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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3 2017-03-14 10:29:20 2
사드에 관해 공부한것들 그리고 제나름 결론 [새창]
2017/03/13 14:36:48
아 반론드릴 필요가 없었네요, 본인 생각도 아니고 그저 복붙이니 말입니다.
8142 2017-03-14 10:21:34 1
사드에 관해 공부한것들 그리고 제나름 결론 [새창]
2017/03/13 14:36:48
너무나 많은 오류 중 두어 가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선적으로 THAAD는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의 약자입니다, 즉 PAC-3와 함께 Terminal Phase를 담당하는 방어 시스템이에요, 특정 병기만을 전담하는 병기가 아닙니다,

두번째로 종말단계 저고도 요격 체계는 중국이나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디프레스드 방식으로 발사할때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식이기도 하며 우리 군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 체계 중 하나입니다.

가령 북한을 사례로 들자면 노동 2호 미사일을 Defressed 궤적으로 발사하였을시 유효 요격 시간은 PAC-3는 3초 THAAD는 100초 SM-3는 190초인가 그럴겁니다, 저도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서 몇 초정도 오차가 나오겠습니다만 현재 북한이 우리나라에 대한 탄도미사일 발사시 가장 유효한 방식으로 예측되는 Defressed 궤적을 놓고 볼때 THAAD는 적절한 대응수단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8141 2017-03-14 10:12:59 5
아이고 당분간 또 시끄러워질것 같네요 [새창]
2017/03/13 21:26:27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아쉬운 점 하나를 토로하자면 최소한의 레퍼런스는 좀 갖추고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사드, 제주도, 세월호 등의 문제도 그러하거니와 늘 이런 어찌보면 종교와 같은 맹목적인 바탕위에 자기 주장을 강제할 생각만 있지 그에 대한 반론은 신성불가침에 대한 도전 즈음으로 받아들이니 무슨 건설적인 이야기 진행이 되겠습니까.

뭐 대한 민국은 사상의 자유가 있는 국가는 맞는데, 최소한 자신의 어떠한 주장을 타인에게 펼칠려면 그 주장이 객관적으로 어떠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정도는 말할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자기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기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라서, 자기 생각은 소수니까 등의 이야기는 하등 할 가치조차 없는 이야기이고 말입니다.
8140 2017-03-12 20:18:38 0
폴란드의 기병이 독일 전차에 돌격했다는 이야기에 관한 글입니다. [새창]
2017/03/09 21:04:44
구라까지는 아닙니다, 폴란드와 독일간 전쟁이 벌어진 이래 십 수차례 전과가 확인된 바 있기는 합니다.
8139 2017-03-11 00:47:48 0
[새창]
숫자라기 보다는 이이에 대한 평가가 부각되면서 덩달아 나온 이야기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과 인조 반정등을 거치며 서인이 득세하는 바 그러한 서인들의 소위 말하는 이이 덕후질이 이이를 급격하게 띄우면서 발생한 문제인 셈이지요.
8138 2017-03-11 00:45:05 3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더 답글이 달릴 거라 보지는 않습니다만 글을 읽어보니 혹시나가 역시나 로군요, 어떻게 반박할거라고 하시는데 대체 뭘가지고 제 주장의 반론으로 해당 링크를 제시하셨는지 반문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서 인조의 실정을 부정한 사람이 있던가요?

당시 조선이 처해있던 상황은 해당 글에도 명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만주지역에 든 흉년, ,명의 경제제재와 금수조치가 무엇을 이야기 할까요? 제가 어떠한 것을 말씀드린 것인지는 아실터 제가 무엇을 가지고 반론을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또 글의 말미에 나온 상황을 보자면 전국적으로 발생한 유례없는 가뭄속에 간신히 잡은 물가가 요동치고 나라의 재정이 무너지는 와중에 후금의 사신이 한양을 방문하여 맹약을 지키지 아니함을 질책하는 국서를 전달하는 한편 모문룡과의 관계를 종식할 것을 요구하고, 또 후금과 모문룡 간의 전투가 발생하여 호란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공포가 전국을 뒤흔드는 상황에서 일본의 사신이 상경을 요구하자 국서를 가지고 있지 않음과 더불어 인조가 결코 전례없는 행동을 한다면 차후 같은 일이 반복될뿐더러 그 들은 우리의 주적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여 논쟁이 벌어지나 이귀가 더 이상 적을 늘릴수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들고 나오며 이정구가 절충안을 제시하여 몇몇만을 상경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지은바 이러한 배경이 오로지 인조의 실정때문일까요? 인조가 일본에 무력하게 고개를 숙였습니까?

천만에요, 공허지국이라는 표현을 쓴 이정구가 절충안을 제시하는 등 현실론을 들고 나온 것은 대소 신료들입니다, 당장 광해군이 재정을 무너뜨리고 호란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뿌리채 흔들리는 와중에 초유의 자연 재해까지 겹쳐 아수라장이나 다름없는데다 인조는 의리와 명예를 고수하려 하나 현실은 그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명분에만 집착했느냐 아닙니다, 그에 앞서 후금과의 전쟁을 보자면 실록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광해군 당시의 외교노선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 전쟁을 피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왕입니다, 그러한 노력이 명분론에만 둘러쌓인 것이라 볼수는 없지요, 앞서 설명드린 사례와 같이 현실을 직시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다만 역사라는 것은 모 아니면 도가 아닙니다, 이러한 바탕 이면에 그의 실정과 좁은 인재풀이 낳은 여러 문제들을 무시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그런데 그러한 실정만을 집착하는 답글에 대한 반론이 왜 시쳇말로 말하는 인조빠로 해석될수 있습니까?
8137 2017-03-10 09:29:24 0
[새창]
굳어진 것은 아닙니다, 근래에 소설가 이덕일씨의 조작설 논란과 같이 율곡 이이의 발언에 대한 진위 여부, 그 내용, 식견 등에 대한 이견이나 논쟁은 꾸준했어요, 결론적으로 그러한 발언이 나온 것은 사실이라는 쪽이나 십만 양병설은 그가 제시한 정책중 하나일뿐이지 전부는 아닙니다, 양민층을 두텁게 만들어 생산력을 증강시키고 세수를 늘리는 한편 그러한 원동력으로 차후의 일어날지도 모르는 변란을 대비하자는 것일뿐이지요.
8136 2017-03-10 09:17:09 5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링크해주신 글은 장문이라 읽는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만 뭔가 계속 핀트가 엇나가는 것 같아 덧붙이자면 지금 인조를 성군이라 하거나 그의 실정이 없다 라고 말씀드린바도 없고 그러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이라는건 어느 한 측면만 존재하는게 아닌바 실정만을 조명한다는건 할수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겁니다.
8135 2017-03-10 09:13:41 6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닉네임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반론의 방향을 아예 잘못 잡고 계시다는 겁니다, 저는 호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드린바 이 것에 대한 반론이 인조의 실정이 될수는 없습니다, 언급하신 푸른역사 학술 총서에도 피할수 없는 전쟁에 있어 조선이 취했어야 할 태도에 앞서 성격과 원인 재론 를 이야기하는바 지금 언급하시는 조선이 어떻게 행동했어야 됬는가를 인조의 실정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은 원인 재론을 반론하시는게 맞지 지금 아예 답글과는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두번째로 왕실의 명예 회복을 위한 조치라고 해서 그 무리한 토목 공사로 말미암은 재정 파탄을 옹호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목적이 좋다면 그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말씀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밖에 이야기 해드릴수 없습니다, 더욱이 명예 회복을 이야기 하시나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 중수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으며 창덕궁을 지어놓고도 노산군과 연산군이 폐위된 전례를 들어 거처가 비좁은 덕수궁으로 옮기는 등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명예회복이라는 명분을 찾을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광해군 당시의 국방력 약화는 누가 이야기 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하신 답글이라 생각합니다만 저로서는 어느 부분에서 그의 실정으로 국방력 약화를 들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8134 2017-03-10 00:35:56 6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답글을 다는 사이에 말씀을 해주셨는데 역시나로군요, 정신승리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이런 아Q분들이 쇠락한 게시판에 찾아오시다니 놀랍네요.
8133 2017-03-10 00:34:47 6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적어도 님이 말씀하신 팩트의 차이겠지요, 비꼬시려면 최소한 정권 운용의 미스로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한 레퍼런스나 제가 말씀드린 현재 연구되고 입증된 사실들에 대한 반론이나 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더 낫아 보이는게 이런 말씀은 참 뭐합니다만 그냥 정신승리의 반복 같아요.
8132 2017-03-10 00:13:25 7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덧붙이자면 모 아니면 도 같은 건 있을수가 없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부정적인 측면 이면에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기 마련이고 그러한 긍정적인 측면을 이야기한다 해서 부정적인 측면을 배제할수 있는건 아니지요,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8131 2017-03-10 00:12:03 5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일반인 기준이라는 두리 뭉실한 주관적인 잣대 보다는 현재 연구되고 입증된 사실을 말씀하시는게 어떻습니까? 아 물론 그 걸 말씀 하신다면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지금과 같이 정신승리로 일관하는 말씀은 하실 수가 없겠지요,
8130 2017-03-09 23:37:57 2
F-35I가 시리아 S-300을 조져버렸다네요.... [새창]
2017/03/09 22:59:47
http://www.thedrive.com/the-war-zone/8146/has-israel-actually-sent-the-f-35-into-combat-already

일단 신문 기사가 오보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8129 2017-03-09 23:33:11 6
한반도 최악의 군주 순위 [새창]
2017/03/09 12:25:33
두서없는 답글이 길어지고 내용이 중복되나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임진왜란 당시의 선조의 행각이나 신하들에 대한 그의 태도, 정책 등을 일단 머리로는 이해해도 수긍하지는 못합니다, 인조 역시 마찬가지로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내용이나 비판해야 할 부분이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만 일단 까고보자는 식의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볼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게 역사입니다,

작금의 시각으로 볼때 결과를 알기에 이해할수 있는 문제를 왜 당시에 몰랐냐며 비판할수도 없거니와 해서도 안되나 단순히 그렇다 카더라 라고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도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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