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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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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보면 참 뭐가 문제인지 잘 알것 같습니다, 위서와 그에 수반되는 주장, 더 나아가서는 동류의 이야기들 그러니까 이른바 통칭되는 유사 역사학이라는 주제를 통해 건전하고 뜻 깊은 대화가 진행된 바가 있었는지 누가 답변이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그랬지요, 내가 옳다 너희가 틀리다. 오시는 분마다 논리가 다른 경우가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논파나 이야기가 진행되면 항상 친일, 국뽕, 친중 과 같은 원색적인 비하, 비난이 수반되며 트롤링과 어그로가 난무했습니다.
무엇을 두고 이 것을 수용해야 하는지, 분쟁을 정당화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 궁금해지지 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