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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2014-03-09 21:10:24 0
비잔틴이 용병제를 택한 배경이 있나요? [새창]
2014/03/09 20:12:59
니케아 제국이라는 것은 4차 십자군에 의하여 비잔틴 제국이 멸망당하면서, 이 들에 의하여 라틴 제국이 그 자리에 들어섰는데, 이때 니케아를 중심으로 들어선 지방 정권의 이름입니다.
417 2014-03-09 20:51:33 4
비잔틴이 용병제를 택한 배경이 있나요? [새창]
2014/03/09 20:12:59
일단 비잔틴 제국 자체의 군사 정책을 대강이나마 적어보자면 동로마 제국 -> 비잔틴 제국 -> 니케아 제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제력이 좀 되다보니 상비병과 용병을 위주로 하여 국방 정책을 펼칠수 있었으나 사산조 페르시아에게 이집트와 시리아를 상실하면서 테마 제도라고 하는 둔전병과 타그마타라 하는 야전군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합니다, 일종의 지방군과 중앙군의 개념이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그러다가 호족들의 성장으로 테마 제도가 붕괴하고, 아나톨리아를 상실하는 등 악재가 겹쳐들어가며 결국 테마 제도를 사실상 포기하고 토지의 상속이 불가능한 봉건제라 할수 있는 프로니아 제도로 전환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호족들을 제압할수 있는 군사력이 필요해 용병의 고용이 증가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등장한 유명한 이 들이 바랑기안 근위대 그러니까 러시아 인과 영국인 용병으로 유명한 이들입니다.

아무튼 제국이 쇠락하고 4차 십자군 원정에 의하여 콘스탄티노플이 점령당했을때 이를 수복한 니케아 제국의 군사 정책은 용병에 의존할수 밖에 없었는데, 앞서 언급드렸지만 국력 상의 그러니까 이 경우는 병력을 뽑을 지역이 부족한 까닭이 큽니다, 적은 병력으로 제국 전역을 커버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용병의 중요성이 앞서 아나톨리아 그러니까 소아시아가 건재하던 시절과는 달랐지요.
416 2014-03-09 20:35:18 2
비잔틴이 용병제를 택한 배경이 있나요? [새창]
2014/03/09 20:12:59
그리고 상비군이 있기는 했습니다, 타그마타라고 기병위주로 구성된 야전군이 존재했지요.
415 2014-03-09 20:33:55 2
비잔틴이 용병제를 택한 배경이 있나요? [새창]
2014/03/09 20:12:59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4차 십자군으로부터 콘스탄티노플을 수복한 니케아 제국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 이전에는 사실 일반적인 경우 그러니까 상시적인 것은 아니었으나 군사 제도의 붕괴와 봉건제가 확대되며 증가되게 되었고 니케아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수복 이후로는 니케아 제국의 국력으로는 제국 전역을 완벽하게 지키기가 힘들어 고용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414 2014-03-09 18:04:10 1
이게 사실인가요 아니면 환상인가요 [새창]
2014/03/09 17:12:27

아무래도 단시간에 인기 끌기에는 국수주의와 파시즘만한게 없지요,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누가 믿겠냐 싶으면 이게 자리잡는 순간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나 터키의 MHP, 헝가리의 Jobbik 같은 '집단'이 됩니다. :)
413 2014-03-09 17:49:35 1
이게 사실인가요 아니면 환상인가요 [새창]
2014/03/09 17:12:27
연방국에서 크게 웃고 갑니다.
412 2014-03-09 13:13:41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서로간에 이해의 문제에 있어 타협점이 없는 이야기라 쓸모없는 낭비이기는 한데, 예외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여유있이 넘길수 있을 것이다, 와 같은 이유로 역사가 주제가 아닌 글 마저 그 범주에 넣어 무조건적인 포용을 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버젓이 그 주제에 맞는 다른 게시판 이 있는데 말입니다.
411 2014-03-09 13:04:14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예외가 규칙보다 우선시 되어서는 안되지요, 그럴거면 규칙같은 것이 왜 있습니까? 게시판 분류와 같은 작업은 왜 해놓을까요?
410 2014-03-09 12:54:33 0
갑자기 왠 환단고기??? [새창]
2014/03/08 01:26:50
쇠소깍님.. 우선적으로 환단고기에 관하여 제 기억을 빌자면 배척이 아닌 수용을 택하신 것 같은데 말이지요?, 일전의 공지 제안글에서도 그러셨듯이 무조건적인 학술 게시판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포용해야 한다는게 견지하시던 의견 아니셨습니까? 기억이 맞다면 아마 일간 워스트 관련한 게시물에서 그러한 생각을 바꾸셨다고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상기에 말씀하신 것은 지금 말씀하신 것과 다른 양비론이라 말씀 드린 것입니다, 단순하게 환단고기를 옹호한다 뭐한다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말이지요, 본디 지금과 같은 말씀을 해주셨다면 이견이야 있다지만 달리 이야기가 나올게 있었겠습니까?
409 2014-03-09 12:50:39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그러니까 이미 지식 게시판이나 여타의 게시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여유있이 넘길수 있을 것이다, 와 같은 이유로 역사가 주제가 아닌 글 마저 포용을 해야 한다는 것인지요?

그럴거면 시사나 뭐나 가릴 것 없이 접점만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도 무방하지 않습니까?
408 2014-03-09 12:46:05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쇠소깍님의 논리를 빌자면 역사 공부 하면서 시사를 빼놓을수 없으니 시사에 관한 글이 올라와도 되겠군요? 역사 공부를 하면서 전사에 관한 내용이 있으니 밀리터리도 충분히 범주에 들어갈테고, 역사 공부를 하면서 과학이라는 주제를 다룰수 있으니 과학이라는 주제도 올라와도 되겠지요?

역사 공부를 하면서 어떠한 접점이 있다 해서 모두 올라와도 괜찮은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동의하기도 어렵고 말입니다,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지식 게시판이나 여타의 게시판도 마찬가지 일텐데 왜 역사 게시판에 그러한 기준을 세워 역사와 무관한 범주까지 포용을 해야하는지말입니다.
407 2014-03-09 12:26:53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그건 그렇지요, 날치님의 말씀은 틀린게 아닙니다, 맞는 말씀이지요, 그러나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어떠한 게시판은 그 주제에 맞는 자료를 담는 게시판이고 그 주제가 부가 되는 게시물이 올라와서는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글의 글쓴이 그러니까 쇠소깍님과 몇차례 이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지만 왜 부가 되는 주제가 올라오는게 당연하고, 답변을 잘해줄수 있는 사람이 많으니 그 것이 정당하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으니 말이지요.
406 2014-03-09 12:18:37 2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과격한 표현이기는 한데 그럴거면 게시판 분류가 왜 있습니까? 시사든 과학이든 뭐든 역사가 부차적인 주제나 묻어나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라면 뭐든지 가리지 말고 다 받아들여야지요.

그런데 그러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왜 게시판을 세세하게 분류해놓았을까요? 말씀대로라면 과학게시판이든 역사게시판, 시사 게시판이든 밀리터리 게시판이든 뭉뚱그려 묶어놓으면 그만일텐데 말입니다, 어차피 겹치는 주제야 셀수도 없고 주제에 답변 잘해주는 분들 많은 게시판도 다른데 말입니다.

몇 번을 이야기를 나누어도 도통 이해가 안되고 정말 궁금하기 그지 없는데 말입니다, 쇠소깍님 그럼 게시판은 왜 분류를 해놓았다고 생각하십니까?
405 2014-03-09 10:53:14 0
갑자기 왠 환단고기??? [새창]
2014/03/08 01:26:50
그게 양비론이라는 겁니다, 양쪽 다 잘못했으니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이지요, 여지껏 토론을 할때 일방적인 공격이나 배척이 주가 되었나요? 무시를 했나요? 아니면 뭘 어떻게 했을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제파 전술하듯 밀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뭘 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전에 환단고기도 하나의 의견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신바 있는데, 그게 왜 잘못되고 무리한 현실과 동떨어진 사안인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토론? 논쟁? 좋습니다. 그런데 그 것이 그 자체로 끝나는 경우가 몇이나 되었던가요?

아니 관심을 꼭 줘야만 그러한 분쟁이 일어나던가요? 간단하게 디씨 인사이드의 역사 갤러리를 사례로 보자면 결국은 제제 방안이 없었기 때문에 무너졌습니다, 누가 관심을 줘서 그 분들이 더욱 기승을 부린게 아니라 말이지요.

의미가 없는 토론이라는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것을 주제로 환단고기가 금지되어지며 양비론이 이유가 될만한건 아니지요, 엄밀하게 말하자면 애초에 임하는 자세가 틀린데 모두가 잘못했다는건 어디에 근거하는 이야기입니까?
404 2014-03-09 10:47:44 4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역사 게시판은 역사를 다루는 곳입니다, 역사와 관련된 그러니까 역사를 주제로 다루는 범위라면 언어를 다루는 것도 과학 게시판의 그 것처럼 가능하겠지요,

실상 과학 게시판도 그러한 과학이 주제가 되는 범위 내에서 수학을 다루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어 '만'이라면 지식인 게시판 처럼 질문을 올리는 곳이나 여타의 다른 그 주제에 맞는 게시판들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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