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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8: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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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뭔가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태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해나 토론, 논쟁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 대신에 굴종과 승리를 원합니다, 이미 십 수년 아니 수십년전에 논파된 논리와 주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비하, 비난, 원색적인 폭언이 동반되고 이에 따라 상시적으로 분쟁이 발발합니다.
태도나 방식에 대한 제제요? 현재 대다수의 유사역사학을 기점으로 하는 어그로, 트롤링을 반복하는 이용자들은 차단을 당하던 말던 새로운 아이디, 새로운 아이피로 접속해 들어옵니다, 그 말은 달리 말해 얼마든지 그러한 행위를 하지 못하는 할 생각이 없는 대다수의 선량한 이용자들을 차단시킬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령 별거 아닌 일로 판단하시어 차단을 해제한 오래된유머라는 이용자는 차단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수리나퍼라는 닉네임으로 동일한 활동을 한 전적이 있고 흐미나 라는 유저는 만구다이를 거쳐 다양한 닉네임으로 활동하는바 이러한 악용에 대한 대처 방안은 어떤 것을 가지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