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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2014-03-25 18:47:16 2
주변 대국과의 외교관계에 대해 [새창]
2014/03/25 17:43:38
일단 윗분들 말씀에 더하자면 동유럽을 공격한 것은 약탈 전쟁이지 정복 전쟁이 아니지요, 더욱이 고려 처럼 결사 항전을 이야기 하신다면 몽골의 태도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복전쟁보다는 매 전쟁때마다 철저하게 대화를 요청하고 또 요청하는 어찌보면 참 이상한 태도를 우리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지요.
867 2014-03-25 12:53:00 2
고려의 요동정벌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4/03/25 12:28:01
의의나 그러한 문제를 떠나 참 현실적으로 무리한 정책이지요, 만일 원정군이 괴멸이라도 당했다면 그 뒤는 어찌할런지 말입니다.
866 2014-03-25 10:23:13 0
정약용의 요동론 [새창]
2014/03/25 08:48:08
위에 오타가 있네요, 전란이 아니라 전력입니다.
865 2014-03-25 10:22:42 4
정약용의 요동론 [새창]
2014/03/25 08:48:08
아래 글에서 삼천포로 빠지는 바람에 흐지부지 되었으나 요컨데 그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보자는 것이지요, 의의나 뭐 그러한 내용을 이야기 하지도 않았지만 결코 그러한 것을 무시할 바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요동 원정은 무리한 행동일수 밖에 없고 그러한 행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장 고려의 현실을 놓고 볼때 거의 모든 주력을 북방으로 이주시킴으로 발생하는 전란의 공백은 어찌할것이며 가뜩이나 비유를 하자면 산소호흡기를 달고 사는 피폐한 민생에 있어 산소 호흡기를 때는 행위를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어떻게 덮을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국익에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실패하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성공할수도 없지만 말이지요, 그러한 현실을 생각해보건데 요동 원정이라는 것은 비단 고려의 일만은 아니라 이후의 조선이나 아니면 고려 이전의 통일 신라시기를 들더라도 물론 힘든 일입니다만 아무튼 참 현실적으로 과연 정말로 꼭 했어야 했는지는 의문이지요.
864 2014-03-25 08:56:52 2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그럼 답변이나 제대로 해보시던가요, 한창 이야기하다 뜬금포 던지면서 난 너랑 말 안해 라는게 정신승리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반성 운운하는데 뭘 어쩌라는 건지 설명해보시지요? 앞뒤없는 이야기하나에 선동되는 모습이 참 볼만하네요.
863 2014-03-25 08:43:21 1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설명을 못할것 같나요? 행적 운운하시는데 말이나 좀 해보시지요? 에휴 참 하다하다 별 이야기를 다 듣네요.

네 정신승리 잘 보고 갑니다, 괜히 시간만 버렸네요.
862 2014-03-25 08:35:10 1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진짜 이런 말은 하기 싫은데 참 지저분하게 구시네요, 할말은 그게 답니까?
861 2014-03-25 08:33:24 1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그 병력이 사실상 고려의 거의 모든 가용 가능한 전력이나 그 이상의 병력 동원이 명나라는 가능합니다, 반원 정책을 내달리며 자국의 영토를 침법하는 고려를 나하추나 북윈에서 받아들이지도 않겠지만 그러한다 한들 요동의 그 넒은 영토를 고작 몇만으로 완벽하게 통제할수도 없고 추가 병력 파견도 불가능합니다.

군호나 민호의 파견은 앞서 벌어진 요동 정벌에서 볼수있듯이 무리입니다, 백성들이 뭘 믿고 전란의 한복판에서 새삶을 꾸릴까요?

그 전력이 빠져나간 공백은 뭘로 메웁니까? 사실상 고려에서 왜구라는 대상은 중앙군과 장수들의 사병으로 대응하는바 그 들의 공백을 메울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수군은 진즉에 괴멸당했고 주현 주진군들은 너무나 한계가 명확하여답이 없습니다.

이게 고려의 현실입니다, 저게 고려의 주 전력인 이상 답이 없어요, 더이상 보낼 여력도 안되는 이 상황은 평가 절하이고 뭐고 나올 문제가 아닙니다.

개경을 함락당한게 큰 피해가 아니고 뭐고 하시는데 이미 수도와 그 인근지역 그리고 북방의 지역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는 그 이전의 모든 홍건적도 비슷하게 해당되는 문제로 가벼운 일이 아니거니와 왜구에 의하여 해안을 포기한 것과 같은 시대의 고려의 현실입니다.
860 2014-03-25 08:25:28 1/4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만 다룬다고 평가 절하 운운하시는데 이건 말할 가치가 없네요, 다른 주제 무엇을 이야기 했습니까? 현실적 문제를 다루니 당연히 고려군의 현실이 나오지 뭘 이야기 할까요?

전술적 이점이 있는 상황에서의 승리를 곧 그러한 이점이 전무한 상황과 연결 짓는것도 우습거니와 답글을 읽지 않으시는 것도 참 그렇네요.
859 2014-03-25 08:21:33 1/4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이제는 하다하다 별 이야기가 다나오네요, 그래 더 이야기를 해보시지요? 왜 반대가 달린답니까? 링크 하나를 들고 아무렇게나 평가하고 유사역사학 나부랭이를 반대한다고 닥반러들이 몽골 이슬람 영국을 다루는 글에 달라붙는것을 정당화 하는데 왜 그럴까요?
858 2014-03-25 02:02:14 4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일단 하나만 끝으로 더하자면 당장 3천명의 홍건적이 국경을 돌파하는 것을 막지 못했고 주력도 아닌 4만명의 이 들이 개경을 점령하는 것을 어찌하지 못했으며 한낱 패잔병이 20만씩도 나오는 상대를 두고 지리적 또 보급의 이점 하나 없는 타국의 영토를 몇만의 병력으로 통제할수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며 그 원정군들이 사실상 고려의 모든 전력임을 감안했을때 대처 방안을 강구하지 못한 요동 정벌은 곧 그 들로 인하여 지켜지던 한반도 이남지역의 포기와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857 2014-03-25 01:49:15 4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려서 고려는 별다른 영향을 줄수가 없습니다, 솔직하게 이게 혼란을 틈타 벌인 행동 아닙니까, 어떤 정면 승부가 아니라 말이지요.

그나마 홍건적의 패잔병이나 왜구 조차 국운을 걸어야 되는 나라에서 무슨수로 저 패자들의 아귀다툼에 정면으로 뛰어들어 살아남겠습니까
856 2014-03-25 01:46:09 4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지금 우리가 봐야 할것은 점이 아니라 면입니다, 사실상 고려의 거의 모든 전력을 끌고 올라간 현재 몇 배의 적을 상대하며 낯설디 낯선 요동이라 하는 광할한 지역에 대한 통제를 해야 하는데 이게 무리이지요.
855 2014-03-25 01:44:03 2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이게 나머지 이야기는 일단 시간상 내일 마저 드려야 할텐데 비유를 들자면 똑같이 10이라했을때 하나를 잃는다면 고려는 0.5도 채우기가 힘들지만 명나라와 같은 이들은 다른 10을 가진 이들을 상대하며 20, 30도 능히 채울수 있습니다, 상대할수가 없어요.
854 2014-03-25 01:40:42 4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생각한 1,2차 요동 정벌 [새창]
2014/03/24 22:59:30
요동성까지 점령을 했다면 그 지역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 져야 할텐데 그 전력은 무엇으로 충당할것이며 북원의 존재를 맹신하고 계시나 그 들이 고려의 군사적 행동을 용인할 일도 없고 설사 그러하다 한들 명이 북원을 무너뜨리는건 자명한바 그 이후의 일은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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