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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3 2017-02-17 22:14:55 0
헤이그 조약을 위시로 한 국제법 및 관례상 전쟁개시 [새창]
2017/02/16 02:18:54
신경 안쓰신다더니 또 뭔일로 혼자 부들거리시면서 시비이신지 모르겠네요, 댁이 불쾌하든 말든 그 건 제 알 바 아닙니다, 댁한테 하지도 않은 말가지고 말 꼬투리 잡아 시비걸지 마세요, 댁이 뭐라고 생각하던 말던 내 알바도 아니고 그 쪽도 그러하겠다고 했으니 그냥 입다무시는게 상호간의 정신 건강에 매우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말장난이니 나발이니 혼자 떠드시는데 지금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것은 본문과 같이 제가 언급한 사실에 대한 반론을 하지 않은 부분이고 오류의 인정이니 나발이니 하시는데 애시당초 제가 언급한 주제와 그 논거에 대하여 반론조차 하지 않고 비난에만 급급하신 양반이 그런 소리를 하니 참 재밌네요,

말장난이요? 하? 상기 본문에서 언급된 내용이 뭔지는 이해하시고 하시는 소리시겠죠? 제가 그 아래의 답글에는 또 뭐라고 했습니까? 국제법 적 사례와 그 내용으로 볼때 상호간의 전쟁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실질적 전쟁이 벌어진 아이러니 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뭐라고 반론을 하셨는지 본인이 하신말씀정도는 기억하시고 말장난이니 나발이니 떠드시지요?

끝으로 추천 시스템 무용론이니 뭐니 헛소리는 작작하세요,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제가 문제 삼은것은 학문적 주장의 옳고 그름을 추천 반대로 나누는 태도입니다, 그러한 태도는 일베나 메갈의 게시판에서 추천수를 높게 받았다고 옳다는 것과 하등 다를바 없는 내용일뿐입니다, 개개인의 기호가 언제부터 학문적 사실의 옳고 그름의 잣대가 되었나요? 그걸 이야기하는게 무슨 모종의 세력이 짜고 고스톱 친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이어집니까?
8022 2017-02-17 09:39:44 0
삼국지 시점의 후한에는 중앙군이 없었나요? [새창]
2017/02/16 15:26:20
한나라 군은 크게 지방군과 중앙군으로 나누어 볼수 있으며 중앙군은 다시 남군과 북군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쉽게 비유를 들자면 남군은 청와대 및 주요 관공서를 지키는 임무를 맡고 있고 북군은 서울과 그 인근 지역을 사수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들로 전자가 기문군과 우림군을 두어 황제의 친정과 숙위를 담당하며 군복무중 그 군공이 특출난 사망자의 후손을 영입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과 그 결속력이 컸다면 후자는 중루, 둔기, 보병, 월기, 호기, 호분, 사성, 장수와 같은 8교를 두어 능력만 있다면 오랑캐이든 한족이든 가리지 아니하여 그 전투력과 부대 규모가 컸습니다.

지방군의 경우 군국제로 군정과 민정/행정을 분리하여 상호 견제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이전의 진나라와 대동소이한 양상을 보입니다, 즉 황제가 명을 내리면 그 사자가 내려가 태수와 호부를 맞춰보고 군을 담당하는 최고 책임자인 도위에게 명하여 군을 동원하는 시스템으로 본디 1군 1도위가 원칙이나 나라가 혼란에 휩싸이면서 군사력을 증강시키고자 다수의 도위가 배비되는 경우가 많았고 태수 아래에 도위가 있는 것이 제도상 원칙이나 이민족을 관할하는 속국도위와 같이 그 제도상 원칙에서 벗어난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나라 군은 1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의 성인 남성이 1년은 지방군에 1년은 국경이나 수도에서 군 복무를 해야 했으며 1년마다 1개월은 요역에 동원되었는데 그 군 복무 및 요역에 소모되는 개인 비용은 철저하게 개인이 부담하게 되어 각 가정의 노동력 손실이 무시할수 없었기에 돈으로 퉁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또한 지방군에 복무시 각 지방의 특성 및 개인 특기를 고려하여 보병, 기병, 수군에 배비되었지요.

후한에 접어들어 이러한 병력 동원 제도가 모병제를 거쳐 세병제 및 세병제를 모병제와 타협시킨 세습령병제 등으로 나아갑니다만 일단...제도는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이러합니다.
8021 2017-02-16 23:05:53 0
헤이그 조약을 위시로 한 국제법 및 관례상 전쟁개시 [새창]
2017/02/16 02:18:54
확인하느라 좀 늦었습니다, 언급드린 링크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실 것들일것 같습니다만

일단 선전각서에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https://www.jacar.go.jp/nichibei/reference/index05.html

두번째로 가져오신 링크인데

http://www.ibiblio.org/hyperwar/PTO/IMTFE/

챕터 7번인가를 보시면 하단에 심리를 진행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8020 2017-02-16 22:47:05 0
헤이그 조약을 위시로 한 국제법 및 관례상 전쟁개시 [새창]
2017/02/16 02:18:54
제가 현재 레퍼런스를 정리할 여건이 안되어서 그러는데 인터넷 링크로 갈음해도 괜찮으실런지요?
8019 2017-02-16 22:11:09 0
오직 터키가 고용한 용병만이 이토록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지 [새창]
2017/02/16 21:24:52


8018 2017-02-16 22:08:47 1
오직 터키가 고용한 용병만이 이토록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지 [새창]
2017/02/16 21:24:52


8017 2017-02-16 21:19:54 0
헤이그 조약을 위시로 한 국제법 및 관례상 전쟁개시 [새창]
2017/02/16 02:18:54
1. 아아 그러네요, 제가 위에서 선전 조서와 각서 전문의 내용을 헷갈린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전자인 선전 조서였나보네요;

2. 개전 이후의 요식 행위가 성립 되려면 전쟁을 벌이고 난 뒤에 선전 포고문을 전달하려한 의사가 표명되어야 하며 실질적 이행이 이루어져야 하나 이 사태에서는 그러하지 않았지요, 최대한 기습의 묘리를 살리기 위하여 선전 포고문의 전달을 늦추었다라고 하나 전쟁 이전에 선전 포고문을 전달하려 하였으며 그러한 이행 과정을 거치려 한 것이 명백합니다, 이는 전후 도쿄 전범 재판 당시에 선전각서 전달이 지연된 과정에 대한 심리 진행 결과 최종 결정된 선전포고로서의 인정을 통해 입증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 것은 앞서도 말씀드린바 있고 이전 글에서도 설명드린바 있으나 양측의 외교적 동맹관계가 우리가 실질적으로 언급되는 전쟁 시작 이후에도 살아 있었다는 아이러니함을 이야기해줄수 있는 것이고 말이지요, 또한 그러한 사실은 진주만 공습/습격이 전쟁행위가 아니라는 주장의 논증이 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전제 조건은 실질적 전쟁 상태임을 가정한것이니까요.
8016 2017-02-16 20:27:26 0/8
헤이그 조약을 위시로 한 국제법 및 관례상 전쟁개시 [새창]
2017/02/16 02:18:54
우선적으로 모바일이라 짧게 남기는 점 양해바랍니다, 위에서 화가 나신다는 분은 이런 반론이나 물음이 나오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1. 전달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앞서도 해당 글에서 간략하게나마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담당자들의 태만과 현장과의 괴리 의사소통의 부재 문제를 빼놓을수가 없죠, 더욱이 담당자가 한 사람뿐이라 느릴수 밖에 없었고 말입니다,

그리고 음 일본의 선전 포고문은 단순 유감 표명에서 그친것이 아닙니다, 뭐 남 탓으로 점철된 의례 나올법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만 전쟁을 벌여야 하는 이유들과 그러한 의지를 표명했고 도리어 유감이라는 이야기는 거의 찾아볼수 없습니다,

2. 그리고 지금 앞서도 말씀드린 바는 본문에서 언급한 적법성입니다, 진주만 공습 이후 의회에 일본과의 전쟁을 벌일것을 호소하고 선전포고를 보냈던 미국의 그 것과 같은 국제법과 그 통상적 관례에 따른 적법성 말입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하셨고 또 잘 아시겠습니다만 많은 전쟁은 기습에 의하여 벌어져왔습니다만 국제법 상 전쟁은 양 측의 선전 포고 및 협상 등에 의하여 일어나고 끝 맺음 져지며 그러한 바탕에서 불운과 우연으로 점철되었다 하나 진주만 공습은 양측의 외교적 동맹관계의 단절 이전에 벌어졌고 선전포고와 같은 전쟁의 개시 및 그에 수반되는 외교적 경제적 조치등이 뒷받침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났지요,

말씀대로 실질적 전쟁은 양측의 선전포고 이전 진주만 공습으로 발발하였습니다만 언급드리고 본문에서 반론하신 그 국제법과 그에 수반되는 사실들을 바탕으로 볼때는 그렇게 볼수 있다는 거죠.
8015 2017-02-16 00:21:45 6
군부대 방문한 스님.jpg [새창]
2017/02/15 22:51:11


8014 2017-02-16 00:20:58 6
군부대 방문한 스님.jpg [새창]
2017/02/15 22:51:11


8013 2017-02-16 00:20:49 5
군부대 방문한 스님.jpg [새창]
2017/02/15 22:51:11


8012 2017-02-16 00:20:41 6
군부대 방문한 스님.jpg [새창]
2017/02/15 22:51:11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의외로 이런 사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8011 2017-02-16 00:17:53 7
군부대 방문한 스님.jpg [새창]
2017/02/15 22:51:11

우리나라는 불법으로 축성하나 보군요
8010 2017-02-14 00:04:08 0
스파르타의 300년 지배에서 독립을 쟁취한 메세니아의 역사가 인상적이네요 [새창]
2017/02/11 20:46:30
아 혹시나 해서 뒤늦게 나마 첨언을 더하자면 설득을 하거나 가르키려 드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제가 생각하는 사실과 다르게 이해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었어요.
8009 2017-02-13 22:51:34 2
여전한 직각 식사 [새창]
2017/02/13 14:56:33
참 군기 들어보이고 소화 잘 되게 먹네요, 진짜 비꼬고 싶지도 않고 뭐라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일자리를 가지고 겁박질이니 정말 한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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