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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4: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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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이라크, 시리아 전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무슬림을 동원할수 있다던 알 무스타심은 죽은게 맞습니다, 다만 그 고인께는 죄송하지만 포장지의 재료가 자루나 양탄자냐의 이견정도만 있는데 이게 잔인해보여도 나름 챙겨준것이지요, 왜냐하면 피를 흘리지 않으니 말입니다.
사족을 하나 더하자면 사실 허풍이 맞은게 이미 명목상의 군주로 자리 잡은게 2백여년 정도 됩니다, 칼리프를 자칭하는 이 들만 하더라도 파티마 이후의 아이유브나 후 우마미야까지 셋 이나 되고 말이지요, 그나마 이전의 2대쯤 전에는 외교적으로 어떻게 잘 넘겼다지만 운도 안좋았던 것도 국력 이전의 문제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