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
2014-03-07 17:52:37
2
그러니까 정신 승리를 하고 비하 비난만 가득하니 닥치고 반대나 던질따름이지요,
'이병도 이래로 식민 사학을 벗어나지 못한 내지는 식민 사학 그 자체에서 해메이는 현실을 당연시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마치 네오가 현실은 통속의 뇌라는 것을 깨닫고 벗어나듯 식민 사학을 벗어나 참 역사를 알게 되었는데, 그 훌륭한 지식을 홀로 끌어 안고 있을수 만은 없는 노릇이니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계몽해주겠다 or 너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겠다.'
늘 상 하는 말은 아주 심플한 주제인데, 오는 사람 마다 미사 여구만 좀 들어가고 말만 좀 돌릴뿐이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게 훌륭한 양반들이 정작 학계랑 정면에서 부딪히면 왜 그리 답없이 무너져 내리는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