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논거를 좀 제시해주시지요, 최소한 제가 보아온 바로는 다르다와 틀리다 정도는 구분하시거니와 비아냥거리고 무시하고 매도하는 태도를 견지하지는 않습니다, 어쨌거나 일단 대화를 토론과 논쟁을 견지하고 계시되 트롤러나 어그로 수준이라면 다른 게시판들과 비슷하게 분위기가 흐릅니
가버나이특님의 주장대로라면 그 당시의 급작스러운 태도 변화는 생업 혹은 생활에 결부된 사실 그러니까 상대가 그러한 상황을 이해할수 없을거라 판단한 까닭이라는데 왜 다른 시간대에도 동일한 행동을 취하셨으며 단 한번도 그러한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트롤링이나 어그로에 가까운 행동만을 취하시다 갑작스럽게 자리를 뜨시기 직전에 밝히시는지 알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끝으로 한마디를 더하자면 솔직하게 뭐 이야기를 하고 뭐하기에도 감정적으로 너무나 격차가 벌어져 있네요, 글쓴이 님께서 남기신 지금은 지우신 답글이나 이 글을 보고 그래도 이 글을 읽으셨다면 어느정도 의도는 파악할수 있을테니 이성적인 대화가 좀 거칠더라도 가능할듯 싶어 대화를 좀 해볼까 했는데, 도저히 생각이 좁혀지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