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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2014-03-26 10:46:31 3
짧게 보는 요동정벌 시점에서의 북방의 정세 [새창]
2014/03/26 10:39:05
사실상 꿈도 희망도 없지요, 아닌말로 동원력에서 벌써 차이가 벌어집니다, 20만여명을 동원했음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은게 홍건적입니다, 그렇다면 이후의 명나라는 어떨까요?

당장 고려사 병지에 기록된 그나마 멀쩡하게 나라가 잘 돌아가던 시점에서 고려군의 총 병력은 수군과 비 전투 병력을 합산하여 37만여명입니다.

이 중 29만여명은 집에서 농사 짓다 나오신 분들이라 이 병력을 모두 혹은 대다수를 동원한다는 것은 곧 고려의 최후의 날이 임박했거나 정말 이런 표현은 그런데 정신줄을 놓으신 상황이 아닐수가 없지요.

더욱이 고려의 원정군이 고려가 내세울수 있는 최고의 카드만을 엄선했다는 사실을 놓고 볼때 이후의 북방의 전란이나 남쪽의 왜구들에 대한 대비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나마 전력이 온존히 보존되었기에 망정이지 최악의 경우 조선의 개국이 수반되지 않는 고려의 쇠망을 볼수도 있던 상황이지요.
912 2014-03-26 09:24:53 2
[새창]
아무도 지금 님께서 하신 노력이나 그 어떠한 행동에 있어 그 것을 부정 비하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좀 찾아보시는김에 더 찾아보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911 2014-03-26 09:20:54 2
[새창]
무엇을 보고 오버다 뭐다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주현군이 괴멸되어 중앙군이 내려갈 상황이 빈번한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은 좀 개그에 가깝지요.
910 2014-03-26 09:19:33 2
[새창]
이건뭐 말을 더 할 이유가 없네요, 솔직하게 이미 논파는 뭐 생각도 안했지만 기초적인 사실에서 이렇게 어긋나시면 뭘로 대화를 이어나갈까요?

자료를 찾아보시는김에 더 찾아보시지요, 고려말 왜구의 준동에 관해서 말입니다, 괜히 고려의 수군이 괴멸되고 해안을 포기했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909 2014-03-26 09:16: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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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동 정벌의 배경을 좀 찾아보시지요? 이건 빈집털이이지 징면승부가 아닙니다
908 2014-03-26 09:16: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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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고작 성 몇개 다스린다고 요동을 통치할수있는게 아니에요.
907 2014-03-26 09:15:27 2
[새창]
네 자료를 찾아보셨으니 이 것도 아시겠네요, 고려의 전력이 어느정도 입니까?

주현군들이 왜구를 막지 못해 삼남 지방이 불길에 휩싸이고 홍건적의 준동을 어쩌지 못해 수도와 인근 지역 더 나아가서는 북방이 황폐해지는 현실에서 고려의 방비책은 무엇이고 그 병력은 이디서 차출된 것이며 원정에 소모되는 군량을 고려의 세액으로 충당할수 있을까 등 말입니다
906 2014-03-26 09:12:23 2
[새창]
그리고 요양과 심양에 고려인만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이 들이 더 많을까요? 이건 기초적인 문답이며 사실상 이러한 몇몇 지역 도시만을 커비한다고 요동을 차지하는것은 아니지요.
905 2014-03-26 09:11:07 2
[새창]
. 이렇듯 점진적으로 요동에 흘러들어간 고려민호는 충렬왕대에 이미 3만 명을 상회하였다고 한다(3만 2천 ~ 3만 3천). 그리고 이들의 대다수를 본국인 고려로 돌아가지 않고 요동에 남아 있었다고 한다. 공민왕 때에 1차 요동정벌을 하면서 2,300여호를 귀환시켰으나 본국에 귀환하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다.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요동 전역을 기준으로 수만입니다
904 2014-03-26 09:10:08 2
[새창]
명나라와 고려는 능력이 다르지요.; 주장이 다른게 아니라 이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아닌가요?
903 2014-03-26 09:09:01 2
[새창]
그러니까 그 고려인들의 비중이 어떻게 됩니까? 고려인들만 살고 있을까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고려인은 상대적으로 소수일수 밖에 없어요.

그러한 상황에서 완벽한 행정조직의 구성도 무리이거니와 그 몇만의 인구에서 차출한 병력으로는 요동의 전역을 방비하는것은 무리라는 것을 이야기드리는겁니다
902 2014-03-26 09:06:52 2
[새창]
지금이야 구글어스나 지도로 계산기 두드리면 금방 나오지만 제대로 된 운송수단의 배비부터 보급선의 호위 전력 또 보급에 들어갈 자원 등 고려에게는 등골 브레이커라는 비유가 맞습니다.
901 2014-03-26 09:05:19 2
[새창]
아래 막장법사님의 글에서도 언급드렸지만 무리입니다.

비전투 병력을 합쳐 29만여명 이 시대에는 더 줄어들었으면 줄어들었지 늘어나지 않았을 주현군에서 차출할 병력도 없거니와 여진 정벌에서 볼수있듯이 전란의 한가운데 이주할 백성은 없습니다.

보급선의 길이를 언급하시는데 네 멀어요, 솔직하게 그럴 능력도 부족하거니와 가성비라고 해야 할지 힘들어요.

보급선을 호위할 전력도 부족하고 말입니다.
900 2014-03-26 09:0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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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해야 몇만인 인구에서 병력을 차출해야 요동 전역을 커버 할수는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그리되면 저하될 생산력은 또 어찌할까요,

무엇보다 요동에 고려인이 얼마나 살길레 다른 이 들을 무시하고 반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완벽하게 통치할수 있겠습니까.

가버나이특님의 논지는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이런말은 좀 그런데 현실성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899 2014-03-26 08:22:25 2
[새창]
논문은 좋은데 요동을 점유해야 할 당위성이나 요동을 효율적으로 완전한 통치를 할수 있으리라는 근거 심양왕이 이름뿐인 칭호가 아니라고 볼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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