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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014-03-09 01:01:05 4
환단고기 읽어보진 않았지만 [새창]
2014/03/09 00:21:19
소설이라 하기에는 시간과 나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냥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내용이 무언가 사료와 소설 그 어디에도 해당이 안될정도로 참담해요.
402 2014-03-08 21:54:24 0
수조권이 왜 권리가 되죠? [새창]
2014/03/08 21:06:53
그러니까 수조권으로 걷는 것은 1년에 한번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녹봉은 매달 받지요.
401 2014-03-08 21:52:36 0
수조권이 왜 권리가 되죠? [새창]
2014/03/08 21:06:53
저도 본지가 좀 오래되서 헷갈리는데 전시과는 근무의 대가로 토지를 분급받는 것이고 녹봉은 현물로 받는 것이지요.
400 2014-03-08 21:32:10 2
20년 환빠가 쓰는 환단고기에 빠지는 이유. [새창]
2014/03/08 18:07:05
桓을 한이라 읽어야 한다는게 임승국의 주장이었습니다, 요컨데 한민족의 한이 하늘의 준말이고 이를 한자로 표기한게 桓 환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환'단고기가 아닌 '한'단고기라고 표기해야 한다고 해서 '한'단고기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신 것이지요. :)
399 2014-03-08 21:28:36 0
수조권이 왜 권리가 되죠? [새창]
2014/03/08 21:06:53
말이 좀 두서가 없었는데,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조권은 자기 녹봉을 빼고 나머지를 올리는 것이지요.
398 2014-03-08 21:21:53 1
20년 환빠가 쓰는 환단고기에 빠지는 이유. [새창]
2014/03/08 18:07:05
말이 좀 두서 없는데 간단히 정리 하자면 임승국의 한단고기는 이유립의 환단고기가 아닌 가지마 노보루의 중역본을 다시 번역해 들어온 것이라, 한단고기의 저자는 가지마 노보루다 라고 한것이지요.
397 2014-03-08 21:19:35 2
20년 환빠가 쓰는 환단고기에 빠지는 이유. [새창]
2014/03/08 18:07:05
그러니까 일단 상황이 어떤가 보자면 임승국이 '한단고기'를 낼때 자기는 환단고기의 원본을 보고 옮겼다 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부의 번역체나 알수 없는 단어들을 놓고 볼때 이건 빼도 박도 못하고 앞서 출판된 가지마 노보루의 환단고기의 중역본을 옮겨온거라 '한단고기'의 저자는 가지마 노보루라고 한것이지요.
396 2014-03-08 21:16:16 0
수조권이 왜 권리가 되죠? [새창]
2014/03/08 21:06:53
시대마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요컨데 그 것이지요, 말 그대로 조세를 거둘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대강 고려 무렵의 수조권은 기존 세력의 인정 즉 지방 호족들과의 중앙 집권화의 타협점으로 제시된 것이 수조권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운송비 절약이지요,

중앙에서 일괄로 거두었다 다시 지급하자니 이게 2중으로 수고를 끼치는 것 아닙니까? 차라리 해당 지역에서 일괄로 거두어서 자기 월급 빼고 올리는게 편하지요.
395 2014-03-08 21:11:41 3
20년 환빠가 쓰는 환단고기에 빠지는 이유. [새창]
2014/03/08 18:07:05
다르다기보다는 환이 순 우리말 한 그러니까 하늘의 준말을 한문으로 음역한 거라 해서 한단고기라고 했는데...솔직하게 내용을 보면 이건 일본의 중역본을 다시 번역한거라 이런 저런 문제가 많지요; 일본어를 그대로 번역한다거나 어떻게 번역한건지 알수 없는 단어가 튀어나오질 않나 말입니다.
394 2014-03-08 20:55:08 4/4
20년 환빠가 쓰는 환단고기에 빠지는 이유. [새창]
2014/03/08 18:07:05
한단고기는 가지마 노보루가 쓴게 맞습니다, 임승국은 환단고기 원본을 보고 옮겼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가지마 노보루의 번역본을 다시 번역해 가져왔지요.
393 2014-03-08 12:28:38 0
예맥(濊貊)의 뜻이 뭔가요? [새창]
2014/03/08 11:20:01
일단 예맥을 바라보는 견해는 크게 두가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예와 맥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진 각기 다른 지역에 살던 부족이라는 것과 예맥은 말 그대로 하나의 부족이라는 말이지요, 이러한 견해에 있어 아직까지 갑론을박중이며 이렇다 할 결론은 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92 2014-03-08 12:23:20 2
해석부탁해요 [새창]
2014/03/08 12:07:14
여기가 한자..게시판은 아닙니다.;
391 2014-03-08 11:57:24 3
갑자기 왠 환단고기??? [새창]
2014/03/08 01:26:50
서로 상대방 비하하는게 아니라 유사 역사학 쪽에서 비하 비난이 먼저 들어오기 십상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이쪽에서 근거를 대면서 논파를 했을경우 그쪽에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존재하기는 했습니까? 납득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다른 주장을 찾아서 혹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어떠한 논거를 들고 나와 다시 논쟁 혹은 토론을 했습니까?

이 건 현실을 외면한 양비론에 불과하지요, 솔직하게 말해서 서로간에 논쟁이나 토론을 할때 어떠한 논거가 있으면 그러한 비하 비난이 나올 일이 적습니다, 그런데 그 쪽에서 가져오는게 논파된 것을 아집으로 끌어 안거나 혹은 아예 들고 나오지 않는 경우말고 뭐가 있었나요? 아 있긴 있지요, 친일파니 뉴라이트니 식민사학이니 하는 원색적 비하 비난말입니다.

유사 역사학 관련 이야기가 금지되어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어떤 결론이 아니라 그냥 분쟁으로 귀결되기 십상이에요, 애초에 수용이 아니라 배척을 골조로 나오시는 분들께 무슨 말이 통할까만은 아마추어라지만 뭔가 기초적인 바탕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390 2014-03-08 10:23:16 5
[새창]
여담이지만 요새는 환빠로 통칭되는 옹호 및 양비론자 를 포함한 유사역사학 관련분들을 보면 공교육의 중요성이 체감됩니다.

어떠한 주장을 할때 그에 수반되는 근거가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배웠던 것 같은데, 저 분들을 보면 주장만 존재하지 근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논파되고 또 논파된 것들을 들고 오고 아집으로 끌어안고 계시지요.

또한 기본적인 의사 소통과 예의와 같은 것은 어디에 가져다 두었는지, 참 인지 부조화, 자기 합리화가 무섭기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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