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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012-07-04 17:53:42 0
마약의 역사 (23) 중독은 질병인가? [새창]
2012/07/02 09:12:07
일단 나른한 만족감이 밀려오며 반 수면 상태로 접어든다고 하더군요, 다만 맛들인 이후의 일들을 생각하면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57 2012-07-04 17:52:46 2
비잔틴-페체네그 전쟁 Total War (1) [새창]
2012/07/04 09:12:55
재밌게들 보셨다니 참으로 다행스럽군요 보람이 있네요, :)
56 2012-07-04 16:32:26 3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12:48:30
아 덧붙이자면 카니발리즘 적 신앙에서 식인이란 조금 복잡한데 휴대폰이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죽은 고인의유지를 잇고 그의 힘을 물려받는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초인적인 힘이 주가 아니라 말이죠,
55 2012-07-04 16:32:26 18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20:52:29
아 덧붙이자면 카니발리즘 적 신앙에서 식인이란 조금 복잡한데 휴대폰이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죽은 고인의유지를 잇고 그의 힘을 물려받는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초인적인 힘이 주가 아니라 말이죠,
54 2012-07-04 16:23:22 5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12:48:30
자로가 그냥 죽은게 아니라 젓갈로 만들어져 공자에게 보내졌지요, 덕분에 충격을 받은 공자는 집안 모든 젓갈을 버리는건 물론이고 아끼던 제자의 참혹한 죽음에 시름시름 앓다 7일 후에 죽었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더불어 자로는 적군의 장수들의 식량은 안됐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먹음으로 초인적 힘을 얻는다는 카니발리즘적 신앙은 동양이 아니라 남미나 태평양의 섬들 간에 있는 신앙입니다. 또한 전란이나 흉년으로 비릇된 극한의 기아에서 벌어진 식인은 비단 중국만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조선 고려 등 세계각지 여러 시대에 걸쳐 있었습니다.
53 2012-07-04 16:23:22 35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20:52:29
자로가 그냥 죽은게 아니라 젓갈로 만들어져 공자에게 보내졌지요, 덕분에 충격을 받은 공자는 집안 모든 젓갈을 버리는건 물론이고 아끼던 제자의 참혹한 죽음에 시름시름 앓다 7일 후에 죽었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더불어 자로는 적군의 장수들의 식량은 안됐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먹음으로 초인적 힘을 얻는다는 카니발리즘적 신앙은 동양이 아니라 남미나 태평양의 섬들 간에 있는 신앙입니다. 또한 전란이나 흉년으로 비릇된 극한의 기아에서 벌어진 식인은 비단 중국만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조선 고려 등 세계각지 여러 시대에 걸쳐 있었습니다.
52 2012-07-04 13:56:21 15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12:48:30
해가 인육이라는 한자라면 조선왕조실록만 열어봐도 해당 한자가 상당히 나오는데 조선 왕실에서 인육을 즐겨 먹었다는 애기죠,

또 음식디미방등 당시의 요리책에도 많이 직접적으로 나 오는 걸 봐선 조선에서 상시적으로 인육을 즐겨먹었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한마디로 공자가 인육을 즐겨먹었다는건 낭설입니다.
51 2012-07-04 13:56:21 55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20:52:29
해가 인육이라는 한자라면 조선왕조실록만 열어봐도 해당 한자가 상당히 나오는데 조선 왕실에서 인육을 즐겨 먹었다는 애기죠,

또 음식디미방등 당시의 요리책에도 많이 직접적으로 나 오는 걸 봐선 조선에서 상시적으로 인육을 즐겨먹었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한마디로 공자가 인육을 즐겨먹었다는건 낭설입니다.
50 2012-07-04 13:51:11 16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12:48:30
공자가 즐겨먹은 해는 인육이 아니라 그냥 젓갈을 뜻하는 한자입니다. 대만의 친일 작가가 중국이 일본에게 침공당한것은 이렇게 미개했으니 당연하다 일본은 미개한 중국을 교화 시켜준 은인이라는 논거로 만들어 쓴 이래 마르고 닳도록 끝없이 재탕되는군요,
49 2012-07-04 13:51:11 62
오원춘은 인육을 노렸나???.JPG [새창]
2012/07/04 20:52:29
공자가 즐겨먹은 해는 인육이 아니라 그냥 젓갈을 뜻하는 한자입니다. 대만의 친일 작가가 중국이 일본에게 침공당한것은 이렇게 미개했으니 당연하다 일본은 미개한 중국을 교화 시켜준 은인이라는 논거로 만들어 쓴 이래 마르고 닳도록 끝없이 재탕되는군요,
48 2012-07-03 20:34:21 0
비잔틴의 삼궤구고 '탁시스' [새창]
2012/07/02 21:28:28
지금으로서는 연극 등 공연 무대에서도 비교적 쉽게 사용되는 기계장치이고 또 특수효과이지만 아무래도 당시 수준으로 본다면 정말 이건 극에 달한 과학기술이라 도리어 리볼버오셀롯님 말씀처럼 놀라움을 넘어 마법에 가까워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47 2012-07-03 17:31:45 0
꼭 한번씩만 봐주세요... 일본 교육의 실태인것 같습니다 [새창]
2012/07/03 13:47:44
일본 교육의 실태라기보다는 넷우익의 좀 심하게 말하면 발광이죠, 저게 일본 교육의 실태를 나타내는거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 대한민국 보수의 실태이며 더 나아가 국민들의 통상적 사고의 실태라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46 2012-07-02 14:17:29 1
일제시대가 한국 군사정권보다 더 형평성 있었다는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2/07/02 09:36:26
독립운동을 하다 잡히면, 보통 이런 경우에서 징역이 2년은 아니죠, 상식적으로 간첩이나 반 국가 행위를 하면 어떻게 처벌을 받을까 생각해 보면 쉬운 애기입니다.

그리고 조선인 변호사의 활약으로 일본인 검사들이 줄줄이 좌천되었다 하는데, 앞뒤가 없어 어떠한 사례인지 짐작조차 가지 않아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아래에 서술하듯이 식민지 국가에서의 차별적 대우라는것은 비단 법조계만이 예외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법률적으로 형평성있고 공정했다라고 한다면 일본인 사이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전시중인 국가의 식민지인 조선에 대하여서도 공통되게 적용되었는가는 수출과 수입 대부분을 일본에 의존하던 각종 조세 부담과 원료 생산지, 상품시장으로 취급되던 조선에 있어서 그러했는가를 생각해보면 아니라고 밖에 할수가 없는 애기입니다.

각종 비폭력 시위나 파업 등에 대처하는 일본의 대응이나 간도 참변과 같은 사례, 그리고 항일 운동과 관련된 연좌제 적용을 보자면 공정한 법 집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앞서도 언급드렸습니다만, 이러한 강경대응에는 식민지라는 사유와 전시라는 사유가 어느정도 작용했다는것은 부정할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왜 연쇄살인 관련 기사를 올리셨나 모르겠군요, 일제강점기 시대보다 형평성이 없다는 개인적 사견에 근거한 논거이신가요?
45 2012-07-02 13:58:24 0
'한국 고대 경제사' 신라 중고기 결부제의 시행과 그 기능 [새창]
2012/07/01 21:44:13
유익하게 도움이 되었다니 참 다행스럽습니다.
44 2012-07-02 13:57:56 2
이 게시판에서 역사와 시사를 어떻게 구분지어야 좋을까요 [새창]
2012/07/02 12:46:44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보자면, 역사적인 사건이나 배경등 이른바 역사적인 요소를 통한 시사적인 문제와의 연결성을 찾는다거나, 혹은 그에 대한 비유나 대입, 비판 등을 하는 행위라면 시사게시판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령 사례를 들어보자면 5.18 민주화 운동을 두고 그에 대한 애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 것이 다루어진 뉴스 게시판의 댓글을 두고 작성되는 게시물이라면 시사게시판이 좀 더 어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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