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3
2017-02-11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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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포터블 데크 타입이 상용 차량에 맞춰나오는 것일텐데 혹시 가동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상당한 모양이네요; 물론 비효율적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바와는 다르게 별다른 개조 없이 적재가 된다니 좀 신기해서 말이지요.
7992
2017-02-11 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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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해볼만한 작전인것은 사실이나 개인적으로는 폐색선의 사용을 환경 단체에서 어떻게 반응할것인지는 차지하더라도 문제는 항구를 건설한 지형적 입지등을 고려하면 쉬이 쓸만한 작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당장 전쟁이 끝난뒤의 물동량에 미치는 영향도 걱정이구요.
7991
2017-02-11 12:30:23
1
가설 임시 항모를 말씀하시는군요, 해당 컨테이너 선을 우리 나라 대우 조선인가에서 발주해서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현지에 전개할 항공 전력의 부족함 덕분에 급히 동원되었습니다만 그렇게 큰 효과는 없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비된지 얼마 되지 않아 침몰하기도 했구요;
7990
2017-02-11 12: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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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 차량도 화물로 올라가게 되기도 합니다, 표현이 화물이라고 하니 좀 이상합니다만 아무튼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르기는 하죠.
7989
2017-02-11 1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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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차량은 차량 수송선에 적재되는 방식으로 올라가게 됩니다만 보통 장갑차량은 이와 같이 사진은 헬기입니다만 화물로 올라가게 되죠,
7988
2017-02-10 23:14:46
1
사실 기갑 부대를 수송하는데 있어 소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선박이 로로선 그러니까 차량 수송선인데 이 친구들은 데크 자체가 차량의 평균에 맞춰 나오는 터라 아예 선박을 뜯어 내지 않는 이상 기갑 전력을 수송하는 것은 무리이나 그렇다고 멀쩡한 선박을 뜯어낼수도 없고 여러모로 쉬운일이 아니지요.
7987
2017-02-10 22:39:58
5
생각해보면 굉장하기는 하겠네요, 와 상상해도 압박감이 엄청납니다.
7986
2017-02-10 2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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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 그 말하기 참 껄끄러운데 MILF...모로 이슬람 해방전선 라던가 공산계 반군이라던가 난리도 아니라지요, 그러한 곳을 점령한다고 하면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시즌 코리아를 찍는 셈일텐데...if라지만 생각할수록 갑갑하네요.
7985
2017-02-10 19:35:58
0
퓨리가 좀 과장된 면이 없지 않더라도 티거의 점심밥 각도는 정말 답이 없죠,
7984
2017-02-10 19:34:38
4
사실 건담의 주인공은 짐이지요, 양산도 어려운 프로토 타입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전황을 바꾸는건 짐과 볼 같은 제대로 검증된 기체들이니 말입니다.
7983
2017-02-10 1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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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탄은 아마 APDS 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언급하신 APDS의 경우 30도 경사 균질 압연 강판을 기준으로 관통력이 5백야드 거리에서 대략 200mm 정도 나옵니다, 1천야드에서는 120mm 정도 나오는데 명중률을 제외한다면 상기 본문의 그 것보다는 관통력이 더 뛰어난게 사실이지요,
7982
2017-02-09 2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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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립서비스죠;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 대통령은 인종을 넘은 하나의 통합된 남아공 정부를 원한 만큼 각 인종간 지지자가 필요하였고 그러한 지지자로서 막대한 유권자를 동원할수 있는 굿윌 즈벨리티니에게 공수표를 날려주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지요,
7981
2017-02-09 23:47:23
1
줄루족이 다스리던 지역인 줄루란드는 줄루족 외에 십 수여개의 부족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아프리카의 나폴레옹 샤카가 통합한 이래 그 조카인 2대왕 케츠와요가 다스린 40여년의 세월을 제외하고는 늘 분열의 한가운데에 있었고 통합된 이래에도 거의 강제로 묶어놓은 상황이나 다를바 없었으며 줄루 전쟁 이후 영국의 분열 정책 결과 다시금 십 수개의 부족이 다스리는 군웅할거의 지역으로 변하여 피비린내 나는 내전을 겪어야 했다고 합니다,
자 여기에서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이 들이 살고 있던 지역이 지금의 짐바브웨와 잠비아 일대라는 것이지요, 상기 말씀드린 십 수개 부족간의 처절한 갈등이나 영국이 줄루전쟁을 벌인 이유인 지하 자원의 방대한 채굴량과 별개로 본문의 링크에 언급된 1834년의 영토를 기준으로 한다면 짐바브웨와 잠비아가 스스로 영토를 버려야 한다는 말인데....이건 뭐 그냥 우리가 고구려의 옛 영토를 돌려받는 것 만큼 힘든 일입니다.;
자 여기에서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이 들이 살고 있던 지역이 지금의 짐바브웨와 잠비아 일대라는 것이지요, 상기 말씀드린 십 수개 부족간의 처절한 갈등이나 영국이 줄루전쟁을 벌인 이유인 지하 자원의 방대한 채굴량과 별개로 본문의 링크에 언급된 1834년의 영토를 기준으로 한다면 짐바브웨와 잠비아가 스스로 영토를 버려야 한다는 말인데....이건 뭐 그냥 우리가 고구려의 옛 영토를 돌려받는 것 만큼 힘든 일입니다.;
7980
2017-02-09 21:01:24
4
집단 자율 기동이 가능한 UAV 페드릭스입니다, 시스템을 놓고볼때 주어진 임무를 판단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책을 스스로 찾아 수행할 수 있기에 혹자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 이렇게 시작된다고들 하더군요;
7979
2017-02-09 0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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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그런데 서랍은 어떻게 열리는지 혹시 아시나요? 일어서서 건드리려고 해도 손이 안닿을것 같고 그렇다고 뭔가 컴퓨터 같은 장치가 대중화 되었던 시기도 아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