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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8 2017-03-09 23:28:00 6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당장 민생을 파탄내고 무리한 토목공사로 가뜩이나 열악한 재정을 최악의 상황으로 내몬 것을 문제 삼는 것이 더 나아가 그 것을 수습한 인조의 행각을 단순히 편향된 시각이라 하시고, 병자호란의 배경을 어떠한 논지 없이 오로지 인조에게만 부여하는 바를 또 임진왜란에 대한 선조의 공을 무시하는 것을 균형 잡힌 시각이라 설파하시니 참 그런 분이 타인의 시각을 지적하니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8127 2017-03-09 23:24:20 18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글쎄요 님께 한쪽으로 시야가 쏠린다는 말씀을 들으니 조금 신선하기 이를데가 없기까지 합니다, 반론 대신에 관심법으로 초성체를 써가며 정신 승리를 하시는 모습이 사뭇 이채롭기까지 합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일단 까고보자 아님 말고의 논지를 가지신 분이 타인의 편향된 시야를 관심법을 근거로 말씀하시니 뭐라 이야기를 해드려야 할까요, 일단 제대로 된 반론이나 해보시고 반문을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8126 2017-03-09 23:00:44 0
[새창]
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불가능하죠, 반복되어온 여진족에 대한 예방 전쟁은 수 만의 병력이면 족하다 못해 넘칠 지경이고 임진왜란이 벌어지려면 아직 10여년은 더 있어야 하나 임진왜란을 예상하지도 못했겠지요, 그런 것을 떠나 사실 언급하신 생산력과 재정의 문제에 있어 배비가 될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나 일단 만들 이유가 없는게 현실이고 그 걸 강행할 필요성도 없지요.
8125 2017-03-09 22:57:48 1
폴란드의 기병이 독일 전차에 돌격했다는 이야기에 관한 글입니다. [새창]
2017/03/09 21:04:44
덕분에 지금도 성비 복구가 안되고 있지요;
8124 2017-03-09 22:04:44 2
[새창]
답글에서 빠졌는데 브라질의 연방 경찰입니다.
8123 2017-03-09 22:03:52 1
[새창]
뒤에 Policia Militar do Distrito Federal 그러니까 연방 경찰이라고 적힌걸 봐서는 압수한 사제 총기를 가지고 인증샷 찍은 것 같습니다,
8122 2017-03-09 21:24:01 1
폴란드의 기병이 독일 전차에 돌격했다는 이야기에 관한 글입니다. [새창]
2017/03/09 21:04:44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단순 GDP 비교만으로도 추축국은 물론이고 연합군도 능히 홀로 대적할만 했으니 말입니다.;
8121 2017-03-09 20:57:24 6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세수와 물가입니다, 글자가 빠졌네요, 두서없게 짧게 썼습니다만 예컨데 자극적인 미디어매체나 소개글만 믿고 보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평가는 흑백 어느 하나에 치우칠수가 없다는 겁니다.;
8120 2017-03-09 20:54:19 8/6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닉네임은 생략하겠습니다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모니터 뒤의 사람 있다는 건 지금 답글을 다는 님만 사람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 법이지요,

1.
병조호란은 누가 조선의 왕이었던 것 간에 일어날 전쟁이었습니다, 명과의 전쟁으로 주요 교역로가 모두 차단된 상황에서 선대부터 강행한 농업 산업 육성책이 줄줄이 실패하는 와중에 부양 인구는 급증하고 대 기근과 전염병의 창궐, 소에 대한 역병까지 겹쳤기에 조선을 공략함으로서 생로를 뜷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2.
근래에 광해군을 띄어주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만 그 광해군이 국가 재정 수요가 폭증하는 와중에 왕실의 사치를 방조하고 매관 매직을 허용하는 한편 국가 재정의 대부분을 십 수년간 궁궐 공사등 민생과는 동떨어진 대규모 토목공사에 쏟아부어 가뜩이나 무너져 내리는 재정을 아작낸 사실을 언급하는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대표적인 업적으로 손꼽히는 대동법도 사실 선조때부터 추진된 정책인데다 그 자신이 대동법에 대하여 비판적이었고 실질적인 확대 시행은 인조때 일어난건요? 광해군이 폭증시킨 세수를 안정화 시킨 사람은 또 누구일까요? 간략하게 몇가지 사실만을 나열했습니다만 이 것만 보더라도 뒷수습을 한 사람이 인조라는 사실을 부정할수는 없을텐데요?

3.
당시의 조정의 대소 신료들의 시각으로 이순신의 대체제는 원균이었고 원균이나 이순신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가 검증되지 아니한 까닭을 오로지 선조에게 묻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당시 선조가 배비한 인재가 비단 이순신 뿐만은 아니었습니다만 뽑기가 실패했다는 이유로 그가 무능하다는 결론을 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병장들을 후대하지 않은 게 잘못이라고 단언하시나 실질적으로 의병장들의 수가 줄어든 것은 자체적으로 유지가 안되어 와해되거나, 전사하거나, 관군에 편입된 까닭이지 그 자신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지요,

더욱이 그가 어머니의 상중에 아무런 이유없이 왕위에 올라 오랜 세월 신권과 맞서 싸워 나가 왕권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행해온 행동이 이순신에게 적용된 것은 사실이나 그 하나로 그가 무능하다는 평가를 내리는건 글쎄요, 그 것을 비판할수는 있으나 무능의 상징으로 여길수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미디어매체에서 떠드는 흑백 논리만 보면 안되는게 이러한 이유입니다, 양측의 어느 하나만 존재할수는 없어요,
8119 2017-03-09 15:48:40 25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심지어 그 띨띨하다는 선조가 임진왜란을 틀어막는 원동력이었다는 사실을 간과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당장 이순신은 누가 고속 승진 시켰으며 그 이순신이 수군의 재무장화를 행함에 있어 승인을 누가 했으며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순신을 비릇한 각지의 인사를 배비하고 축성을 하였으며 물자를 축적한건 또 누구일까요, 인조 역시 우습게 볼만한 인물은 아닙니다, 광해군이 시쳇말로 싸지른 일들을 뒷수습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병조호란이나 정묘호란의 아수라장을 수습하여 왕권을 세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앞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만 흑백 논리로 잣대를 들이댈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8118 2017-03-08 22:36:17 0
사람들은 하인드를 좋아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읍읍 [42장 약24MB] [새창]
2017/03/08 21:38:13


8117 2017-03-08 22:36:07 1
사람들은 하인드를 좋아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읍읍 [42장 약24MB] [새창]
2017/03/08 21:38:13

개인적으로는 뭐 취향차이겠습니다만 A/B형이 더 호감이 가더군요,
8116 2017-03-07 17:23:47 6
사드배치가 전면전쟁으로 이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새창]
2017/03/07 14:54:33
동조자 섭외 및 돌려까기가 실패한 현장입니다.
8115 2017-03-07 11:50:32 1
했쪄 [새창]
2017/03/06 11:46:38
좀 더 일찍 나왔다면 좋았겠지요, 애시당초 돌격포로 개발되던 물건을 구축 전차로 전용한 것일뿐더러 기존의 경전차를 유용한 설계탓에 양산이 용이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8114 2017-03-07 11:44:23 0
꼭 없어졌으면 하는 유행... [새창]
2017/03/07 08:42:51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란도셀의 어원은 ransel로 배낭을 말하며 메이지 유신 당시 서양식 군장을 도입하면서 함께 들어왔고 그러한 란도셀이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이토 히로부미가 다이쇼 천황의 학습원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문제작하여 진상한것이 유래가 된 건 맞는데

이게 민간에 퍼지게 된 계기는 수년여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 황족과 화족등 높으신 분들의 자제가 다니는 학습원에서 도보 등학교를 강제하면서 부터입니다, 보통 마차나 인력거 등에 짐짝처럼 넣고 다니던 각종 교과서, 학용품등을 넣을 곳이 없는데다 천민들 처럼 천에다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닐수도 없는터라 양손이 자유로운 배낭이 인기를 끌게 되었것으로 이토 히로부미는 그러한 유행에 따라 좀 더 특별한 물건을 준것 뿐이지 그가 선도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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