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28
2017-01-03 22:17:43
0
당시 증언과 기사 스크랩은 어떻게 믿으시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그건 조작이 아니라는 가정은 무엇으로 증명되며 어떠한 사실로서 그 것을 참이라 믿으시는지요? 해심원이 의뢰한 복원성 실험결과도 그렇고 전문가 및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 들 모두 한결같이 세월호의 복원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언제부터 모든 데이터가 다 조작이고 잘못된 결과라는 결론이 나왔던가요? 말이야 편하게 누군가 공작을 펼쳤겠거니 하는데 그래서 얻을 이득은 무엇이고 누가 배후이며 그 과정은 어떠합니까? 어떠한 논증이라도 가능하신가요? 그저 의심과 가정, 논증도 불가능한 추론의 연속일따름인 문제를 뭘로 입증을 하실것이며 무엇을 가지고 그 것의 신뢰성을 입증하시겠습니까?
7827
2017-01-03 22:15:25
0
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KG를 직접 구할수 있는 방법은 없었군요, 참 보면 볼수록 더 알아가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만 이렇게 답변을 주시니 일견 더 낫아졌네요;
7826
2017-01-03 2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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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질문글은 지웠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은 개인적으로 해결하는게 더 낫을지 모르겠네요; 질문글에서 언급드린바와 같이 여전히 KG와 같은 값을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렵지만 어쨌거나 이런 질문을 드리는게 다소 실례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7825
2017-01-03 21:47:53
0
글쎄요 언급하시는 바와 같이 몇몇 인원의 공작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 보다는 세월호의 불법 증축 및 맹골 수도의 유속 등을 감안한 실증적인 시나리오를 생각하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머리만 아프고 말게 아니라 말입니다.
7824
2017-01-03 21:22:18
0
김관묵 교수님은 다른 분들과 토론,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 오해라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정해놓으시고 이야기를 진행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음 해심원 보고서에서도 그러하지만 정말 인재는 인재인것 같습니다, 사람 욕심이라는게 정말 무서워요;
그리고 다시 한번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7822
2017-01-03 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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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배알못이고 문과충이라 관련 자료들 찾아보고 깨작거리는데 영 글만 읽어서는 알수 없는 부분이 많았는데 덕분에 궁금한 부분이 해소됬네요.
7821
2017-01-03 2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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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본 지인에게 캡쳐본 몇개받고 내용 들었고 내가 쓴 글에 댓글들을 검토한 결과 자로의 계산을 믿고 본인의견에 윾동들이 충분히 의문을 가지고 반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유입들이 나쁘다고 생각안함.
본인 의견을 간단하게 정리하겠다
1. 자로가 사용한 횡요주기를 이용한 GM계산
횡요주기를 이용한 GoM 계산법은 매우 간단간단한 수식이다. 이걸로 접근한 자로의 접근법은 아주 좋다 이거야.
근데 거기서 램프무게는 왜 들감?
계산식인 T=0.8B/GM^2라는 계산식을 보면알겠지만 선박의 폭, 횡요주기, GM을 제외한 어떠한 팩터도 들가지않는다.
램프무게 계산한거 헛짓임
2. 불법증축
자꾸 불법증축을 싹 가리는데 불법증축이란게 상당히 위험한거. 세월호 복원력에 대해 아라보자 글에서 설명했지만 선박의 개조, 특히 수면상부에의 구조변경은 선급이 엄격하게 검사, 적정성 검토를 한다.
근데 선급이 계산기 뚜들겨서 나온 결과에 지들이 +@로 증축을 좆대로 해놨으니 무게중심 상승과 이에따른 선박 감항성의 저하가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음.
3. 자로의 복원성 계산은 적절한가?
본인 생각은 ㄴ
불법븡축된 선체는 선급인증도 받지않았고 선급인증 받은 선박의 안정성자료는 전부 어긋나버림.
세월호가 불법으로 증축한 부분의 재질과 설계, 그 부분의 무게와 그에따른 경하상태에서의 복원성 계산이 따르지 않으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료로는 세월호의 복원성 계산이 불가하다.
그리고 화물만 계산했는데 배엔 화물만 실리는게 아니라 항해에 필요한 각종 연료유가 적재된 연료유탱크, 사람들이 쓸 물인 청수가 적재된 청수탱크, 윤활유 탱크, 평형수 적재현황 + @에 기타 불명중량까지 합산해야 정확한 복원성이 계산가능함.
CCTV를 이용한 화물적재현황과 무게, 위치에 따른 관계계산을 일반인이 했다는건 감탄밖에 안나오는 일이지만 .
4. 그럼 배는 왜 진작 안넘어간거야?
이전글에도 설명했지만 과적했다고 배가 훼까닥하고 넘어가는게 아님.
만재배수량이란건 배가 상정가능한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배수량일뿐 만재배수량 이내라도 선내 화물의 적재상황와 유동체의 움직임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어질 수 있고 만재배수량을 넘기면 이 가능성이 커지는거임.
아 더 쓸거 있었는데 까먹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vessel&no=47842&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B3%B5%EC%9B%90%EB%A0%A5
동일한 글쓴이님의 글입니다.
난 유입들이 나쁘다고 생각안함.
본인 의견을 간단하게 정리하겠다
1. 자로가 사용한 횡요주기를 이용한 GM계산
횡요주기를 이용한 GoM 계산법은 매우 간단간단한 수식이다. 이걸로 접근한 자로의 접근법은 아주 좋다 이거야.
근데 거기서 램프무게는 왜 들감?
계산식인 T=0.8B/GM^2라는 계산식을 보면알겠지만 선박의 폭, 횡요주기, GM을 제외한 어떠한 팩터도 들가지않는다.
램프무게 계산한거 헛짓임
2. 불법증축
자꾸 불법증축을 싹 가리는데 불법증축이란게 상당히 위험한거. 세월호 복원력에 대해 아라보자 글에서 설명했지만 선박의 개조, 특히 수면상부에의 구조변경은 선급이 엄격하게 검사, 적정성 검토를 한다.
근데 선급이 계산기 뚜들겨서 나온 결과에 지들이 +@로 증축을 좆대로 해놨으니 무게중심 상승과 이에따른 선박 감항성의 저하가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음.
3. 자로의 복원성 계산은 적절한가?
본인 생각은 ㄴ
불법븡축된 선체는 선급인증도 받지않았고 선급인증 받은 선박의 안정성자료는 전부 어긋나버림.
세월호가 불법으로 증축한 부분의 재질과 설계, 그 부분의 무게와 그에따른 경하상태에서의 복원성 계산이 따르지 않으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료로는 세월호의 복원성 계산이 불가하다.
그리고 화물만 계산했는데 배엔 화물만 실리는게 아니라 항해에 필요한 각종 연료유가 적재된 연료유탱크, 사람들이 쓸 물인 청수가 적재된 청수탱크, 윤활유 탱크, 평형수 적재현황 + @에 기타 불명중량까지 합산해야 정확한 복원성이 계산가능함.
CCTV를 이용한 화물적재현황과 무게, 위치에 따른 관계계산을 일반인이 했다는건 감탄밖에 안나오는 일이지만 .
4. 그럼 배는 왜 진작 안넘어간거야?
이전글에도 설명했지만 과적했다고 배가 훼까닥하고 넘어가는게 아님.
만재배수량이란건 배가 상정가능한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배수량일뿐 만재배수량 이내라도 선내 화물의 적재상황와 유동체의 움직임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어질 수 있고 만재배수량을 넘기면 이 가능성이 커지는거임.
아 더 쓸거 있었는데 까먹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vessel&no=47842&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B3%B5%EC%9B%90%EB%A0%A5
동일한 글쓴이님의 글입니다.
7819
2017-01-03 19:03:30
3
하루에 한번 꼴로 트롤링 어그로가 반복되서요.
7818
2017-01-03 18:24:43
1
자신이 아는 지식이 올바름을 입증하기 위하여 몇번이고 비웃음을 사면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배워가며 포기하지 않는다 라고하시던가요? 근데 그냥 제가 보기엔 답을 정해놓고 떠드는 이 게시판의 트롤러들과 다를게 없어보여요.;
7817
2017-01-03 18:21:55
3
그러한 결과도 자로님은 그러시지 않았어! 파파이스랑 답이 다르니 못 믿어! 국정원 out!라면서 거부하고 있는걸요.
7816
2017-01-03 18:09:01
0
그러니까 편리하다는 거죠, 그냥 내 맘에 들지 않으니 하지마라 라니 참..
7815
2017-01-03 18:03:44
0
아무 가설도 세우지 말라는 말과 같지 않습니다, 상기 본문에서는 구체적인 논거를 제시하며 본인이 가지는 의문의 합리성, 본인의 주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할때 어떠한 논증을 하여야 하겠습니까?
그에 대하여 가설이라는 면죄부 가 성립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진실이라고도 거짓이라고도 입증된 적이 없는 것은 단서가 아니라 그냥 주관적 견해이고 가설조차 되지 못하는 카더라에 불과합니다, 본인의 주장 하나 논증 하지 못하면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가설에 차용한 모든 단서에 대하여 입증 책임을 요구하지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되풀이 하는 감이 없지 않으나 본인의 주장에 대한 레퍼런스 하나 입증하지 못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앞서 언급해드렸습니다만 왜 잠수함 카더라가 비판받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텐데요;
당장 본문이 잘못된 주장이라 반론을 하시려면 최소한 언론의 조작에 대한 확실한 입증 논거, 튕겨져 나간 사실에 대한 입증 정도를 하셔야지요; 그 걸 고작 가설이라는 면죄부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면 안되죠.
그에 대하여 가설이라는 면죄부 가 성립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진실이라고도 거짓이라고도 입증된 적이 없는 것은 단서가 아니라 그냥 주관적 견해이고 가설조차 되지 못하는 카더라에 불과합니다, 본인의 주장 하나 논증 하지 못하면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가설에 차용한 모든 단서에 대하여 입증 책임을 요구하지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되풀이 하는 감이 없지 않으나 본인의 주장에 대한 레퍼런스 하나 입증하지 못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앞서 언급해드렸습니다만 왜 잠수함 카더라가 비판받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텐데요;
당장 본문이 잘못된 주장이라 반론을 하시려면 최소한 언론의 조작에 대한 확실한 입증 논거, 튕겨져 나간 사실에 대한 입증 정도를 하셔야지요; 그 걸 고작 가설이라는 면죄부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면 안되죠.
7814
2017-01-03 13:36:34
0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바는 언론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튕겨 나갔다는 증언이 16년 부터 그 것도 자로님의 주장을 시작으로 범람하기 시작한 것을 부정할 논증은 되지 못한다고 본다는 겁니다, 최소한 튕겨져 나갔다는 사실을 입증하려면 언론은 거짓말장이니까 잘못된 사실이라는거에서 그칠게 아니라 그 것이 사실임을 객관적으로 설파할수있는 설득력 있는 논증이 뒤따라야지요, 작금의 잠수함 카더라가 왜 비판받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