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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2014-04-10 10:2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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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치우고 이병도의 식민사학적 학문성과 이 것만 말하면 간단하잖아요? 잘 아신다는 분이 왜 자꾸 말을 피하실까요?
1092 2014-04-09 22:15:44 6/4
조선시대 총기병 복원도.jpg [새창]
2014/04/09 21:22:13
장나라 님? 덕분에 오타가 좀 심하게 났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삼혈총, 마상총, 풍안경, 천리경은 필수 지급 품목은 아닙니다,

훈련도감과 같은 중앙군에 소수 배비가 된 것이지요, 끝으로 청나라에서 조총이 아니라 마상총입니다, 그리고 삼혈총은 그 위력과 명중률로 자연스럽게 도태되었다는 것을 빼먹었네요.
1091 2014-04-09 22:10:08 6/4
조선시대 총기병 복원도.jpg [새창]
2014/04/09 21:22:13
순조 8년 발행된 만기요람을 기준으로 마군 그러니까 기병의 군장은 갑주, 환도, 통아, 편곤, 교자궁, 후궁 그리고 유삼 즉 우의가 각각 하나씩이고 화살은 장전 20, 편전 15을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이제, 삼혈총과 마상총, 풍안경과 천리경이 있는데 모두에게 지급된건 아닙니다, 각기 수백여기밖에 없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마상총의 경우 분명 시작은 청나라에서 조총을 마상에서 사용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만 이게 국내에서 독자 개발?되면서 사정이 좀 달라집니다, 명중률과 연사력을 보충하기 위해 총구를 두 세개로 늘려버린 것이지요.
1090 2014-04-09 22:00:20 3
역시 이병도학파라쓰고 일파라읽는다.공고하군요 [새창]
2014/04/09 21:39:55
아 그렇다고 카르텔이 뭐 어쩌고 하는건 그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그건 종교이지 학문이 아니지요.
1089 2014-04-09 21:59:26 3
역시 이병도학파라쓰고 일파라읽는다.공고하군요 [새창]
2014/04/09 21:39:55
이병도 학파가 공고한게 아니라 그 쪽이 그냥 음모론과 소설, 망상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뭘 남탓을 하나요?

그리고 식민 사학적인 학문적 성과를 보여달라니까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으시는데,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한번 꺼내보세요, 친일파니 뭐니 하는 건 누구나 인정합니다.
1088 2014-04-09 21:09: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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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아니 아무튼 음 뭐 참 혹시나 하면 역시나 이네요, 제대로 된 논거, 반론 무엇하나 존재하지 않는 닥반러들의 한심스러운 자태가 여실히 보이네요.

그만큼 본인들의 주장이 가지는 신뢰성만 깎아 먹는다는 사실은 알까 모르겠습니다.
1087 2014-04-09 21:06: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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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archives.go.kr/next/oldmap/sun02_6.do

일단 기사를 찾지 못해서 가져온 국가 기록원의 글입니다만 일단 여기서도 말하고 있듯이 당시 동해라는 표기는 동양해지 동해가 아니었지요, 그리고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우리는 고지도의 표기를 'Oriental Ocean’,‘ Oriental Sea’, ‘Sea of Corea’, ‘Gulf of Corea’,‘East Sea'‘Eastern Sea' 모두 뭉뚱그려 동해로 보고 있고 일본은 East Sea만을 동해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의 단독 표기 상정이 부결된 이후 바로 단독 표기를 포기한 것에서 볼수 있듯이 근래의 정부 입장은 한 일 양국의 공동 표기 및 타협안 산출이지요.
1086 2014-04-09 21:0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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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링크를 잊어버렸는데, 과거의 지도들을 분석한 내용이 실린 기사가 있었습니다만 본문에서 글쓴이 님이 말씀해주신 그대로였습니다, 의외로 동해라는 표기는 굉장히 희귀한 편이었지요.
1085 2014-04-09 20:50:51 2
이병도 친일파글에 반대테러가 많은이유 [새창]
2014/04/09 09:19:54
이병도가 친일 행적을 범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친일 행적이 곧 그의 식민 사학을 입증하는 어떠한 잣대는 될수가 없습니다, 학문적인 성과물을 놓고 이야기를 해야지요.
1084 2014-04-09 20:49: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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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만 정조를 평가하는데 있어종종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은 조선이라는 국가에 내포되어진 사상, 이념, 경제 등의 표현을 해보자면 틀을 간과하는데서 오는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정조는 분명 뛰어난 지도자 였던 것은 맞으나 그 것은 조선이라는 국가의 틀 안에서 이야기이지 이 틀을 벗어나 남만 아니 서구의 열강들과 교류를 통해 국가를 발전시킨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지요.
1083 2014-04-09 14:58:45 2
그래요, 당신들 주장대로 이병도가 식민사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칩시다. [새창]
2014/04/09 14:30:10

흔한 식민 사학자의 생각 .jpg
1082 2014-04-09 11:37:13 6/5
이병도 친일파글에 반대테러가 많은이유 [새창]
2014/04/09 09:19:54
네 그 많은 자료들은 하나 같이 친일임은 입증하나 식민 사학임은 입증하지 못하지요, 굳이 붙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어떠한 자료인지는 너무나 명약관화하니 말이지요, 아무튼 공과 사를 말씀하시는 건 적절하지 못한것이 사관이란 무엇인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계시는 반증에 불과합니다.

학문적 성과를 언급함에 있어 그의 친일적 행적이 입증해줄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가요? 아닌 말로 그 토록 확신을 하시니 식민 사학적 학문적 성과 하나만 내보이셔도 모두가 인정 할것을 왜 못하시고 계실까요?
1081 2014-04-09 11:01:59 1
촉한의 유선은 과연 무능력한 군주일까요? [새창]
2014/04/09 10:46:08
제 사견을 옮겨보자면 귀가 얇은 그냥 그런 평범한 군주였지요, 가령 황호의 전횡이 시작되기 이전에 동윤이나 비의 등이 살아있을 당시는 나라가 멀쩡하게 잘 돌아갔던 것에서 볼수 있듯이 소위 말하는 암군들의 테크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뭐 나쁘게 말하면 어떤 친정의 의지가 없었다고도 할수 있겠지요, 그럴 능력이 있었는가도 의문이지만 말입니다.
1080 2014-04-09 10:55:25 4/4
이병도 친일파글에 반대테러가 많은이유 [새창]
2014/04/09 09:19:54
지금 주장하시는게 상기에 언급한 바와 같이 모순이 빚어질수 밖에 없어요, 이른바 식민 사학에 의하여 학계가 물들어 있다 하시지만 그 주장되는 바 중 대표적인 단군 이야기만 보더라도 사실 단군은 원래 신화의 영역이었지만 아무튼 그 것을 역사로 이끌어낸것은 이병도와 그 학계입니다, 그렇다고 학계가 카르텔로 통일되어 있느냐?

아니지요, 당장 학계에서도 이병도를 대차게 비판하는 이들이 이른바 식민 사학의 계보라고 소위 말하는 그 라인에서 비판하는 이들이 나오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건 갑론 을박이 형성될수 밖에 없어요, 학계라는게 어떠한 하나의 의견, 주장만으로 형성될수가 없는게 당장 우리가 어떠한 과거의 연구하는 그 시대에 살았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 온갖 해석과 이견, 타협의 범람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하나의 주장만이 자리잡는다? 그 건 종교지 학문이 아니지요.

아닌말로 그러한 종교가 자리 잡았다면 과연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야기가 없었을까요? 우리가 문을 걸어 닫고 사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1079 2014-04-09 10:46:35 4/4
이병도 친일파글에 반대테러가 많은이유 [새창]
2014/04/09 09:19:54

아 단군에 관해서 이야기를 써본김에 뒷받침 할만한 신문 자료 하나 올립니다, 워낙 유명한거라 익히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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