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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2014-05-27 18:58:58 1/4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4:14:03
1. 상기에 적었지만 풍수지리적으로 아무런 소용도 없고 당시 일본의 현실을 기대어봐도 무리입니다, 가령 현실의 사업시행 가능성을 보자면 인력 및 자금, 자원등을 송출함에 있어 그 만한 사업을 하는데 단 한줄의 언론 기사도 기록도 없고 사업 시행 성과를 기대할수 없는 데 그 걸 시행했을까요?

무엇보다 이 쇠말뚝 도시괴담의 근거가 되는 최초 발견자 라는 양반의 주장 그 자체가 거짓말인데 무엇을 근거로 해야할까요?

이건 가타부타 따질것도 없이 0%에요, 이게 현실이라 주장하려면 명동 한복판에 사실 순금으로된 미미 동상이 서있다는 헛소리도 존중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2. 역사적 사건으로 본다 안본다 하는 그 주관적인 기준이 틀렸다고 하는겁니다, 일을 크게 보는게 제쪽이라고요? 몇 년 전까지 전국을 반일 감정으로 달구었고 지금도 곧 잘 매스미디어에서 튀어나오는도시괴담이 별게 아니라고 하신다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느낌으로 깐다고 뭐라하시는데 거울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1452 2014-05-27 18:50:57 2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4:14:03
기왕 이야기가 나왔으니 풍수지리를 말해보자면 풍수지리에는 이미 혈심법이라 하여, 혈을 파해치고 묘를 만드는 그 깊이와 형상에 관한 법도가 정해져 있습니다다, 간단히 말하자면 겉흙을 걷어내고 생토를 찾은다음 다시 혈토가 나올때 까지 파 내려가라는 것이지요.

즉 쇠말뚝을 박았느니 묻었느니 하는 것은 그 과정이나 실제 파낸 깊이 등을 볼때 허장(虛葬, 이하 허묘)을 찾아내고 좋아하는 것으로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차라리 용맥에 도로를 가로지르게 내어 맥을 끊는 것이나 어쩌다 혈자리에 들어선 건물의 파일 공법이 지기를 끊고 혈을 파괴하는데 더 효과적인 행동입니다.

여기서 혈토라는 것은 혈자리에서 낙엽등이 썩어 흙과 같이 뒤섞여 모래, 자갈, 암석등과 어우러진 겉흙을 지나 그 아래의 삽이나 곡괭이로 파해치고 내려갈수 있는 깨끗한 새 흙을 파헤쳐 내려가면 나오는 돌처럼 단단한 경계를 부수고 내려가야 나오는 홍황자윤의 분가루처럼 미세하고 단단한 토양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도선국사의 기준을 참고하자면 주변 지형이나, 수목등에 의해 달라지기는 하나 최소 1.4m 에서 최대 3m 까지라면 혈을 온전히 보전하며 묘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즉 왠만큼 파헤치고 무언가를 묻어놔도, 지기를 받을수도 없고, 끊을수도, 파괴할수도 없다는 이야기이지요, 길게 갈것도 없이 조상님, 가족, 친지의 묘자리를 보자, 쇠말뚝 운운하는 것들의 발굴 현장 처럼 가볍게 묻던가요?

뭐 사실 이런 걸 떠나 일본의 풍수는 양택 풍수이며 당시 일본이 풍수 지리를 미신으로 여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업 시행 가능성은 한없이 0가 되지요.
1451 2014-05-27 18:35:07 2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4:14:03
1. 0%가 나올 근거는 이러한 행위가 미칠 영향이 전무한 풍수 그 자체로 부터 이러한 작업이 시행되었다 주장되는 시기에 실제 사업이 벌어지지 않았음 등을 들수 있습니다,

2. 중요하다 아니다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사람의 인생 역시 하나의 역사가 될수 있습니다, 다만 부부 생활이니 뭐니 하는 것을 다루 지 않는 것은 그러한 중요성을 드는게 아니지요.

3. 상식적이라 닥반러만 욕했던가요? 누가요?
1450 2014-05-27 18:02:03 2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4:14:03
중요하고 아니고가 글을 쓰는데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진실이라면 그 중요성을 떠나 역사에 몇 줄이라도 남기 마련입니다,

애시당초 일어날 가능성이 0%라고 단언할수 있는 한 낱 도시 괴담을 반일 감정을 이용해 전국을 뜨겁게 달구게 만들고 지금도 곧 잘 튀어나오며 보시다시피 닥반러들이 강하게 말하자면 입에 거품 물고 달려들 정도의 일이라 사실상 비 객관적인 기준의 중요성을 들이대는 것도 우습기는 하지만 그 내용이 필요없다 라고 보기도 그렇지요.
1449 2014-05-27 14:27:12 0
[새창]
*트롤러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1448 2014-05-27 14:26:46 3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4:14:03
사실 재질이나 주체를 따지기 이전에 풍수라는 그 행위 자체를 놓고 볼때 저렇게 가볍게 파들어간 말뚝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1447 2014-05-27 14:00:10 0
[새창]
가령 당나라의 경우도 순수한 선비족인가는 의문입니다, 한족과 동화된 이 들이었다는 주장도 있지요, 마찬가지로 다른 이민족들의 국가가 그 들의 정체성을 순수하게 지키며 나라를 운영했다거나 건국한 경우는 드물기에 그러한 측면에서 조명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446 2014-05-27 13:58:11 0
[새창]
끝으로 한족이라는 자체도 하나의 민족이라 보기는 엄밀하게 말해서 좀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이나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여러 민족이 융화되어 온 만큼 하나의 민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달리 말해 이민족의 역사라 해서 한족의 그것이 아니라 보기는 좀 어렵다는 말도 되겠지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열에 아홉은 동화되어 쇠락해 갔으니 말입니다.
1445 2014-05-27 13:55:14 0
[새창]
그리고 민족 구분 역시 단순하게 남 북으로 나뉠 문제가 아닙니다, 북방 이민족이라 묶을수도 없고 말이지요, 물론 중국인이 한족 하나만을 지칭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1444 2014-05-27 13:51:38 0
[새창]
일단 그 내용은 차지하고 몇가지 오류가 보이는데, 일단 동이는 하나의 민족이 아니며, 두번째로 동이의 범주는 지속적으로 변천해 왔습니다, 세번째로 동이가 세운 왕조라 지칭하신 이들이 동이는 아닙니다, 가령 진나라의 경우는 도리어 서융이 되겠지요, 조조 역시 동이가 아닙니다, 항우도 마찬가지이고 말이지요.
1443 2014-05-27 13:43:16 0
[새창]
왜 이런 트롤링을 하는 분들은 하나 같이 호카게가 꿈이시거나 혹은 방문 횟수가 1자리를 넘지 못하는 걸까요.
1442 2014-05-27 13:42:18 0
[새창]
*트롤러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1441 2014-05-27 09:28:55 0
[새창]
역사 게시판에 올리시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으로 보여 반대 하나 드립니다.
1440 2014-05-27 07:57:35 0
[새창]
이유립 씨는 실록에 언급된 안함노원동중 삼성기를 안함로 원동중 두 사람으로 읽었는데 실상은 고려 시대의 해동고승전에서 볼수있듯 안함 노원 동중 세사람입니다.

http://shaw.egloos.com/1792967
1439 2014-05-26 22:10:55 0
[새창]
정리해서 다시 질문드리자면

친일파들이 줄기차게 역사를 왜국 비하 폄하를 연구한다는 사실은 무엇에 근거합니까? 이건 뭐 유사 역사학의 그것에 준하는 논리로군요,

두번째로 고조선의 영토 비정에 있어 본문의 그림보다 축소하면 친일이고 아니면 민족사관이라는 것은 무엇에 근거하는지요? 이 논리 역시 유사 역사학의 그것과 대동소이하여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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