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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2014-05-13 17:04:57 2
연개소문과 영류왕의 대당정책 [새창]
2014/05/13 10:54:46
위의 분들의 의견과 다르게 저는 연개소문에 대하여 부정적입니다, 사실상 고구려의 멸망을 앞당긴 인물이니 말입니다, 왕을 참살하고 귀족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결과 벌어진 간극은 이견이 존재할지 모르나 여당전쟁 내내 고구려 군의 발목을 붙잡고 있었으며 그 아들들에 대한 지나친 대우는 각자가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여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더욱이 적극적으로 친당 정책을 펼치며 야욕을 저지하려던 상황을 무너뜨리고 내외로 혼란스러웠던 고구려에 우환만을 안겨준 꼴이니 무엇을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어떻게든 영류왕의 그 것을 따라 최대한 당의 침공을 외교적으로 저지해나가며 국력을 기른다면 모를까 이건 좀 아니지요.
1302 2014-05-11 20:48:14 0
고려시대에도 [새창]
2014/05/11 08:14:53
똑같이 치고 박고 했다 해서 둘의 국력이 대등하다 볼수는 없습니다, 파퀴아오나 동네 초등학생이나 똑같이 권투를 한다해서 양측의 전력 동일한가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고려의 전력은 송에 아니 한반도의 생산력은 중국 대륙의 그 것에 비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란이 송에게는 되고 고려에는 안된다고 누가 말했나요? 대체 뭘 보고 이야기 하시나요?
1301 2014-05-11 18:02:03 0
고려시대에도 [새창]
2014/05/11 08:14:53
아 그리고 송나라가 거란에게 털렸다고 하시는데 전연의 맹이 뭔지는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지요?
1300 2014-05-11 17:59:42 0
고려시대에도 [새창]
2014/05/11 08:14:53
거란과 여진을 복속시키다니, 생소한 이야기네요. 설마 여요전쟁을 사례로 드시는 것은 아닐테고 언제 복속 시켰는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인구 및 물산 등의 차이를 고려했을때 고려가 송나라보다 우월한가요?
1299 2014-05-11 17:14:02 0
방금 우리집 강아지가 ㅋㅋㅋ [새창]
2014/05/11 00:15:11


1298 2014-05-11 12:07:53 1
고려시대에도 [새창]
2014/05/11 08:14:53
송나라에서 따로 조공을 사정하거나 간청한 사실은 없습니다, 그저 고려와 송나라가 이해관계가 맞았을뿐이지요.

그리고 보물을 골라서 들고 온 일도 없습니다, 주는 대로 받아야 되는게 사실이고 제한을 어기고 구매하더라도 한계는 명확합니다.

끝으로 몽골에게 송나라가 멸망했으나 고려는 살아남은 것은 국력과 무관한 정치적, 지리적 이해 관계때문입니다, 국력을 놓고 보았을때 고려는 솔직하게 송나라에 비할바가 못된게 사실이지요.
1297 2014-05-10 18:19:09 0
짧게 보는 훌레구의 서방정벌 - 네번째 [새창]
2014/05/10 17:26:10
끝으로 하나 더하자면 재밌는 사실인데 클르츠 아르슬란 4세와 케이카부스 2세는 같은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네 룸 셀주크요, 이게 어찌된 일인가 하면 클르츠 아르슬란 4세가 구육의 지지를 업고 술탄의 자리에 오른 것은 좋은데 구육이 죽으니 이 보장이 휴지 조각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원래 여기에 카이쿠바드 2세라고 하나 더 있습니다만 이 시기에는 이미 끝난 사람이라는게 그나마 당파가 좀 좁혀진 위안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1296 2014-05-10 18:11:15 0
짧게 보는 훌레구의 서방정벌 - 네번째 [새창]
2014/05/10 17:26:10
에 그리고 놀랍다면 놀라운 사실이겠지만 잔인무도한 몽골군의 친입에 가장 호응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이등 국민 기독교인들이었지요.

키트 부카나 훌라구가 네스토리우스 교도거나 기독교나 여하튼 십자가 달린 이 들에 관대하고 또 관심이 많았던 까닭에 그 들은 해방자로서 몽골군을 맞이했고, 모스크를 부수고 교회를 짓거나 모스크에서 찬양 예배를 드리며 무슬림들을 끌어내 강제 노역에 처하는 것을 넘어 몽골군에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1294 2014-05-10 18:08:32 0
짧게 보는 훌레구의 서방정벌 - 네번째 [새창]
2014/05/10 17:26:10
첨언을 하자면 아타벡 바드르 웃 딘 룰루에서 아타벡은 이름이 아닙니다, 아타벡은 보통 왕자들의 고문관정도를 지칭했으나 권력을 맛본 인간들의 말로가 그렇듯 이 시기쯤되면 도시나 그 이하의 행정 구역을 다스리는 영주 정도를 지칭하는 칭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 카밀이 잔인하게 전신의 살이 도려내어지고 그 살을 먹게된 경위를 보자면 배신을 했습니다, 원래 훌라구에게 항복을 했었는데 허망하게 간 칼리프 알 카심의 전례를 본 탓인지 전쟁을 준비하고 몽골에 창을 들이 댔지요,

뭐 결과야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2년여간의 포위전 끝에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내몰린 탓에 항복을 합니다, 그리고 그 목은 다마스쿠스 성문에 내걸리게 되었지요.
1293 2014-05-10 18:03:04 0
[새창]
우리 민족, 우리 민족하는데 정작 순혈 예맥족이 몇 %나 될거라 보시는지 참 궁금해지네요, 정작 백제나 고구려나 순혈 예맥족으로만 이루어진 국가가 아니라는 함정이 있지만서도 말입니다.
1292 2014-05-09 23:06:02 0
[새창]
아무리봐도 중2병 내지는 관심병 이상 이하는 아닌것 같아요.

일본 제국군에 대한 관심이 있는 양반들도 대차게 까는 문제를 자랑스럽게 떠들고 비난을 즐기는 건 좀 상식과는 거리가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1291 2014-05-09 21:50:10 0
[새창]
관심병이라는게 이런 것이군요.
1290 2014-05-09 21:49:25 1
욱일승천하는 대일본제국의 커리어. [새창]
2014/05/09 21:41:54
아 육군이 수송함 만들고 잠수함 만들던 해군을 빼놓을뻔했네요, 자기들이 만든 레이더도 있는지도 모르고 안쓰던 자랑스러운 제국 해군 말입니다.
1289 2014-05-09 21:48:29 2
욱일승천하는 대일본제국의 커리어. [새창]
2014/05/09 21:41:54
사실 카미카제가 없어도 VT 신관 앞에는 장사 없지요, 비단 대공망 뿐이겠습니까? 노획한 경 아니 중전차 스튜어트가 최강인 마당에 육군이라고 뭐 답이 있나요?

비행기라고 날아다니는 건 긁기만 해도 불이 붙으니 답이 없고 본토 결전 병기랍시고 책상 다리 잘라 조총을 만드는 마당에 더 볼것도 없기는 합니다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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