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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2014-03-26 23:38:25 1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할말없으면 허물을 물고 늘어지고 정신승리를 일삼으시는 분께서 하실말은 아닌것 같네요.
957 2014-03-26 23:31:55 0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저도 시간상 답글은 여기까지만 달아야 할것 같은데,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타인의 가설과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그 사람에 대한 반론을 어떻게 펼쳐나가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러한 반론 혹은 논박을 함에 있어 역으로 들어올것을 예상하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요동 정벌에 있어 고려의 현실을 생각할때 부정할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이건 가정이 아니라 현실이지요, 다른 인식이 허무맹랑하다는 망상에 근거 하는게 아니라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자는 겁니다, 고려에서 동원할수 있는 병력은 사병과 중앙군 등을 합쳐 겨우 수만여명입니다, 그러나 나하추가 귀순할때의 사례에서 생각할수 있듯이 우리가 상대할 이들은 10만 20만 정도는 가뿐하게 동원할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지리적 이점 하나 없는 낯선 타국의 영토에서 고려가 어떠한 전략적 성과를 안을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이 들은 고려에 있어 거의 유일 무이한 이미 입증된바 있는 제대로 된 전력입니다, 그 들을 상실했을때의 파급 효과를 뭐라고 봐야 할까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알렉산드로나 을지 문덕, 이순신등의 위인들이 제각기 가졌던 이점이 이들에게는 전무한게 사실입니다,

국운을 걸고 새롭게 부흥을 꿈꿀수 있었다 생각하시지만 통치 조직의 정비, 지속적인 자원의 수급, 인력의 보충 등 너무나 많은 상황에서 고려는 그 것을 해낼 능력이 전무한게 사실입니다, 그러한 행동에 있어 아닌 것은 아니다, 무모한것은 무모한것이다 말하는것 뿐이지 이게 무슨 고려는 틀렸어 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956 2014-03-26 23:20:08 0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아무튼 그러한 명나라와의 마찰에 있어 장기간의 원정으로 소멸되거나 큰 타격을 입은 원정군의 공백을 뭘로 메꾸느냐는 말입니다, 명나라를 공격했어요 같은 듣도 보지도 못한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말이지요.
955 2014-03-26 23:18:33 1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지금 보니까 명나라는 요동에 대하여 어떠한 관심도 없었으리라 생각하시는데, 간단하게 나마 이야기 해보자면 요동은 북방 변경을 안정시키는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그 때문에 진격을 시작하여 1371년 요동행성평장유익이 항복하는가 하면 심양이 점령당하고 말았지요, 그리고 정요도위지휘사사를 설립하는데 중심지인 심양의 상실에도 불구하고 나하추는 명나라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고려에 불똥을 튀긴게 보급선이 교란당하고 진지가 공격당하여 수천의 장졸이 죽고 10만여석의 군량이 불탄 일이 있습니다, 우가장인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 범인으로 지목된게 고려입니다.. 나하추가 북원과 고려를 연결하면서 세력을 구축하게 되면 요동을 잃게 되기때문에 가장 먼저 의심의 눈초리로 본게 고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네 요동을 점유하고 있다면 가능성이 전무하지만 그러하다면 눈치를 봐서 빠지나 마나 사실 빠질수도 없는 상황이나 고려는 명나라와 일전을 치루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실상 요동에대한 영향력이 전무하였고 그러한 가능성도 내비추지 아니하였기에 넘어갔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요?

뭐 굳이 그 사건이 아니라 할지라도 고려와의 전쟁을 벌일 가능성은 다분한게 사실입니다, 북원과의 연계성 하나만으로도 어떠한 대접이 돌아올지는 너무나 자명한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명나라가 북원만 상대하느라 벅찬것도 아니고 고려가 계륵이 될만큼 강대했던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대체 뭘 가지고 명나라의 영토를 점령했네 공격을 했네 어쩌네 하시는지 참 그 답글 혹은 글이나 좀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54 2014-03-26 23:16:10 0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그러니까 대체 뭘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명나라의 영토를 점령했다고 했습니까?
953 2014-03-26 23:15:29 4
요동 원정이 불가능 하다는 댓글 보다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새창]
2014/03/26 22:59:42
뭐 굳이 그 사건이 아니라 할지라도 고려와의 전쟁을 벌일 가능성은 다분한게 사실입니다, 북원과의 연계성 하나만으로도 어떠한 대접이 돌아올지는 너무나 자명한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명나라가 북원만 상대하느라 벅찬것도 아니고 고려가 계륵이 될만큼 강대했던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952 2014-03-26 23:14:17 4
요동 원정이 불가능 하다는 댓글 보다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새창]
2014/03/26 22:59:42
아래 답글의 이야기를 하시는 것인가요? 간단하게 나마 이야기 해보자면 요동은 북방 변경을 안정시키는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그 때문에 진격을 시작하여 1371년 요동행성평장유익이 항복하는가 하면 심양이 점령당하고 말았지요, 그리고 정요도위지휘사사를 설립하는데 중심지인 심양의 상실에도 불구하고 나하추는 명나라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고려에 불똥을 튀긴게 보급선이 교란당하고 진지가 공격당하여 수천의 장졸이 죽고 10만여석의 군량이 불탄 일이 있습니다, 우가장인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 범인으로 지목된게 고려입니다.. 나하추가 북원과 고려를 연결하면서 세력을 구축하게 되면 요동을 잃게 되기때문에 가장 먼저 의심의 눈초리로 본게 고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네 요동을 점유하고 있다면 가능성이 전무하지만 그러하다면 눈치를 봐서 빠지나 마나 사실 빠질수도 없는 상황이나 고려는 명나라와 일전을 치루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실상 요동에대한 영향력이 전무하였고 그러한 가능성도 내비추지 아니하였기에 넘어갔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요?
951 2014-03-26 23:07:27 3/4
요동 원정이 불가능 하다는 댓글 보다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새창]
2014/03/26 22:59:42
누가 명나라의 영토를 공격했다 이야기를 했습니까? 아니 아래 답글에서도 질문 드렸습니다만 뭘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지껏 저나 다른 분들이 말씀드린 것은 고려의 최선의 행동은 원정을 가지 않는게 옳다 라는 사실입니다,
950 2014-03-26 23:01:09 0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제일 윗 답글은 내용이 중복되니 지웠습니다만 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왜 북원이 고려에 항의를 해야 하며 눈치 봐서 빠지면 만사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명나라의 요동 경략때 나하추와의 틈바구니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헤메이던 것은 별 문제가 아닌가요?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요동의 일부라도 얻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게 맞습니다만 만일 그러하다면 오히려 눈치봐서 빠지나 마나 이건 그냥 문제 덩어리일텐데 말입니다.
949 2014-03-26 22:58:39 0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아마 윗 답글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명나라의 영토를 공격한다는 말이 대체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명나라가 언급된 것은 명나라에 의한 공격이나 위협이 전부인데 말이지요.
948 2014-03-26 22:57:19 0
요동 원정이 불가능한 이유에 관한 답글을 좀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6 10:38:24
아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뭘 보고 이야기 하시는지 우선 좀 이야기를 해보시지요?
946 2014-03-26 22:41:13 1
[새창]
정말 어떤 의미에서 대단하기는 하지요; 게임을 빗대 생각하면 아예 답이 없으니 말입니다.
945 2014-03-26 22:39:02 1
[새창]
아 그냥 게임에 빗댄 이야기 입니다, 사실상 언급하신 조선보다 상황이 안좋지요;
944 2014-03-26 22:38:03 1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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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홍건적 이벤트가 겹치면 뭐 말이 필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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