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메이지 유신 과정을 이렇게 봐도 될까요? [새창]

일단 대동아 공영론 자체는 아시아 연대주의 즉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탈에 대응하는 하나의 해결 책으로서 시작하여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연합체 구성이라고 볼수 있는 그러한 개념 자체는 괜찮은내용입니다만 거기에 제국주의를 끼얹으면서 아니 사실상 그러한 긍정적인 개념을 시행할 생각이 없었기에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물론 요시다 쇼인의 일본의 피해는 아시아 각국으로 부터 보충하면 된다는 생각이 옳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한 정한론과 아시아 주의가 똑같은 이야기도 아니고 말이지요.

1242 2014-05-05 19:42:56 0

그럼 메이지 유신 과정을 이렇게 봐도 될까요? [새창]

일단 대동아 공영론은 아시아 주의 그러니까 아시아 연대주의가 좀 더 가깝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념 자체는 좋습니다만 그 것을 가지고 이제 제국 주의에서 서구 열강을 일본으로 치환한 이야기가 되었지요.

아무래도 극우의 뿌리는 이 쪽에서 찾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241 2014-05-05 19:39: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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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어린이날 그럼 뭘 해야 할까요? 고견을 좀 들어보고 싶네요.

1240 2014-05-05 19:36: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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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씀드려 그냥 헛웃음 나올뿐입니다, 이런 말은 좀그럴지 모르는데 말이지요, 대동아 공영권이 이념 그대로 실천이 됬어요? 일본 제국의 지배를 달게 받아들이고 또 자치를 이룩한 국가가있다고요?

언제 부터 사상적인 기초를 제공한게 곧 사상적인 결과 물로 연결이 되었지요?

'무력 준비를 서둘러 군함과 포대를 갖추고 즉시 홋카이도를 개척하여 제후를 봉건하여 캄차카와 오호츠크를 빼앗고, 오카나와와 조선을 정벌하여 북으로는 만주를 점령하고, 남으로는 타이완과 필리핀 루손일대의 섬들을 노획하여 옛날의 영화를 되찾기 위한 진취적인 기세를 드러내야 한다.'

정한론이나 대동아 공영론의 정의가 언제 부터인가 바뀌었었나 보네요,

1239 2014-05-05 19:3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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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속 훈제 청어 던지세요, 어차피 되도 않는 주장을 가지고 답변도 못하시고 계시고 그 내용을 이야기 해드려도 안보여 안들려이니 뭐라고 더 말씀드릴까요?

난독증이요? 그냥 웃지요.

1238 2014-05-05 19:3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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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적 기초와 사상을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하시는말씀 대로라면 마오이즘이나 스탈리니즘 등과 원론적인 공산 주의는 똑같은게 됩니다. 이게 말이 되는 걸까요?

1237 2014-05-05 19:31: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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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독증이 누구일까요? 유수록에 나온 내용을 적어드렸는데 안보이세요?

아 그렇게 뉴스 기사가 좋으시면 저도 올려드릴까요?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7/2014012704303.html

학계의 저명하다고 할수 있는 분이 나와서 유수록을 뭐라고 이야기 했을까요? 어디에 대동아 공영론 정한론을 이야기 했지요?

1236 2014-05-05 19:2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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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몰라 덧붙이자면 유수록에서 언급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력 준비를 서둘러 군함과 포대를 갖추고 즉시 홋카이도를 개척하여 제후를 봉건하여 캄차카와 오호츠크를 빼앗고, 오카나와와 조선을 정벌하여 북으로는 만주를 점령하고, 남으로는 타이완과 필리핀 루손일대의 섬들을 노획하여 옛날의 영화를 되찾기 위한 진취적인 기세를 드러내야 한다.'

이게 대동아 공영론입니까?

1235 2014-05-05 19:27: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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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레퍼런스로 제시하는게 뉴스 기사에요? 읽어보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었어요? 하다못해 논문이나 기타 자료 말입니다, 자료좀 찾아서 읽어보세요, 거기 나온 내용은 아시아 연대주의입니다.

그리고 계속 무시하고 딴청 피시는데 답변이나 해봐요, 대체 주장하는 대로 대동아 공영권이 개념그대로 실천된게 맞습니까? 또 그 쪽이 주장하는대로 일본이 자치를 허용해준 일본의 지배를 달게 받아들인 국가는 어디입니까?

1233 2014-05-05 19:18: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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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록에는 정한론과 대동아 공영론이 없습니다, 그거 유수록이 나온지 20년 이후에나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후에 정한론이나 대동아 공영론의 사상적인 기초는엿볼수 있습니다만 말이지요.

1232 2014-05-05 19:12:01 0

제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난감합니다 [새창]

스탈린이나 마오쩌둥이나 역사에 남을 인물이기는 하지요, 흘린 피로 말입니다, 그게 존경받을 요인이라고 본다면, 글쎄요 저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사람마다 시각은 다른법이니 말이지요.

아무튼 둘 다 공산 주의는 맞지만 마오이즘과 스탈리니즘은 서로 다른 면이 극명한 것으로 부족하나마 알고 있습니다, 가령 마오이즘은 반 문명을 기조로 내걸었었고 농촌을 중시하지만 스탈리니즘은 국가주도하의 산업개발로서 가리지 않는 등의 차이가 있겠지요.

1231 2014-05-05 18:5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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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동일한 글에서 답변을 주지 않고 무시하시던 질문을 다시 드리자면 첫째로 대동아 공영권이 현실에서 허울좋은 개념 그대로 쓰였습니까? 두번째로 주장하시는 일제 식민지 중에 자치가 허용된 그러니까 일제의 통치를 달게 받아들인 국가가 대체 어디입니까?

1230 2014-05-05 14:47: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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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은 시사게시판에서 질문하시면 좋은 답변을 얻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정희 친일 문제는 구글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 만큼 뜨거운 감자인데, 가령 아래와 같은 정리가 있습니다.

ibuild.tistory.com/118

1229 2014-05-05 14:39:36 5

독일 경제를 살린 히틀러? [새창]

사족입니다만 그렇게 투자를 했지만 무능한 관료제 덕분에 군수 산업이 제때 국가 총 동원령에 준하는 상태로 발휘되지 못하였습니다, 덕분에 동부전선에서 티거 1대가 수십 수백대의 T-34와 춤을 추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고 투자 대비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한체 오히려 독이 되어 패망의 지름길이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