레퍼런스랍시고 들고 나오실때부터 알아는 봤지만 말입니다.;
7766 2017-01-02 00:08:53 0
질문이 있습니다. 사드는 속도가 마하 8인데 [새창]
2017/01/01 22:59:32
그러게 말입니다, 어떻게 이라크 전쟁 당시 스커드를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요격할수 있었죠? 아 물론 그런거 생각안하신건 알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이런 질문을 던지시며 실증 문제를 말씀하시는 분이 하다못해 SSKP라도 들고 오시는게 보통입니다만 그런거 생각안하시는 분께서 구태여 다른 실증 사례를 논하시리라고는 생각안해요.
7765 2017-01-02 00:04:17 0
김영수 소령님의 반박보고 잠수함이 살아나갈수없단게 납득이 가는데요. [새창]
2017/01/01 23:10:15
덧붙이자면 애시당초 충각설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무슨 생각으로 타국에서 잠수함을 밀어 넣었을까요? 만일 발각되면 무슨 상황에 내몰릴줄 알고?
7764 2017-01-02 00:03:14 0
김영수 소령님의 반박보고 잠수함이 살아나갈수없단게 납득이 가는데요. [새창]
2017/01/01 23:10:15
사고 유역에서 잠항했던 분들이나 해당 수역에서 조업 활동을 하던 이들, 해당 수역에서 운항했던 이들 전부 정부의 알바생이었나보군요.
7763 2017-01-01 22:24:42 0
탈덕한 밀덕이 쓰는 군대가 없는 나라들의 이야기 [새창]
2017/01/01 13:06:54
사실 1년~2년차가 250여만원 선으로 일본 물가나 평균적 봉급을 생각하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저 우리 나라와 비교하면 좀 많아 보일뿐이지요, 덕분에 일본 내 인식 문제와 더불어 큰 악영향을 미쳐 지원율이 바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장 징병제로 전환한다는데 넷우익이고 뭐고 다들 입에 거품을 무는것이 다 이유가 있죠;
7762 2017-01-01 19:44:21 2
탈덕한 밀덕이 쓰는 군대가 없는 나라들의 이야기 [새창]
2017/01/01 13:06:54
뭐 일단 헌법상 명시가 되어 있으니까요,

헌법 9조

1항 - 일본 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로 하는 국제평화를 성실히 희구하고, 국권의 발동에 의한 전쟁 및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영구히 이것을 포기한다.

2항 - 전 항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육해공군 및 그 외의 어떤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 국가의 교전권 역시 인정하지 않는다.
7761 2017-01-01 16:54:06 2
탈덕한 밀덕이 쓰는 군대가 없는 나라들의 이야기 [새창]
2017/01/01 13:06:54
사실 우리 나라 만큼이나 제대로 군대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전력을 타의든 자의든 증강시킬수 밖에 없는 국가는 흔치 않죠, 가령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이집트나 프랑스는 군의 유지비를 해결하지 못하여 군에서 장사를 하고 있고, 오스트리아나 독일의 경우는 장비의 실 가동률이 참담한 상황까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복구를 못하고 있고, 아예 네덜란드나 영국, 스페인 등의 경우는 유지 관리비의 문제 등으로 부대를 해체하고 있는 형편이니 말입니다,
7760 2017-01-01 16:50:30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뭐 술을 반잔을 마셨든 한병을 마셨든 운전대를 잡으면 음주 운전입니다, 만재 배수량, 재화중량톤수, 불법 증축 등 복원성에 심각한 영향을 끌어 안은 상황에서 배를 끌고 나갔으니 이게 안 뒤집히면 천운이죠.
7759 2017-01-01 15:07:36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최소한 언론에 언급될 정도의 잠수정이라면 코스모스나 돌고래 급 정도이겠습니다만 어느 하나 주장되는 바에 따른 스케일과는 전혀 다른 것은 물론이거니와 체적차가 이전의 209 급이 세월호와 대비하여 티코라면 이건 자전거 수준입니다.;
7758 2017-01-01 15:02:36 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1:43:25
단적으로 말씀드려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어떠한 미상의 원인으로 부상중 여객선과 충돌하여 여객석의 선체 하부에 파손을 입혔고 그로 인하여 쌍방이 침몰하였다는 가정을 이야기 해주시고 계십니다만 우선적으로 세월 X 내지는 그 음모론에 언급되는 바와 동일한 스케일의 잠수정 및 잠수함은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며,

잠수정이 해당 수역에 접근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인 것은 부차적으로 부상을 한다는 것은 생각하시는 바와 같은 로켓 발사와 비슷한 모양이 아닙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밸러스트탱크에 해수를 채우거나 내보내거나 하는 과정에 의하여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과정에 있어 여객선을 가격하여 침몰시킬정도의 힘이 존재할수가 없음은 뉴턴의 운동 법칙에 의하여 이미 고랫적부터 증명된바 있습니다.
7757 2017-01-01 13:37:55 1
설민석 선생님의 티비강의를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새창]
2017/01/01 11:09:52
덧붙이자면 관창의 이야기를 보면 가령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음 여담입니다만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창작과 각색을 의심할만 부분이 없잖은게 사실이지요,

http://hwalove.tistory.com/entry/%E4%B8%89%E5%9C%8B%E5%8F%B2%E8%A8%98-%E7%AC%AC-%E5%9B%9B%E5%8D%81%E4%B8%83%E5%8D%B7%EC%82%BC%EA%B5%AD%EC%82%AC%EA%B8%B0-%EC%A0%9C-47%EA%B6%8C163%E5%AE%98%E6%98%8C%EA%B4%80%EC%B0%BD

官昌(관창) : 관창은
(一云官狀(일운관장) : (또는 관장이라고도 하였다))
新羅將軍品日之子(신라장군품일지자) : 신라 장군 품일(品日)의 아들로
儀表都雅(의표도아) : 모습이 우아하였으며,
少而爲花郞(소이위화랑) : 어린 나이에 화랑이 되어
善與人交(선여인교) : 사람들과 잘 사귀었다.
年十六(년십육) : 나이 16세 때
能騎馬彎弓(능기마만궁) : 말 타고 활쏘기에 능하였다.
大監某薦之太宗大王(대감모천지태종대왕) : 대감(大監)인 어느 사람이 태종대왕에게 그를 천거하여
至唐顯慶五年庚申(지당현경오년경신) : 당나라 현경 5년 경신(660)에
王出師(왕출사) : 왕이 군대를 내어
與唐將軍侵百濟(여당장군침백제) : 당나라 장군과 더불어 백제를 칠 때
以官昌爲副將(이관창위부장) : 관창을 부장으로 삼았다.
至黃山之野(지황산지야) : 황산(黃山) 벌에 이르러
兩兵相對(량병상대) : 양쪽의 군대가 서로 대치하자
父品日謂曰(부품일위왈) : 아버지 품일이 말하기를
爾雖幼年(이수유년) : “너는 비록 어린 나이지만
有志氣(유지기) : 뜻과 기개가 있으니
今日(금일) : 오늘이
是立功名取富貴之時(시립공명취부귀지시) : 바로 공명을 세워 부귀를 취할 수 있는 때이니
其可無勇乎(기가무용호) : 어찌 용기가 없을손가?” 하였다.
官昌曰(관창왈) : 관창이 이르기를
唯卽上馬橫槍(유즉상마횡창) : “예” 하고는 곧바로 말에 올라 창을 빗겨들고
直擣敵陣(직도적진) : 적진에 곧바로 진격하여
馳殺數人(치살수인) : 말을 달리면서 몇 사람을 죽였으나
而彼衆我寡(이피중아과) : 상대편의 수가 많고 우리 편의 수가 적어서
爲賊所虜(위적소로) : 적의 포로가 되었다.
生致百濟元帥階伯前(생치백제원수계백전) : 포로로 백제의 원수(元帥) 계백의 앞에 끌려갔다.
階伯俾脫冑(계백비탈주) : 계백이 투구를 벗게 하니
愛其少且勇(애기소차용) : 그가 어리고 용기가 있음을 아끼어
不忍加害(불인가해) : 차마 죽이지 못하고
乃嘆曰(내탄왈) : 탄식하기를
新羅多奇士(신라다기사) : “신라에는 뛰어난 병사가 많다.
少年尙如此(소년상여차) : 소년이 오히려 이러하거든 하물며
况壯士乎(황장사호) : 장년 병사들이야!” 하고는
乃許生還(내허생환) : 살려 보내기를 허락하였다.
官昌曰(관창왈) : 관창이 돌아와서 말하기를
向吾入賊中(향오입적중) : “아까 내가 적지 가운데에 들어가서
不能斬將搴旗(불능참장건기) : 장수의 목을 베지 못하고 그 깃발을 꺾지 못한 것이
深所恨也(심소한야) : 깊이 한스러운 바이다.
再入(재입) : 다시 들어가면
必能成功(필능성공) :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하고
以手掬井水(이수국정수) : 손으로 우물물을 움켜
飮訖(음흘) : 마시고는
再突賊陣疾鬪(재돌적진질투) : 다시 적진에 돌진하여 민첩하게 싸우니
階佰擒斬首(계백금참수) : 계백이 잡아서 머리를 베어
繫馬鞍送之(계마안송지) : 말 안장에 매어 보내었다.
品日執其首(품일집기수) : 아버지 품일이 그 머리를 손으로 붙들고
袖拭血曰(수식혈왈) : 소매로 피를 닦으며 말하기를
吾兒面目如生(오아면목여생) : “우리 아이의 얼굴과 눈이 살아 있는 것 같다.
能死於王事(능사어왕사) : 능히 왕실의 일에 죽었으니
無所悔矣(무소회의) : 후회가 없다.” 하였다.
三軍見之(삼군견지) : 전군이 이를 보고
慷慨有立志(강개유립지) : 용기를 내어 뜻을 세워
鼓噪進擊(고조진격) : 북을 요란하게 쳐 진격하니
百濟大敗(백제대패) : 백제가 크게 패하였다.
大王贈位級湌(대왕증위급찬) : 대왕이 급찬의 위계를 주고
以禮葬之(이례장지) : 예로서 장례를 지내주었고
賻其家唐絹三十匹(부기가당견삼십필) : 그 집에 당나라 비단 30필,
二十升布三十匹穀一百石(이십승포삼십필곡일백석) : 20승포 30필과 곡식 100섬을 내려 주었다.
7756 2017-01-01 13:32:17 1
설민석 선생님의 티비강의를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새창]
2017/01/01 11:09:52
백제 멸망 당시의 기록은 한정되어 있어 판별하기 어려우나 비단 의자왕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무리한 것이 현실이지요, 사실 백제 말기의 기록을 놓고 볼때 의자왕의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에 대한 이견이 첨예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것과 부차적으로 백제가 의자왕의 무능에 따라 손을 놓고있었다는 견해는 잘못된게 맞습니다.

당시 태종무열왕은 금돌성을 중심으로 삼년산성과 금돌성 등의 일대에 병력을 배비시켜 놓고 있었기에 백강과 탄현 일대는 실제 주 공격 루트라 판별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터라 백제의 주요 병력은 임존성 및 웅진성에 배비되어 있었으며 탄현 자체가 소수가 다수를 방비하기 좋은 천혜의 요충지이기때문에 소수의 병력외의 병력을 추가 배비시키지는 않았지요.

그러하기에 탄현이 돌파 당했을때 뒷 수습이 안된 것 뿐입니다,

당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하하는 경로를 볼때 결성 인근 지역이 주 상륙 지역으로 판단되었기에 주 전력을 웅진성 일대에 배비시켜놓았으나 실제 상륙 지점은 금강 하구였고 이에 병력을 되돌릴 시간이 부족했기에 백강 하구에서 적을 요격하기 위하여 병력을 끌어모으려 했으나 좌평 의직과 중방령 여자진이 각 지역에서 병력을 끌어모으기에도 너무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더군다나 너무나 넒은 상륙지점을 생각하면 이건 뭐 답이 없는게 사실이었고 말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귀족간의 대립 및 의자왕의 타락, 그리고 신라군의 사기 진작만으로 단정짓는건 무리한 일이지요.
7754 2017-01-01 12:09:43 0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은 상식선상에서부터 부정하게 되네요 [새창]
2017/01/01 11:56:30

썩어빠진 현 정부에서 사대강에서 테스트 한 로봇 물고기를 개량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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