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우선적으로 '이병도는 조선사편찬회에서 이마니시와 함께 조선사 제1편~ 제3편까지를 담당했습니다. 이 정도면 말 다 한 거죠. '라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시며 주장하셨지요, 그러나 조선사는 조선사 편수회의 저서이며, 아래 독립 기념관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그러한 사실이 없음을 입증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을 저나 다른 분들이 말씀드리지만 이병도의 학풍이 식민사관이었다는 사실을 주장 하시려면 입증을 본인이 하셔야지 타인에게 그 것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하라 책임을 전가하시면 곤란하지요.

357 2014-03-07 15:44:10 3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3dArtist 님.. 그러니까 주장 하시기에 앞서 입증, 논거를 좀 제시해 주시지요, 이병도가 일제 강점기에 식민 사관을 주장했다, 의 논거가 무엇입니까?

그의 친일적 행각은 친일적 행각일뿐이지 그 것이 곧 학문적인 성과는 아니지 않습니까?

더불어 상기에 독립기념관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제시해 드렸지만 조선사의 집필에 있어 이병도는 관여한 적이 없습니다.

356 2014-03-07 15:40:39 3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3dArtist님.. 음 랑랄라님이 설명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 답변을 드려야 하나 고민이 되기는 하는데 아무튼 조선사를 이병도가 작성했다고 주장하신것은 3dArtist님이십니다, 그러한 사실이 없다, 조선사 편수회에서 출판한 서적이지 이병도의 개인 저작물이 아니다 주장한건 저와 랑랄라님이십니다.

더불어 이병도의 조선사 편수회에 관해서는 상기에 설명을 드렸지요, 근무 하지 않았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증언에 따르자면 이름만 올려놓고 있었다고 하며, 실제로 그가 활동을 했다는 증거 그러니까 이 증언에 위반되는 사실은 입증된바 없습니다.

뒤에 밝혀진 요시찰인에 이름이 올려진것도 그러한 사실에 신빙성을 더 하고 있지요.

355 2014-03-07 15:23: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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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 독립 운동사 정보 시스템에 이르기를 조선사의 집필 위원중 이병도는 없습니다, 더불어 이병도 개인의 저서가 아님을 말해주고 있지요.

https://search.i815.or.kr/Degae/DegaeView.jsp?nid=119

354 2014-03-07 15:20: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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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rtist님.. 그러니까 그의 친일적 행각에 대하여 부정할 생각도 없고 그럴수 도 없으며 저 말고 다른 어떠한 지금 이야기 하셨지만 역사 공부 한 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학풍에 관하여 볼때 식민사학적, 친일 사학적이라 볼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국립 도서관의 자료가 맘에 안드시면 뭘 가져와야 할까요?, 죄송한데 그 이전의 자료는 뭘 가지고 믿으시려고 하시는지요?

무엇으로 공부하셨나 참 의심스러울따름인게, 학계에 식민 사학적 풍조가 만연하다는 논거는 대체 무엇인가요? 위에서 고조선을 부정했네 어쩌네 하시는 것부터 참 이상한데, 무엇에 근거하는 말씀이십니까?

353 2014-03-07 15:15: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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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선사에 관해 이전에 찾은 자료가 있었네요, 보시다시피 조선사는 조선사편수회에서 저술한 것이지 이병도 개인의 저작이 아닙니다.

352 2014-03-07 15:07: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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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rtist님.. 조선사는 조선사 편수회에서 출판한 서적이지 이병도가 개인의 이름을 걸고 출판한 서적이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인근 도서관에서 검색해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해주셨지만 이병도가 지나친 민족주의 색채를 가진 것에 대한 비판은 2000년대 이전에도 곧잘 있었던 일로 그가 친일, 식민사학 적 학풍을 견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입증을 해주셔야 할 것은 제가 아니라 3dArtist님 같은데 말이지요.

351 2014-03-07 15:01:4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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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86년인가의 조선일보인가 그럴텐데, 아무튼 이게 나오기 30년도 더 전에 국사대관이라는 저서에서 이미 단군을 인정한바 있으며 그의 주장은 더 나아가 위만이 조선인임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병도는 고조선을 지운적이 없지요.

350 2014-03-07 14:58:4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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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최태영 공저 한국 상고사 입문 서문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349 2014-03-07 14:54:51 3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3dArtist 님 뭔가 이상한데 대체 무엇을 보고 공부를 하신건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이병도가 고조선을 부정했다고 하시는데 단군을 현실로 이끌어낸게 이병도입니다.

348 2014-03-07 14:53:01 1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3dArtist 님.. 조선사 편수회에서 함께 일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자면 이름만 올려놓았을뿐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사의 경우 조선사 편수회에서 제작 출판했지, 이병도가 맡은게 아니지요, 실제 직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급 직원에 불과했기도 했지만 아무튼 이병도 개인이 출판하거나 뭐 한게 아닙니다.

347 2014-03-07 14:44:26 0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그리고 한국사를 축소했다 보기는 좀 어렵지요, 위에서도 말씀을 잘 해주셨지만 오히려 지나친 민족주의적 색채 때문에 비판을 받는 인물이 이병도입니다.

346 2014-03-07 14:41:30 1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3dArtist 님..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병도의 친일 행적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 학문적 성과에 있어 식민 사학, 친일 사학이라 주장할 근거로서 그의 행적을 들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코스프레다 뭐다 하기 이전에 그의 저서와 같은 성과를 보시면 이해가 보다 쉬우실것 같네요.

345 2014-03-07 14:28:31 2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헛소리라니 지금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이 글이 단군을 말합니까? 아니면 학계에서 단군을 신화로 봅니까?

344 2014-03-07 14:24:57 1

이중 잣대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랑랄라님.. 아이러니 하게도 유사 역사학 관련자 분들은 반대로 생각하고 또 믿어 의심치 않고있지요, 이병도와 그 제자들로 구성된 학계는 너무나 식민주의와 친일 사관에 찌들었고 임승국, 이유립 등은 지나치게 민족주의적이라 반대에 부딪혀 있다 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