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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8 2014-05-25 00:05: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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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님.. 이견이 좀 처럼 좁혀지지 않는 부분인데, 사실상 무역 의존도나 비용 등 한일 관계의 그 무엇을 놓고 보더라도 일본이 전쟁을 벌일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교적 해결책과 같은 유화적인 정책을 내버려두고 왜 무모한 행동을 통해 자국의 명운을 갉아먹겠습니까?

글쓴이님.. 누차 질문드립니다만 그럼 일본의 목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뭔가 목표로 하는게 있다고 보시니 경제적으로 종속 상태를 일구어 권력을 쟁취하네 어쩌네 하시는 것 아닙니까? 과거 역사적 경험이 작금의 그 것과는 다른 것은 너무나 명백한데 무엇을 생각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1377 2014-05-24 23:58: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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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러한 일본의 목표가 대체 그럼 뭘 말하는것인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앞서 말씀하셨기에 모르는게 아닙니다,

또한 그러한 내용이라면 시사게시판이 어울릴듯 싶은데요? 역사가 주가 아니라 현재 시사적 쟁점 사안을 주로 잡으신것 아닌가요? 물론 그 내용에 찬동을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1376 2014-05-24 23:49: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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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님.. 저도 그렇게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알수 있는 것은 타국의 침략 및 이주 등에 소모되는 비용보다는 외교 혹은 재해 복구 비용이 저렴하다는 사실입니다, 살아남기 위하여 어떠한 방책을 세운다면 국제적 고립을 택할리는 없겠지요.

물론 그러한 것이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말입니다.
1375 2014-05-24 23:47: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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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병 등을 사례로 드시는 것을 비릇해서 이전에는 경제적인 투자가 적정수위를 넘게 되면 그것은 흔히 권력으로 바뀌게된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권력의 이양이 그러니까 사실상 종속국으로 전락하는게 의미하는게 뭘까요? 병합 아닌가요? 물론 제가 해석을 잘못 했을수도 있겠으나 그럼 말씀하신 일본의 위협의 목표가 대체 무엇인가요?

한국에 대한 어떤 목표가 있을 것 아닙니까?
1374 2014-05-24 23:35:2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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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이런 시사적 주제가 왜 역사 게시판에서 논의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거의 사례가 곧 미래의 예언은 될수가 없습니다.

정명가도가 논해질때의 조선이나 정한론이 곧 상식이 되던 당시의 대한제국과는 지금의 대한 민국은 너무나 다릅니다, 일본의 비 군사적 조직 자위대가 군사 조직으로 전환되더라도 일본은 그 시절의 그러한 행동을 반복할수는 없어요, 이건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문제입니다.

중국이 한국보다 일본을 배척하는 이유는 과거의 역사적 문제도 포함되지만 동맹국의 분열 역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 말은 달리 말해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로간에 따로 중국을 막을 능력이나 여건이 부족하다는 말과 같으며 이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모르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본이 한국을 병합한다? 정한론의 망령을 떨치지 못한다? 이건 그냥 나라를 중국 앞에 바치겠다는 말이지요.

미국 역시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한국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아시아에서 몇 안되는 동맹국으로 예우를 하고 있는 것이고 말이지요.
1373 2014-05-24 23:30:5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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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본을 건드리면 미국이 튀어나올텐데 일본을 건드릴까요? 그 걸 떠나서 양국의 다툼 사이에 껴서 무의미하게 희생을 내다 일본에 병합당한다는 근거가 대체 무엇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경제적이유? 제가 근대 사회를 짧은 가방끈이나마 경제적으로 병합된 사례는 보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재해 복구 비용보다 한국의 병합에 드는 비용이 적은 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역사적으로 이런 선례가 있으니 일본을 거부 해야 한다, 배척해야한다, 조심해야 한다. 이런건 말이 안되지요.

비 군사적 조직을 보유한 일본이 한국이 군사적 영향력 아래에 든다는 논거가 대체 무엇인가요? 도통 이해가 안되는데, 자위대가 군사 조직으로 전환된다 해서 일본 제국이 부활한다는 건가요?

극우들이 제아무리 이빨을 털어도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당장 동유럽이나 터키의 극우 꼴통 정당들을 보더라도 그 들이 10~15%씩 의석을 차지하고 목소리를 높이더라도 그 들이 뭘 했는지를 보세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자국에 해가 되는 이웃 나라의 지나친 행보는 경계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이건 너무나 과한 상상이지요.
1372 2014-05-24 22:02:4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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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이 중국을 공격한다, 라고 단언하시는데 그 근거가 대체 무엇인가요? 경제적 위기감? 역사적인 사례? 상식적으로 뭔가 말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더욱이 그러한 일본의 태도에 대하여 우리가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함께 할거라는 추측역시 너무 상상에 치우친것 같은데 말입니다.
1371 2014-05-24 22:01:4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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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하고 전쟁을 벌일때 어디 다른 나라에서 전쟁을 벌일까요? 아래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경제 투자로 나라가 병합되는 사례도 없을뿐더러 이미 미국, 프랑스 및 NATO의 여러 국가들과 맺은 조약을 우리와 맺는 것이 단순한 역사적인 악감정을 근거로 일본이 우리를 침탈하려 한다는 근거가 될수는 없지요,

까놓고 말해서 우리도 일본의 군사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말인데, 우리는 군사조직이고 일본은 비 군사 조직입니다, 그럼 우리나라가 일본을 병합하려 드는 건가요?
1369 2014-05-24 19:32:20 0
"흑인이 백인 황인보다 무식하다" 편견아닌가요 [새창]
2014/05/24 00:01:44
역시나 정신승리,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제 멋대로 정의를 내리는 모습이 늘 한결같으시군요.
1368 2014-05-24 14:36:49 0
유물템 발견 !! [새창]
2014/05/24 09:57:45
역시 오유 분들은 웃기는 것 빼고는 다 잘하시는군요;
1367 2014-05-24 08:38:41 2
"흑인이 백인 황인보다 무식하다" 편견아닌가요 [새창]
2014/05/24 00:01:44
11글을 좀 읽고 옵시다, 글쓴이 분의 주장이 뭔가요?
1366 2014-05-24 00:13:57 0
"흑인이 백인 황인보다 무식하다" 편견아닌가요 [새창]
2014/05/24 00:01:44
문명은 평등했다는게 당장 근대 이전의 수단이나 나이지리아, 차드 등 아프리카의 이슬람 왕조들만 보더라도 기술이나 무장의 수준은 큰 차이가 없었지요.

요컨데 사람 사는 곳은 다 같습니다, 작금의 아프리카와 같은 소위 말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놓여졌을때 미국이나 유럽인들이 그 들과 다를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언급하신데로 기회가 부족했을따름이지 열등하다 뭐하다 보기는 힘들지 않나싶어요.
1365 2014-05-23 23:5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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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족 공화국이 악으로 묘사되는데 실질적으로는 베트남 공화국의 부패와 무능, 서구 열강의 섣부른 개입과 대책없는 행동이 더 큰 문제였지요.
1364 2014-05-23 23:49:20 0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는데요.. 정몽주에 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4/05/23 23:13:36
별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가성비라고 해야 할까요? 암습하는데 있어 크기에 비해 타격력이 우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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