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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12-07-11 21:40:53 0
마약의 역사 (32) 통제할수록 확산되는 밀거래 [새창]
2012/07/11 09:04:32
아편 규제를 한 까닭은 간단합니다, 백성의 건강이나 생활에 대한 우려 라기보다는 아편 수입에 따르는 은의 유출에 대한 통제가 안되어 국고가 고갈되어 가는 자세히는 중국의 은본위제가 위협받았던 문제가 컸습니다.

영국의 경우 이러한 극심한 재정난에 대하여 아편 수출로 역전을 시켰습니다만 당장 중국으로서는 밀 무역에 대한 대처나 근본적인 해결책에 관한 시각이 전무하였을뿐더러 멀리는 의화단의 난까지 불공정 무역에 따르는 영향과 밀무역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87 2012-07-10 09:00:42 3
일본, 중국 해도해도 이정도 역사 왜곡 한줄.. 몰랐다 [새창]
2012/07/13 15:32:23
몇가지 내용의 오류가 있어 간단하게 지적 드리자면 첫째로 동북공정은 국경 근처가 아니라 중국 영토 내에서 벌어지는 역사 정립 사업입니다, 또한 그 목적이 차후에 통일을 대비한것이다 라고 보기는 아직은 힘듭니다, 실상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대내적 목적이 큰 사업일뿐더러 무엇보다 그 들의 속내는 말 그대로 추측만 가능할따름입니다, (애초에 사업의 시작이 자국의 역사 인식을 위협할수 있는 이론 7가지를 반박하는 이론정립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중 2개가 우리나라의 유사역사학 이론이었죠,)

두번째로 임나 일본부 설은 상당히 까다로운 이야기입니다, 물론 신공황후가 신라 궁궐문 앞까지 파도를 타고 넘어오니 신라가 항복하고 고구려와 백제가 무릅을 끓었더라 한반도 정벌설 같은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만, 한반도 남부 지역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굴되는 유물로 볼때 다채로운 가설이 나올법도 한 이야기이죠, 쉽게말해 마냥 부정하기도 근거가 부족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광개토 대왕 비문 조작은 광개토 대왕릉비에 관련된 수많은 가설중 하나로 재일 사학자 이진희가 발표를 했는데 시간적 흐름에 의한 파손과 탁본을 뜨기 위한 과정에서 파손된것이 확인되어 신뢰성이 떨어진 가설입니다.

홍삼 왜곡은 참 처음 보는군요, 찾아봐도 이 글과 같은 내용의 글들 말고는 기사가 없습니다, 오히려 한의사단체 참의료실천연합회에서 홍삼을 장기복용하는 사람들에게 고혈압 심장질환 불면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한 기사만 그에 반론하는 내용의 기사만 보이는군요,

그리고 기무치는 아사즈케에 매운 풍미를 살리는 정도인 일본식 김치입니다, 한국 김치가 아니라 말이죠,

당시 일본은 Kimuchi를 김치 관련 표준 명칭으로 하고 그 분류에 일본식 기무치 및 자신들의 전통 식품인 아사즈케를 포함하려고 했습니다. 한국 김치는 우리꺼!! 가 아니라 말이지요,

86 2012-07-10 09:00:42 3
일본, 중국 해도해도 이정도 역사 왜곡 한줄.. 몰랐다 [새창]
2012/07/09 10:10:11
몇가지 내용의 오류가 있어 간단하게 지적 드리자면 첫째로 동북공정은 국경 근처가 아니라 중국 영토 내에서 벌어지는 역사 정립 사업입니다, 또한 그 목적이 차후에 통일을 대비한것이다 라고 보기는 아직은 힘듭니다, 실상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대내적 목적이 큰 사업일뿐더러 무엇보다 그 들의 속내는 말 그대로 추측만 가능할따름입니다, (애초에 사업의 시작이 자국의 역사 인식을 위협할수 있는 이론 7가지를 반박하는 이론정립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중 2개가 우리나라의 유사역사학 이론이었죠,)

두번째로 임나 일본부 설은 상당히 까다로운 이야기입니다, 물론 신공황후가 신라 궁궐문 앞까지 파도를 타고 넘어오니 신라가 항복하고 고구려와 백제가 무릅을 끓었더라 한반도 정벌설 같은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만, 한반도 남부 지역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굴되는 유물로 볼때 다채로운 가설이 나올법도 한 이야기이죠, 쉽게말해 마냥 부정하기도 근거가 부족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광개토 대왕 비문 조작은 광개토 대왕릉비에 관련된 수많은 가설중 하나로 재일 사학자 이진희가 발표를 했는데 시간적 흐름에 의한 파손과 탁본을 뜨기 위한 과정에서 파손된것이 확인되어 신뢰성이 떨어진 가설입니다.

홍삼 왜곡은 참 처음 보는군요, 찾아봐도 이 글과 같은 내용의 글들 말고는 기사가 없습니다, 오히려 한의사단체 참의료실천연합회에서 홍삼을 장기복용하는 사람들에게 고혈압 심장질환 불면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한 기사만 그에 반론하는 내용의 기사만 보이는군요,

그리고 기무치는 아사즈케에 매운 풍미를 살리는 정도인 일본식 김치입니다, 한국 김치가 아니라 말이죠,

당시 일본은 Kimuchi를 김치 관련 표준 명칭으로 하고 그 분류에 일본식 기무치 및 자신들의 전통 식품인 아사즈케를 포함하려고 했습니다. 한국 김치는 우리꺼!! 가 아니라 말이지요,

85 2012-07-08 20:58:07 0
난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자꾸 눈물이 나네... [새창]
2012/07/08 20:51:07
용봉탕 맛있게 드셨나요? 힘내세요...후우 진짜 내년은 DTD 라인에 우리도 함께합니다.
84 2012-07-08 18:12:39 0
[새창]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군요, 왜 이런 엄청난 이론은 혼자만 꼭꼭 간직하시고 학계에는 입도 뻥끗 안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서 발표하셔서 온 세상에 가득한 '생각없는 자'들을 계몽 좀 해주시죠?
83 2012-07-08 17:39:08 0
[새창]
이해해 주세요,

관련된 모든 역사서를 '다' 읽고 이해하였으며 또 깊이 연구하고 계시며 학계'따위'의 검증으로는 잴수도 없는 완벽한 연구를 하시고 미천하고 어리석은 저희들보다 우월하다고 '스스로'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을 완벽하게 납득 시킬만한 답변 같은 하찮은 걸 주실리 없지요,

비록 그 연구가 아무한테도 검증 받은적도 없고 누구와도 같이 하지 않는 혼자만의 세계지만 오죽하시겠습니까,
82 2012-07-08 00:02:40 0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22:43:20
이처럼 아른다움이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그 시 대에 있어서는 공통된 사실입니다 정부인 따로 첩 따로 이런 요구는 없습니다.

비만 역시 나태함의 상징이라면 모를까 굶주림이 일상적 요소가 아니게 된 시대에서는 아름다움에 불필요 한 이야기 입니다.

당장 인간의 이상적 모델인 종교화에 있어 비만인 여신이나 성녀가 있었나요?
81 2012-07-07 23:55:08 2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22:43:20
정부 애첩을 떠나 비만이 사회의 이상향인 적은 원시 공동체를 떠난 이후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식량의 양과 질의 증가 보건 위생등 사회의 발전 등 이른바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문화가 발달하였고 이상적 존재가 구체화 되며 일종의 관념으로 적용되었다 라고 보시면 되는데 휴대폰이라 길게는 힘듭니다만 간단하게 적자면 비만을 이상향으로 본 시대가 있었는가를 생각히면 이해가 쉬운 부분입니다.

당장 건강미를 중시한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 털이 없는 매끈한 몸매에 진한 화장을 선호 했던 로마 절제된 엄숙한 성녀를 요구한 중세 성숙한 아름다움을 원한 르네상스와 당나라 호리호리하고 얄쌍함을 좋아한 한나라 깡마르고 퀭한 것을 꼽는 19세기 등 시대에 따라 유행에 있어 하얀 피부를 제하면 틀리지만 비만을 이상향이나 유행에 바탕을 둔 바는 없지요,
80 2012-07-07 23:17:32 7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22:43:20
일단 찐 체형을 미적 기준으로 삼는 부족의 공통적 특징은 원시 부족에 근거를 둔다라는것이지요, 무슨말인가 하면 굶주림에 대비해 지방을 축적하고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니 자손 생산(...)에 힘을 기울여야 하는 탓에 다산에 있어 이상적인 몸매라 볼수 있는 절구형 몸에 비만한 히프, 큰 가슴과 배를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라는것입니다.

이러한 원시 부족적 미의 기준은 건강한 인체미를 추구하는 그리스나 다이어트로 굶어 죽는 궁녀가 나올정도였던 중국의 한나라등 이후의 원시 시대를 탈피한 문명 발달을 거치며 대부분 그 시대의 생활상이나 요구에 따라 변화 하였습니다,

덧붙이자면 음 저는 미술과는 관련이 없는 학과를 나왔고 이러한 애기는 취미로 역사 관련을 찾아보다보니 조금 알게된 부분입니다.
79 2012-07-07 22:54:36 8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22:43:20
남성의 경우 머리는 흑발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이목구비는 구체적인 정의는 없습니다만 대강 이마에서 코윗부분이 1 코의 길이가 1 코끝에서 턱끝까지가 1인 1:1:1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면 미남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대체로 예수의 모습은 그 시대의 이상형을 담기 마련입니다만 이 시대의 예수는 갑옷을 갖추어 입고 말에 탄채 랜스를 들고 있는 그림도 있었습니다, 이상형이나 몸매에 관해 알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덧붙이자면 저 당시 여성 모델은 없었습니다, 전문적인 모델이라는게 없던 시대이기는 합니다만 여성을 그릴때는 모델로서 창부나 남자를 썼습니다.

다만 예산의 문제로 제자들이 (당연합니다만 이 들은 남자들입니다.) 주로 모델로서 동원되었습니다.
78 2012-07-07 19:05:35 9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17:46:20
가까운 중국 만 보더라도 한나라 시대를 전후 해서는 호리호리 한 여성상을 미인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박경림 같은 살집이 있는 스타일은 이후에 당나라 시대에 접어들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데 중요한건 비만도 정도라는것이죠, 지나치게 후덕한 스타일을 반긴 시대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심해도 적당히 통통한 건강미 였죠,
77 2012-07-07 19:05:35 22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22:43:20
가까운 중국 만 보더라도 한나라 시대를 전후 해서는 호리호리 한 여성상을 미인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박경림 같은 살집이 있는 스타일은 이후에 당나라 시대에 접어들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데 중요한건 비만도 정도라는것이죠, 지나치게 후덕한 스타일을 반긴 시대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심해도 적당히 통통한 건강미 였죠,
76 2012-07-07 18:37:52 8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17:46:20
남자의 경우는 다들 남자에는 관심이 없으실테니 넘어가죠, 아무튼 미인의 기준이 결코 비만은 아니라는 또하나의 증거는 상징물입니다,

그림에서 여성을 뜻하는 상징물은 달콤한 과일, 어린아이, 화병이나 꽃병 등 물동이에 담긴 물입니다.

결코 비만과 같은 나태함과는 연결지을수 없는 물건들이죠,
75 2012-07-07 18:37:52 18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22:43:20
남자의 경우는 다들 남자에는 관심이 없으실테니 넘어가죠, 아무튼 미인의 기준이 결코 비만은 아니라는 또하나의 증거는 상징물입니다,

그림에서 여성을 뜻하는 상징물은 달콤한 과일, 어린아이, 화병이나 꽃병 등 물동이에 담긴 물입니다.

결코 비만과 같은 나태함과는 연결지을수 없는 물건들이죠,
74 2012-07-07 18:35:00 26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미녀였을텐데... [새창]
2012/07/07 17:46:20
일단 시대에 따라 미인의 기준은 달랐습니다, 옛날 시대라 해도 무조건 비만이 미인의 기준은 아니었지요,

가령 그림 속에서 여자가 보고 있는 그림의 기준인 르네상스 시대를 기준으로 보자면 알랑드코의 미의 기준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가지 하얀 것, 피부, 치아, 손

세가지 검은 것, 눈, 속눈썹, 눈썹

세가지 빨간 것, 입술, 뺨, 손톱

세가지 긴 것, 몸통, 머리카락, 손가락

세가지 짧은 것, 치아, 귀, 발

세가지 가는 것, 입, 허리, 발볼

세가지 굵은 것, 팔뚝, 허벅지, 다리

세가지 작은 것, 젖꼭지, 코, 머리

즉 르네상스 시대의 미인의 기준은 비만은 아니라는 애기입니다.

덧붙이자면 당시에는 머리는 금발이 제일이라, 자기전 수선화 가루로 머리를 범벅해 놓는 수고도 필요했고 눈썹은 없거나 극히 가는것이 좋아 매일 뽑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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