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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014-03-10 14:12:18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끝까지 물고 늘어지시는데, 예 어찌보면 올리면 안되는게 맞지요, 그런데 그래서요? 제가 그러한 예외를 당연시 했습니까? 아니면 그러한 예외에 있어 저만 특별한 대상으로 분류를 했나요? 훈제 청어 던지지 마시고 본론에 집중하시지요.
432 2014-03-10 14:04:11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그러니까 역사와 관련된 바를 다루는 걸 누가 막자고 했습니까? 다만 한문 그 자체를 다루는 것은 구태여 이 게시판에서 다룰 필요나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예외가 종종 있을수 있으나 그 예외가 규칙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이유가 대체 뭔가요? 게시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게시판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그게 납득될수 있는 일입니까?
431 2014-03-10 13:55:52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그 사이에 답글을 또 다셨는데, 말씀대로 언어학과 역사학은 서로 다르지요, 다만 역사에 관련된 바를 다루는 것은 역사 게시판의 목적에 위배된다 볼수 없으며 이러한 취지는 본문의 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규칙은 이러니 다 안된다고 소위 말해 강짜를 놓으시는 행위는 본문을 가져오신 의미 자체가 없는 행위이지요.
430 2014-03-10 13:54:17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당연히 다르지요, 천자문 공부가 역사 공부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고서에 한문이 들어갈수도 있는 거지 한문에 고서가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역사와 관계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다룰수 있지만 한문 그 자체를 다룰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여기는 역사를 다루는 게시판이지 한문을 다루는 게시판도 아닌데 말이지요.
429 2014-03-10 13:32:56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이제는 저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네 언어학 관련 글을 썼지요, 역사 게시판에서 이야기가 오고가던 역사에 관련된 주제라 적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역사에 관련된 주제도 막자고 했던가요? 아니면 쇠소깍님의 주장이 그러했나요?

그리고 유도리 유도리 하시는데, 군대에서 FM대로 하면 불편하니까 그러한 예외를 두었으나 예외는 규칙보다 우선시 될수가 없었지요, 그렇게 배려 있는 삶, 유도리, 어떠한 규칙보다 우선시 되는 예외를 주장하실 거면 애초에 게시판 분류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왜요? 현대사와 관련되니 시사 게시물들도 올리고, 전사와 관련되니 밀리터리도 올리고, 과학, 의학 역사와 관련되는 그 모든 것 들을 올려도 괜찮지 않습니까? 당연히 그 반대도 가능하겠지요, 시사 게시판에 밀리터리나 과학 게시판에 시사나 등등 말입니다, 전문 게시판이 없다 하여 예외를 규칙보다 우선시 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사는게 FM대로 할수는 없으니 예외가 종종 있을수 있으나 그러한 예외가 규칙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면 뭐하러 게시판 분류를 만들고 각종 규정을 만들어 놨습니까?
428 2014-03-10 13:01:48 0
유학에 대학 잡설 [새창]
2014/03/10 10:01:09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일단 유교 그러니까 유학과 기독교는 비교할 대상이 아닌게, 하나는 국가를 운영하는 근간이고 체제인데 반해 다른 하나는 순수한 종교이지 않습니까, 때문에 구태여 기독교를 비교한다면 그 대상은 불교나 민속 신앙 정도가 되겠지요,

그리고 동양의 발전이 서양에 비해 더딘 까닭을 저는 그 자체에서 찾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농업 생산량이나 국가 체제, 환경 등 여러가지 요소를 통해 볼때 당장 기술 발전에 경주를 해야할 필요성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당장 대항해시대만을 보더라도 척박한 토양과 상업 중심의 국가 체제 그리고 부르주아로 통칭되는 지지층과 오스만 제국으로 인한 기존의 무역로의 상실 등 정치적 경제적 필요성이 요구되는 상황에 따라 시작된 것 아니겠습니까?
427 2014-03-10 12:49:23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상기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역사 게시판에서 관련 내용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나온 답글을 시스템 상의 문제 그러니까 글이 잘려나가는 문제로 따로 옮겨 쓴 글입니다,

전문 게시판이 없다고 글 쓸데가 없다는 주장은 뭐에 근거합니까? 지식인이나 자유 게시판은 뭘까요? 전문 게시판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러한 세세한 분류가 없다 해서 대강 비슷한 범주겠지 하고 넣는게 허용이 된다고 보십니까? 상기 본문에서 언급되었듯이 수학은 과학을 이루는 과학과 연관된 것이기에 과학 게시판에 적는게 가능합니다, 수학과 과학이 별개의 서로 다른 서로 관련성이 전무한 예외인데도 허용하는게 아니라 말이지요.

왜 규칙을 지키자는 의견이 배려가 없는 것으로 들어가는지요? 그럴거면 시사 게시판이고 밀리터리 게시판이고 뭐고 다 뭉뚱그려 합쳐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사람사는게 너무 빡빡할수 없으니 간혹 예외가 발생할수 있지요, 근데 그러한 예외가 규칙보다 우선시 해야 한다면 뭐하러 게시판은 분리시켜논겁니까?
426 2014-03-10 11:54:12 1
푸틴과 러시아 제국주의 [새창]
2014/03/10 11:08:57
두서가 없었는데, 요컨데 이반 3세때 제 3의 로마라 하여, 모스크바 대공국이 비잔티움 제국의 명맥을 잇는 나라라는 명분을 취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지도자가 종교적 권위를 취한 것은 러시아 제국의 표트르 1세때이지요.
425 2014-03-10 11:39:04 2
푸틴과 러시아 제국주의 [새창]
2014/03/10 11:08:57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인데, 사실 푸틴이 딱히 정교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종교 정책 고문에 총대주교를 임명한 것은 특별한 일은 아니며, 보수적 성향이 맞물리는 부분에 있어 뜻을 같이하기는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핵과 종교를 뭉뚱그려 하나로 표현한 말에서 볼수 있듯이 종교적 권위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내적인 안보의 측면에서 그러니깐 심한 말이기는 하나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라는 것으로 그의 시각을 볼수 있겠지요.

사실 종교가 권위나 명분을 가지기에는 이미 거리낄게 없지 않습니까 :),
424 2014-03-10 11:32:29 3
푸틴과 러시아 제국주의 [새창]
2014/03/10 11:08:57
모스크바 대공국이 제 3의 로마를 자칭한 것은 비잔틴 제국의 마지막 황제 이름이 좀 헷갈리는데 콘스탄티누스 11세의 조카와 혼인을 한 이반 3세 때였지요, 그러니까 멸망한 비잔틴 제국의 명맥을 잇는다는 뭐 그런 말이기는 했는데 아무튼 정교회 그러니까 종교의 권위를 가진 것은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문장을 바꾸는등 비잔티움 제국의 명맥을 잇고, 동방 정교회의 최후의 보루 뭐 그런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불행하게도 관구장주교는 이전의 비잔티움 제국 시절 처럼 주교를 임명하는 권위는 있지만 제대로 된 일반적인 관구장주교의 권력은 없었고 이는 비잔티움 제국 시절의 지도자가 가지는 종교적 전통은 사실상 단절된 것을 말합니다.

아무튼 음 일단 그리스 정교회에서 러시아 정교회로 동방 정교회의 중심이 옮겨온것은 사실이지만 본격적으로 지도자가 종교의 권위를 입기 시작한 것은 표트르 1세때의 일이지요, 이때 아마 표트르 1세의 섭정이 모스크바 관구장 주교를 총대주교로 격상시키고 이를 동방 정교회의 고대 교회를 담당하는 4명의 총대주교가 회합을 가져 승인을 했고 뒤에 이교가 일어난다지만 아무튼 본격적으로 황제의 대관식이 총대주교에 의하여 거행되는등 종교의 권위를 입게 되는 시점은 이때 부터 라고 하지요.
423 2014-03-10 10:35:01 1
유학에 대학 잡설 [새창]
2014/03/10 10:01:09
그러니까, 음 휘두르는 사람이 문제이지, 그 자체가 뭔가 심각한 오류나 모순을 내재한 경우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가령 종교라는 범주를 생각하면 하나 같이, 관용과 이해, 자애 같은 것들을 가르칩니다만 현실을 보면 자본주의적인 혹은 원리주의적인, 근본주의적인 xx이다 등등 말이 많지요.

마찬가지로 유학 그 자체는 인간의 삶을 이끄는 하나의 지표는 될수 있습니다만 그 것을 어찌 쓰느냐에 따라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것일텐데, 문제는 이러한 오남용 내지는 부작용보다는 대개 유학을 비판하는 주제가 히틀러의 그 것에서 주어가 유태인에서 유학, 유교로 바뀐것 뿐이라는 것이겠지요.

유학이나 유교 그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말입니다.
422 2014-03-10 10:29:44 1
유학에 대학 잡설 [새창]
2014/03/10 10:01:09
그와 비슷한 다른 범주의, 물론 동일한 범주의 대상들도 그렇지만 쓰는 사람이 문제라면 문제이지, 그 자체는 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421 2014-03-10 10:16:20 0
몰랐던 고구려 국호의 비밀(?) [새창]
2014/03/10 10:09:25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일단 해당 주장의 논거가 무엇인지 부터 명확하게 파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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