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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2014-03-22 15:08:22 0
[새창]
네 그러네요, 부끄럽게도 제가 이렇게 영어가 짧습니다.;
807 2014-03-22 13:54:59 1
개항기이후의 한중일 해군만 살펴봐도 참 슬픈 현실이 느껴지는 군요 [새창]
2014/03/21 18:41:38
독립 직후에 프랑스와의 전쟁, 이른바 해적 전쟁이라 하는 유사 전쟁이 있었지요, 그 다음이 이제 영미 전쟁이고 말입니다, 물론 독립 전쟁 중에 프랑스 해군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지만 미국 해군이 아무 것도 못하고 있던 것도 아니지요.
806 2014-03-22 10:15:32 0
안웃기면 훈남이 되겠습니다 [새창]
2014/03/22 01:39:02


805 2014-03-22 09:01:50 3/5
아래 14901 게시물 에 대하여 [새창]
2014/03/21 17:48:41
정신승리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네요, 나와서 이야기 하자고 해도 안들려 안보여...참 할말을 잃을정도입니다.
804 2014-03-22 08:22:10 2
개항기이후의 한중일 해군만 살펴봐도 참 슬픈 현실이 느껴지는 군요 [새창]
2014/03/21 18:41:38
미 해군이 창설된게 독립전쟁 당시인데 대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영국과 프랑스를 대상으로 승리한 전적은 둘째치고 해외 원정이 처음도 아닌데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지요?
803 2014-03-21 22:04:20 0
유사역사관련해서 글쓰기는 싫지만 쿠투넷이 모니터링중일지 모르겠네요 ㄷㄷ [새창]
2014/03/21 21:24:29
이걸 기뻐해야 할까요, 걱정해야 할까요, 아리송 하네요.
802 2014-03-21 19:50:42 4/7
아래 14901 게시물 에 대하여 [새창]
2014/03/21 17:48:41
아니 정말 궁금한게 음모론과 망상을 빼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세요? 위엣분이 올려주신 것 처럼 뻔히 논파될것을 붙들고 정신승리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801 2014-03-21 16:28:05 1
시작부터 비범했던 어느 국가의 해군 [새창]
2014/03/21 15:18:41
첨언을 하나 하자면 USS 컨스티튜션이 가장 처음 활약을 한 것은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를 상대로 한 것이었지요, 유사 전쟁이라고 미국이 독립 전쟁 이후 프랑스로 부터 빌린 차관에 대한 상환을 중지하고 영국과의 무역을 재개 하는 바람에 벌어진 전쟁인데 재밌는 것은 이 전쟁의 이명이 해적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네 이름 그대로 양 측이 서로 사략선을 끌고 약탈과 나포, 함정 카드를 반복하는 전쟁이었는데, 재밌는 것은 영국 해군도 미국 해군과 같이 프랑스 해군을 상대했으나 서로 어떠한 교류도 없었다는 점이지요.
800 2014-03-21 16:10:28 1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새창]
2014/03/21 12:33:18
다만 후견인 제도를 통해 그냥 서류 한장 가라(...)로 만들어 퉁칠수도 있고, 귀빈 대접 받으면서 지낼수 있기에 다른 선원들로 부터 대접을 받았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네 예나 지금이나 빽이 중요하지요,
799 2014-03-21 16:08:58 0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새창]
2014/03/21 12:33:18
두서가 없었는데 요컨데 그렇습니다, 영국 해군은 육군과 다르게 매관 매직이라 하는 바는 없습니다, 어린 시절 경력 쌓기 -> 해군 사관 학교 -> 견습 사관 -> 장교의 수순을 거칠따름인데 여기서 후견인 제도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다는게 다르지요.

어린 시절 경력 쌓기에 있어 다른 선원들과 다른 특별한 대우를 받았는가..는 일단 해군을 기준으로 볼때는 아닙니다, 수병이나 선원으로 최소 경력을 쌓는 것인데, 보통 그 경우는 다른 선원이나 수병들과 다를게 없지요.
798 2014-03-21 16:03:31 1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새창]
2014/03/21 12:33:18
윗 답글에서 나온 혼 블로워도 이런 견습 사관에서 시작하는데 아무튼 사실 어린 시절의 그 것은 경력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시험이라 하기도 뭐한게 보통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내면 대개 큰 하자가 없다면 입학에 지장이 없을뿐 더러 좀 사는 분들은 후견인 제도를 통하여 바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사실 이 후견인 제도를 보면 견습 사관을 거칠때도 큰 영향을 주고 장교가 되어서도 임지 그러니까 지휘할 배를 고르는데도 영향을 줍니다, 물론 파견 지역도 그렇고 말입니다, 아닌 말로 혼 블로워도 후견인만 괜찮았다면 1급 전열함까지는 갔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뭐 그렇습니다,
797 2014-03-21 15:57:53 0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새창]
2014/03/21 12:33:18
트레뷰셋님.. 보통 그렇게 경력을 쌓다 시험에 통과하면 해군 사관 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졸업하면 다시 배에서 견습 기간을 가지다 시험을 보고 이제 장교가 되어 배를 지휘하게 되지요.
796 2014-03-21 14:37:12 0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새창]
2014/03/21 12:33:18
존 폴 존스..를 존 파울 존스라고 적었네요, 오타를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95 2014-03-21 14:35:55 2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새창]
2014/03/21 12:33:18
면허증이 사략 허가증이라기 보다는 그냥 전쟁이니까 적대적 국가의 선박을 나포하거나 약탈하는 것은 이상할게 아닙니다, 다만 상선이 무장을 하고 돌아다닐때 이게 해적과 구별이 안되니까 발급해준 것 뿐이지요, 아닌 말로 의용병으로 참전했다 교수대에 목이 내걸리면 이게 무슨일일까요. :)
794 2014-03-21 14:34:52 4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새창]
2014/03/21 12:33:18
사략해적이라는게 당시 기준으로는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전쟁중에 적대적 국가의 선박을 나포하거나 약탈하는 것은 비단 문제될 행동이 아니지요, 가령 미국 해군의 아버지 존 파울 존스의 경우 프랑스에 자리 잡고 영국 상선을 약탈하기도 했고, 영국 최신 프리깃을 나포하기도 했습니다.

전쟁 중에 마을이나 도시를 약탈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행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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