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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014-02-27 11:54: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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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1차 원정 당시 일본군은 잘싸웠어!! 라고 하시려면 최소한 대표적인 전과 하나 둘은 들고와주세요,

2차 원정 역시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이건 그냥 결과만 보고 정신승리하는 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갈리고 갈려나가서 옥쇄를 결의한 이들을 앞에 두고 지휘부의 내분으로 물러났다 태풍에 몰상당한게 일본의 전략이다? 둔전병으로 항구적인 점령 작전을 염두해 둔것을 일본의 전력이 쉬이 넘지 못할 상대라는 것을 알아서다?

아닌 말로 여몽연합군을 제일 많이 죽인건 태풍과 전염병입니다,

에휴 뭐 떡밥을 문 제가 잘못한거겠지요, 뭐라 말씀드려도 정신승리를 하실테니 말입니다, 않그렇습니까 흐미나님?
222 2014-02-27 11:49: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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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가장 크게 오해하시는게 뭐냐면 그냥 웃음만 나오는데 흐미나님, 여몽 연합군의 목표가 어딘지 아십니까? 제발 기초적인 것은 좀 공부하고 이야기 하셔야지요,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인데, 최소한 본토가 어디고 규슈가 어딘지는 아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사에 있어 하나의 나라를 통채로 점령하려면 이기고 땡이던가요?
221 2014-02-27 11:46: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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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말로 10만이나 되는 병력이 무엇인가 보자면 결국 이게 퇴역 군인인데 양민으로 돌리기에는 점령지의 민심을 고려했을때 분명 뒤 탈이 발생할터인즉 이 들을 그냥 풀어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군에 수용하기에도 문제가 있어 등급별로 차출하기를 몇차례 반복하고 또 거르고 걸러 정말 최하급의 병력을 차출한게 이 병력입니다.

둔전병으로 쓰려고 쉽게 말해서 계륵과 같아서 내보낸 것이지 일본의 전력을 높게 평가한다? 1차 원정 이후 고려로의 원정을 준비하다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 우주 방어로 들어간 수준의 상대를 너무 높게 평가하시네요.
220 2014-02-27 11:44: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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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만만치 않다고 보기에는 1차 원정 당시 전과는 그저 웃음만 나올뿐이지요, 규슈 본토까지 대 여섯개의 섬을 돌파하는데 고작 15일 남짓입니다, 실질적인 전투 기간을 따져보면 1주일도 많은 수준이지요, 무슨말이냐 하면 2차 원정 당시의 동원된 병력 그러니까 강남군 남송군 10만은 일본의 전력을 고려한 병력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219 2014-02-27 09:3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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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SF판타지로 넘어가나요? 정신승리도 이만한게 없네요, 전술과 천운이 동급이라니 고금의 전사를 다시 쓰시는군요.
218 2014-02-26 23:00: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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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해주셨지만 틀린데요?
217 2014-02-26 20:51:57 0
일본 자위대 2014 캘린더 [새창]
2014/02/26 20:08:03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다른 이용자 분들이 설명해주실것입니다, 저는 끈이 짧아서 말이지요 :D
216 2014-02-26 20:46:37 2
오늘 지하철타고 오다 겪은 일 [새창]
2014/02/26 20:31:09
이미 그 것은 여성 가족부 등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요, 생각해보면 역사적인 혜안을 가지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물론 신뢰는 전혀 안가지만 말이지요 :)
215 2014-02-26 20:43:07 4
오늘 지하철타고 오다 겪은 일 [새창]
2014/02/26 20:31:09
아무래도 매스미디어 그러니까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 만화 등의 영향력이 크지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인기 있었던 소재들이 전부 중국의 역사이니 말입니다, 더욱이 경쟁 사회에 있어 무조건 크고 강한 것만 추구하다 보니 이게 조공 무역과 같은 외교적 노력이나 비교적 작은 스케일은 부정적 혹은 낮추어 보게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214 2014-02-26 20:40:45 0
일본 자위대 2014 캘린더 [새창]
2014/02/26 20:08:03
아무래도 남자이다보니 자주 접할수 밖에 없는 분야 그냥 까놓고 말해서 그라비아 아이돌 몇몇 분들이 보이지요, 뭐 연예인이나 성우분도 계시지만 말입니다.
213 2014-02-26 20:38:24 4
오늘 지하철타고 오다 겪은 일 [새창]
2014/02/26 20:31:09
2천년 후의 역사 게임의 주 무대는 확실히 아프리카 같군요, 남부에서 안정된 곳이 그나마 사회가 돌아가는게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도이고 이건 뭐 알카에다고 미군이고 전부 쫓겨나오는 난세도 이런 난세가 없으니 말입니다.
212 2014-02-26 19:52:42 2
옛날에 우리나라는 똥을 무기로 썼대요 [새창]
2014/02/26 18:46:10
그냥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서낭당과 석전 놀이 풍습은 그 뿌리가 다른 것을 떠나 후자는 지역에 따라 종교적 색채가 상실되어 놀이문화로 변하는 등 다양한 변이를 거쳤으나 전자는 토속신앙으로서 그 뿌리와 가치가 근대에 이르를때까지 거의 상실되지 않고 유지되어 왔습니다,

즉 둘 간의 종교적 공통점은 토속 신앙을 이루는 줄기들이었다는 것 뿐이지 어떠한 관련성도 없습니다, 심지어 전자인 서낭당은 학설에 따르자면 고려때 국가에 의하여 유입된 외래 종교인데 반해 전자인 석전 놀이 문화는 삼국시대 무렵부터 존재해온 일종의 민간의 토속 신앙에 가까운터라 등장하게 된 시기나 주체도 다릅니다,

따라서 서낭당과 석전 놀이는 공통점이 존재할수가 없으며, 무기고로서의 배비 기능 역시 서낭당은 관련성이 없는게 돌 무더기는 서낭당이 가지는 종교적 분파 중에 하나일따름이지 보편적인 서낭당의 모습은 아닙니다.
211 2014-02-26 19:42:07 1
옛날에 우리나라는 똥을 무기로 썼대요 [새창]
2014/02/26 18:46:10
서낭당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쌓아놓은 돌이 무엇인지는 아십니까? 말씀대로 종교적 의미에서 존재하는 것이지, 무기고로서 배비되어 있는 곳이 아니지요.
210 2014-02-26 19:4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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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 것을 믿거나 관심을 가지는 순간 이미 밑바닥을 보이는 문제라, 제가 설명을 덧붙인 것도 조금 과한 이야기인것 같기는 하네요, 사실 환단고기를 추종하는 이른바 유사 역사학 관련 분들 대다수가 정말로 책을 읽고 믿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209 2014-02-26 19:37: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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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그 것을 굳이 주지 시켜주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야 상기에 오해를 할수 있으니 덧붙였다지만 쇠소깍님은 왜 굳이 지도의 출처와 지도의 작성 이유등을 제게 이야기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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