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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2014-05-19 09:38:21 4
조일전쟁시 길을 내줬으면 [새창]
2014/05/18 23:46:31
아 한중일 학계에서 각자 널리 쓰이는 말을 보면

한국은 임진왜란 즉 임진년에 벌어진 왜인들의 난이라 부르고 중국은 원조선, 원조항왜 즉 조선을 구해주고 왜인들을 몰아낸 '일'로 부르며 일본은 분로쿠와 게이쵸의 역 즉 용어를 볼때 한국의 그 것 처럼 국가 대 국가의 전면전으로는 안 보고 있습니다.

즉 보편적인 단어의 제정이 필요한게 사실이고 조일전쟁이니 칠년전쟁이니 하는 단어가 제기되는 이유인데 전자는 명나라와 누르하치,여진족등의 변수와 주체를 포함하지 못하고 있고 후자는 이미 서양에서 존재하고 있는 사건과 혼동될 우려가 다분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한중일 더 나아가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용어의 필요성은 간과 할수 없으며 현재는 어떠한 단어만을 고집하는 것은 무리한 일일 따름이지요.

그러니까 위에서 조일전쟁으로 별다른 이유없이 ㅇㅂ니 뭐니 트집잡는것은 참 어찌보면 심한 말 일지 모르지만 한심한 작태일 따름입니다.
1332 2014-05-19 09:24:48 4
조일전쟁시 길을 내줬으면 [새창]
2014/05/18 23:46:31
임진왜란 -> 임진년에 왜인들이 일으킨 난

조일전쟁 -> 조선과 일본의 전쟁

2차 세계대전도 덕국의 난이라 부르고 베트남 전쟁도 미국의 난이라 불러야 겠네요.

아직 통일되지도 않은 용어를 들어다 ㅇㅂ니 뭐니 하는걸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집니다.
1331 2014-05-19 09:13:41 3
조일전쟁시 길을 내줬으면 [새창]
2014/05/18 23:46:31
시혜론과 식근론을 구별못하시는 건 여전하시네요.
1330 2014-05-19 09:11:42 3
조일전쟁시 길을 내줬으면 [새창]
2014/05/18 23:46:31
뭐라하든 어차피 정신승리하실텐데 구태여 적을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임진왜란이라는 용어로 한중일 학계가 통일시킨것도 아니고 국가 대 국가의 전쟁으로 보지않겠다는 임진왜란이라는 용어가 조일전쟁보다 우수한것도 아닐뿐더러 무엇보다 대체 왜 조일전쟁이라는 단어가 ㅇㅂ로 연결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1329 2014-05-18 22:50:58 0
일워에 난입한 베츙이 [새창]
2014/05/18 21:56:24
404 창조경제라니 아 진짜 위트가 느껴지네요, 참 일간 워스트가 방역 시스템은 잘 되어 있어요.
1328 2014-05-18 13:35:48 0
현 양봉업자 아들입니다 [새창]
2014/05/18 12:03:28
말씀하시는 걸 보면 볼보나 BMW가 현대차를 냅두는 건 왜 안 따지시는지 궁금하네요.
1327 2014-05-18 07:51:22 0
[새창]
트롤러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1326 2014-05-17 19:13:23 0
[새창]
*트롤러에게는 먹이를 주지 맙시다.
1325 2014-05-17 19:12:58 0
[새창]
*트롤러에게는 먹이를 주지 맙시다.
1324 2014-05-17 18:49:15 0
[새창]
바꾸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닉네임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호카게를 꿈꾸는 양반치고는 금방금방 티가 나지요.
1323 2014-05-17 18:36:52 0
사관학교는 언제부터 생겼을가용? [새창]
2014/05/17 13:35:32
최초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러한 형태의 사관학교는 프러시아의 고등 군사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앞서 위의 분들이 언급해주셨듯이 체계적인 교육이라기 보다는 각자 실무를 통해 알아서 배우는 식이었는데 가령 프랑스의 경우를 본다면 프랑스 왕립 사관학교의 경우 주된 과목은 수학, 문법, 역사, 지리 등을 비릇하여 펜싱, 승마, 사교 댄스 등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충성과 교양이라는 덕목을 갖춘 귀족 장교를 배출해 내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비단 다른 국가들도 다를바 없었습니다.
1322 2014-05-17 13:20:25 1
무기대여법으로 소련에게 지원된 미국물자 통계 [새창]
2014/05/17 13:13:38
우랄 산맥 저편의 비밀 공장은 대단했지요, 먹고 마시고 움직이는 그 대부분의 물자를 지원했지만 여유가 넘쳤으니 말입니다.
1321 2014-05-17 09:42:22 1
신라와 스키타이 관련 설은 학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나요? [새창]
2014/05/17 09:18:59
물론 문화적으로 볼때 분명 전파된 사실은 존재합니다만 그 것이 두 문화권이 동일한 뿌리를 가지고 있다 보기는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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